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이 특별히 사진 두장을 보여주시며 기도모임의 문을 여셨는데요~~~~)
첫번째 사진은 S교회가 세리토스에 있던 당시인데,
제가 성령받고 약 4년정도 지난 즈음이에요.
96년도 딸 고등학교 졸업사진인것 같은데~~~
제가 간증했던 강대상에 있는 ‘GOD IS LOVE’예요.
종이에 글자만 적혀 있죠~ 밑에 까만선을 그어놓은것이고~~~
제가 성령받고 기도하다가 저걸 쳐다보면서 외쳤던 거예요~~~~!
“저것 아니잖아욧!!!!”
결국 하나님께서 저의 외침대로 싸악~바꿔주셨어요~~~
바꿔주신 사진은 아직 없어서 못가지고 왔어요~
이게 저예요~ 소대장때 찍었나??
권총갖고 있는 것은 장교만 할 수 있는데~
이때 나이가 23살 정도인것 같은데 벌써 이 나이가 됐어요~~~~~^^
그때는 말랐었고~
제가 우연히 이 사진들을 찾았어요~
옛날에 찍을때는 간증거리가 될줄 몰랐지~
여러분 중에 혹시 옛날 세리토스에 교회가 있었을때
‘GOD IS LOVE’가 툭 튀어나오게 바뀐 걸 배경으로 찍어놓은 사진이 있으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저도 있으면 보여드릴게요~
빨리 빨리 하려고 해요~자꾸 늦어져서~~~
자, 복습할게요~
여러분은 ‘동정녀’에게서 났어요~?
이걸 우습게 보시는데, 귀한걸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저도 생각못했다가 이 나이에 와서 보이는 것들이에요~~~
처음에 여러분은 동정녀에게서 난게 아니예요~
엄마에게서 났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었어요?
…………
짐승사람~~~
우리가 죄가운데 나왔다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후~하고 영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죄를 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졌어요~
그게 바로 짐승이에요~~~
우리가 엄마아빠한테서 나온 '짐승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지지고 볶고~~~그게 나인줄 알았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그게 아니야~~나를 믿어~~~~'
그리고 믿고 본어겐(born again)이 되었어요~!
그제서야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man)'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엄마아빠 가운데,
한분은 본어겐되어 성령충만 하셨고, 다른 한분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태어났으면, 그걸 바로 뭐라고 한다고 했어요~?
……………
(생명수강가:네피림)
네피림.
저도 네피림이었어요~~
그래서 한쪽은 교회가고, 한쪽은 세상에 가고~~~~
네피림은 양발을 걸친거잖아요~
그런데 성령이 오시고나서,
이제야 ‘man(사람)’이라고 하시며,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하세요~!
본어겐 되신 지금 여러분의 상태인 거예요~~~!
그전에는 짐승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잖아요~~~
짐승보다 못한 인간짐승~
그러다가 중간에 네피림이 되었다가,
이제는 하나님 아들딸이 되었어요~~~!
성경에 네피림이 나랑 무슨 상관인가 하고 보았어요~
성경이 나랑 상관이 있어야 하잖아요~~~~~~~~~~~~~~~~
차라리 영혼이 없으면 죽어 흙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우리는 영이 있어 죄가운데 죽으면, 영원히 지옥불에서 고통받아야 하잖아요~~
아예 개였더면 더 낫지, 개 돼지보다 못한 짐승사람이었어요~~~
개들은 주인한테 저집 이상한 개가 와서 내 밥그릇 뺏어먹는다고 비방하지도 못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하잖아요~~~~~ㅎ
그랬던 우리에게 은혜로 성령께서 오셨어요~~~!
모든게 은혜였어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렇게 맞아가면서도 뉴욕 캐네디공항에서 인천 공항까지의 거리를
뜨겁게 뜨겁게 다닌 거예요~~~
왜냐하면 은혜를 받았거든요~~~
그냥 썅!믿어뻐려~~~~~~~~~~~~
좋은 의미의 썅이에요~~~~~~~~ㅎㅎ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지옥불에 떨어질 우리가 이렇게 살아났으니,
감사할 것 밖에 없다니까요~~~~
네피림을 그냥 자이언트라고 번역해 놓았다고 했지요?!
그런데 자이언트(giant)는 여러분을 공격해요~
밖에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공격을 많이 해요~~~
로마때 예수믿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어요~~~
이건 나쁜쪽으로의 자이언트를 얘기하는 거에요~~
저는 자꾸 이게 마음에 떠올라서...
오늘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여기에 들어오자마자 뭔 할얘기가 많은지~~~~~~
다 호다에서 했던 말들이에요~~~~~~
정신없이 막 나오는데~~~~~~~~
말씀이 가슴에 들어오면 누가뭐라해도 막~~~나오는 거예요~~~
내가 듣던 안든던 막 나와요~~~~~~~
여러분도 그러셔야지~~~...
***지난 목요일날 제가 잘못말한게 있었어요~
제대로 한것 같은데 스케치를 보니까 그렇더라구~~~~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어~~~~ㅎ
그게 뭐냐면요,
‘거지 나사로’의 얘기예요~
거기에 나오는 ‘부자’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그리고 성전에 있는 콧대높은 사람들을 말해요.
