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의원성명나라가 망하려고 이러나?
드디어 러시아 중국 전투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여
독도상공까지 날아왔다.
영공을 침범한 항공기는 격추해도 할 말 없는 중대한
도발행위다.
대한민국은 이제 `국제호구`가 돼서
개나소나 넘보고있다.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자 기존
질서가 붕괴되고 대한민국이 열강의 패권다툼에 놓이게 된
것이다.
한술 더 떠 멀쩡한 대한민국 땅에 북한군이 주둔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 번지로
우리 등기부
등본에 나와 있는 ‘함박도’에 현재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한다.
피로 지킨 나라땅을
눈뜨고 내줬다.
이제 이 나라가 정녕 망하려는 건가? 국방장관은 당장
사퇴하고, 문대통령은 국민에게 엎드려 사죄하기 바란다.
대한민국에게 고함!
국민들에게도 등급이 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공기로
숨을 쉬지만 국민들 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민초는 무지랭이로 글자도 잘 모르고 푼돈에
약하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말 잘 듣고 복종 잘하는
국민들을 말한다.
다음 등급이 백성이다. 글자도 알고 무엇이 문제 인지도
알지만 속으로만 불만을 갖고 있고 표현 하지는 못하는
계층이다. 시키면 묵묵히 따른다.
그 다음 등급이 시민이다. 이들은 불의에 저항하고 외치고
행동한다. 그리고 대안도 제시하고 방안도 찾아내는
계층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반적 으로 망해 가고 있다.
• 경제가 폭망하고
• 민생이 파탄나고
• 안보가 붕괴되고
• 외교가 실종되고
• 기업들이 사라지고
• 일자리도 사라지고
• 노조가 폭력배가 되었고
• 주적이 나라를 통치하는 형상으로 주적에게 아부 하고
주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 퍼주기 선심정책으로 재정이 바닥나고...
이런데도 지지도가 47%
(참고로 내주변에 지지율 0%임)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느 급에 속하는가? 민초인가? 백성인가? 시민인가?
740만 인구 중 200만이 저항하는 도시국가 홍콩은 분명히
시민들이다. 홍콩시민들은 결국 범인 인도법 논의를
연기하게 만들었고 이젠 홍콩통치 행정장관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1789년 프랑스혁명을 프랑스시민혁명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 당시 프랑스 국민들이 왕권의 탄압에 저항하고 행동한
것이다.
스위스 국민들이 정부가 생활비를 월 300만원 주겠다는
것을 국민투표에 부쳐 78%의 반대로 부결한 것도 시민들의
모습이다
나라가 망해가도 안보가 무너져도 경제가 망가지고 민생이
파탄나고 일자리가 소멸되도 침묵하다 못해 그렇게 만든
자를 지지하는 한국 사람들은 분명 시민은 아니고 민초와
백성들이다.
나는 시민이 되길 ...
격을 높게 만드는 것은 외부 포장지가 아니다. 배웠다고
안다고 우기면서 하는 짓이 민초 짓이라면 개∙돼지나
마찬가지다.
입고 먹고 쓰는 것은 세계적 수준이나 아무 생각 없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지낸다면
역시 개∙돼지들이다.
나라가 망해가고 조국이 소멸되어 가도 침묵하고
안타까워하지 않는 사람들, 참으로 서글픈 조국의 현실이
비통스럽다.
'三年狗尾 不爲黃毛
(삼년구미 불위황모)'라 했다. 즉 개꼬리 3년 묻어 둔다고
족제비털되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
그렇게 치욕을 당하고도 변하지 않으니....
홍콩의 저항을 보며 느끼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정말
한심스럽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한다면
국민들이여 더 늦기 전에 깨어 일어나자.
나라가 망한 다음 후회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다.
내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시민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이 글을 주변에 전달하는것 만으로도 크나 큰 애국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