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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포도나무 전지 하기..
오막살이 추천 1 조회 160 23.03.05 11: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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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5 11:49

    첫댓글 슬금슬금 농사 준비하는 시기가 왔나봅니다.
    터밭에 일꺼리가 좀 생기는것같읍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 작성자 23.03.05 19:29

    슬슬 시작 하고 있습니다 ^^
    오늘 포도밭 전지는 모두 끝냈습니다
    연못에 물도 가득 채워 주고요
    여기저기 작은 수생식물들 사는 집에도
    물가득 가득 채워 주구요..
    바쁘게 보낸 하루 였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3.03.05 11:51



    와아.. 놀랍네요.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고 많아서
    오막살이님의 능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농사도 짓고,
    과수도 하고,
    혼자서 하기에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대단히 넓던데..

    시간과 노동력을
    빈틈없이 쓰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다섯사람 쯤의 노동을
    한사람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무리하지 마셔요.

  • 작성자 23.03.05 19:35

    학생들 수업 하듯이
    월요일은 여기 화요일은 저기
    요일별로 종일 노는 장소가 다릅니다 ㅎ
    내일 월요일은 마늘밭이 놀이터입니다 ㅎ
    돈주고 운동도 하는데 공짜 운동 아직은 할만 하네요
    누가 시키면 안하지요 노동 ㅎ
    해놓고 보면 여쁘고 눈에 결과물이 보이는지라
    슬슬 건강 돌보듯 놀이터 놀이 합니다
    맛난 저녁 시간 되세요 응원 감사 합니다 ^^*

  • 23.03.05 13:11

    아고~~~너무 할일이 많으신듯합니다~
    보기에도 일이 많으신듯한데
    이제시작이라고 하시니~

    ㅠㅠ 우리가 과일을 먹기위해서는
    저런 수많은 과정과 수고로움을
    거쳐야하니

    과일한쪽을 먹을때도
    감사하면서 먹어야겠네요~~

    쉴수는 없으시겠지만 쉬엄하십시오~~

  • 작성자 23.03.05 19:39

    모든 과수는 손이 참 많이도 갑니다 ㅎ
    저렇게 전지를 해주면 작은 움에서 순이 자랍니다
    순이 양팔벌려 하듯이 자라면서 사이사이 곁순이 또 나와요 ㅎ
    곁순도 따주고 순도 잘라주고 감고 올라가는 덩굴손도 잘라주고
    포도알이 생기면 잘크게 솎아 주어야 하고 ㅎ
    도시인으로 살때는 전혀 모르던 일이네요 ㅎ
    해마다 기온이 다르다 보니 겪어지는 일이 다르네요
    자연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23.03.05 20:41

    @오막살이 네~~^^
    힘은 드시겠지만
    또 여러 작물들이 자라고 열매
    맺는걸 보면서 예쁘기도
    보람도 있으실듯합니다

    편안한 쉼되시는 저녁되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5 19:41

    그럼요 음직일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돈이 있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아프면 모두 병원비에 병실살이인데
    병원을 시러라 해서 저 놀이터 요양원삼아 놀고 있어요 ㅎ
    맛난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3.05 19:48

    @꽃자리˛ 제가 욕심은 없어요 일은 열심히 하는데 ㅎ
    자연이 주는데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ㅎ
    풍작 기원 감사해요 ^^*

  • 23.03.05 15:55

    참 대단하십니다
    이 많은 것을 혼자 다 하시나보네요
    포도 뿐 아니라 다른 작물도 많이 하시던데요
    고추도 그렇고 부지런하시고 건강하신가봅니다
    그렇게 공기 좋은데서 운동삼아 즐겁게 일하시면 더 간강한 삶을 사실것 같네요
    무공해 농산믈을 내 손으로 농사지어 드시면 건강해 질것 같네요

  • 작성자 23.03.05 19:46

    과수가 더 있어요 ㅎ
    미니사과나무 복숭아 왕살구에 매실 대추
    애들 먹을거 조금 있네요 ㅎ
    오늘 보니 매실 봉오리가 제법 커졌어요 ㅎ
    홍매실과 청매실 두종류 다 있습니다 제가
    다음주 정도에 몇송이 필거도 같습니다
    손과 발 온몸을 음직이다 보니
    건강은 좋아 지나 봅니다 감사 하지요 ^^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 23.03.05 19:56

    @오막살이 혼자 다 하세요
    싱그런 매화 봉오리가 톡 터질것 같네요

  • 작성자 23.03.05 21:29

    @산 나리 혼자 합니다 슬슬 그냥요 ㅎ
    지난주 보다 꽃봉오리가 많이 커졌어요
    기온이 요즘 같이 오르면 정말 빨리 필거 같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3.03.05 21:49

    @오막살이

  • 23.03.05 22:22

    바야흐로 서서히 농사준비 하실 때가 되었네요..
    무지 수고스러운 일을 저렇게 작품활동 하듯이
    즐겁게도 하십니다..
    늘 존경스러워요..^^

  • 작성자 23.03.06 07:18

    딱 맞는 말씀 이십니다 ㅎ
    시골이라고 농사라고 그냥 심고 그러는게 아니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쁘게 정성을 ㅎ
    자연에 흙에 그림 그리는 중이네요 ㅎ
    흙에 모종 심기 전까지는 나무전지하고
    농사 시작전 해야 할일 하고 있네요
    삼식씨 안계셔서 바쁘시겠어요 ㅎ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는
    우리 방장님 감사 합니다 ^^*

  • 23.03.06 07:22

    @오막살이 좋은 마음은 당연한거구요!!
    놀러가서 묶고싶은데
    실천하기가 쉽지않아서
    말씀 못드리고 있어요.
    정말 보통분이 아니시잖아요...ㅎ

  • 작성자 23.03.06 13:23

    @샤론2 묵을 장소가 없어요 ㅎ
    비닐 하우스 움막이라서 꽁꽁 업니다 ㅎ
    오늘도 얼었어요 얼음이 ㅎ
    이곳은 5월 어버이날은 지나야
    밭에 모종 하나라도 심습니다
    그전에 심으면 냉해를 입어서
    그대로 얼어요 모종이 ㅎ
    산골이라 추위도 오래 갑니다 ㅎ
    따신날 오셔서 부칭게라도 한번 ㅎ

  • 23.03.06 12:27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부럽기도 합니다 벌써 농사 준비 하시랴 바쁘십니다

  • 작성자 23.03.06 13:26

    네 이제 슬슬 농사 준비 기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들이 갑자기 오는 바람에 오전시간
    밑반찬 만들었어요 멸치도 무침하고 돌자반 무침하고 ㅎ
    글기름 한병 아들 해서 보내느라고 잠시 쉬네요 ㅎ
    나갈일이 두시에 있어요 잠시 나가서
    곰피좀 사오려구요 몇가지 반찬 해놔야
    때되면 먹고 음직이지요 ㅎ
    즐거운 오후 시간 이어 가세요 ^^*

  • 23.03.07 07:36

    어이구나
    봄준비에 들판엔 할일이 많아졌군요
    대단하셔요
    너무너무 부지런하시구요
    오막살이네 산골 농장
    언제나 함 가볼까나 ㅎ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3.07 08:30

    벗꽃 필때 나들이 하시렵니까 ㅎ
    기온이 올라가니 들판에는
    이밭 주인 저밭주인 농부들이 보입니다
    묵은 풀들 제거하고 울타리 정비하고
    농사 준비 하는거지요 ㅎ
    저도 하루 하루 농사 준비 하는 중입니다 ㅎ
    응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
    행복한 봄날 열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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