교계에서 권력자들, 이권을 누리는 자들~
그 사람들이 고운 베옷과 자색옷을 입고 잔치를 하는데,
자색옷을 입었다는 것은 기득권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무엇을 뜻하냐면,,,
부자들의 상에서 먹고 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율법사들 등이 가르치는 것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들이 사람들에게“이 율법들을 다 지켜라 지켜라~~~~~”하는데,
이걸 다 지키는 사람들이 어딨어요~~~~못지키지~~~~
그러면 그들이 와서 또 “넌 죄인이다!!”하며 손가락질을 하고~~~
그래서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해 아파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에요.
개가 와서 핥는다는 것은,,,
많은 가난한 자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사람들이 비판 정죄하는 것을 말해요.
예수님이 가난한 자에게 오셨듯,
그 당시에 많은 가난한 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다녔어요~
그러니까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그걸보면서 비난을 하는 거예요.
그들의 비판정죄 가운데 고통을 받고서 결국 죽어요.
그렇지만 예수를 믿었으니 천국에 들어가지요~
보세요,
예수님 당시에 이런일이 일어났어요~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 얼~~~마나 손가락질을 해댔어요~~~
그런데 이것이 옛날 그 당시에만 일어난게 아니예요~
지금도 일어날것을 아시고, 예수님이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거에요.
거지 나사로에 대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것도 있지만,
오늘 이렇게 얘기한걸 다시 한번 묵상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누가복음6장을 읽어드릴게요, 그냥 들으시면 되어요~
눅6:1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뇨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쌔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8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질문할게요,
지금 예수님이 어디에 계세요?
……………
회당.
회당은 어떻게 생겼어요?
텅비어 있는데 예수님은 어디에 있어요?
……………
한 중간에 계세요.
다른 사람들은 그 주위에 빙 둘러있었대요~
서있었는지 앉았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중심으로 쭉 둘러 앉아 있는 형상이예요.
그때는 그랬대요~
똑같은 스토리를 마가복음에 나온걸 읽어드릴게요~
막3: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손이 마른 자’
예수님은 들어가서 말씀하시다가 어?! 하며 그 사람을 향해 눈을 고정 시키세요.
그 사람을 향해 예수님이 눈을 고정시키신다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누가 있어요?
바리새인, 서시관들.
바리새인들이 뭘보고 있어요?
손 마른자를 보고 있어요.
마가는 ‘손마른 사람’이라고 했고,
누가는 ‘오른손 마른 사람’이라고 적었어요.
누가는 의사라 뭐가 다르지요~~~~~
‘오른손 마른사람’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오른손이 마른게 아니라, 나중에 그렇게 된 손이이요.
히브리서 외경에 보면, 이 사람의 직업이 ‘미장이(plaster)’라고 해요.
그런데 이 사람은 오른손이 말라서 그의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그런 미장이를 예수님은 유심히 쳐다보시는 거예요~~~!
저 사람 와이프는 뭐먹고 있고~ 아이들은 뭐먹고 있고~~집값은 어찌내고~~
예수님은 사랑의 눈으로 불쌍히 여겨 그런것들을 유심히 보시고 계시는 거예요~!
반면 바리새인은 저 손마른 사람이 낫나~안낫나~하고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이들은 예수님이 고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은 어떻해서든 잡아갈려고 눈을 부릅뜨고 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누군가를 비판정죄하기 위해 유심~~히 보고 있는지~~~~
아니면 예수님처럼, 사랑의 눈으로 유심~~~히 보고 있는지~~~!
여러분의 눈은 어떠신가요~?
사도행전을 읽어드릴게요,
행3: 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미문’이 뭐예요?
…………
Beautiful gate, 아름다운 문.
약 2000년 전에 누가 직접 가서 ‘미문’을 확인해 봤대요~
고린도풍의 문인데, 황동으로 되어 있고 동쪽에 위치한 문이에요.
그래서 아침에 햇빛이 올라오면 황동문이 햇살을 받아 번쩍번쩍 빛이 난대요~~~
그래서 아름아운 문, 미문이 되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이 앉은뱅이를 미문에 갖다 놓고 구걸하게 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이 거지는 사람들을 보고 구걸을 해요~
“도와주세요~”
그 소리에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가다가 그 거지를 요렇~~~~게 봐요~~!
유심히 보는거지요.
영어로는 fixing his eyes on him.(눈을 그 거지에게 고정하고…)
“우리를 봐~”
영어로 see가 아니라, look at us라고 했어요.
“야, 우리를 봐!”
나에게 금과 은이 없다는것은 뭐예요?
나 돈이 없어.빈깡통이야.
예수님도, 베드로와 요한도 사랑의 눈으로 유심히 쳐다보는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예수께서 손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한가운데는 예수님이 있는 자리로 나와서 서라.
바리새인들은 고치나~~~ 안고치나~ 엿보고 있고~~~~
‘손을 내밀라~’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하니까, 손을 내밀어요.
손이 마른 사람이 어떻게 손을 내밀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손을 내밀라~’하니까, 손을 쑥 내밀어요~~~~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해요~~~”라고도 안했어요~
병고침이 그냥 이렇게 일어나뻐리는 거예요~~~~~~~~~
그리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고발하러 나갔어요.
마가복음에는, ‘바리새인 나가서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예수를 어떻게 죽일꼬 의논하더라(6절)’
여기서 헤롯당이 뭐예요?
(한나:정치적으로 로마제국에 아첨하는 자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헤롯당과 쿵짝쿵짝 맞아요?
………………
원래는 서로 반대였어요.
그러다가 예수를 죽이려는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 쿵짝쿵짝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둘다 같은 무리겠지요~
이건 그 당시에 일어난 사건이에요.
그러면 지금은요? 지금은 그런일이 없어요?
만약 여러분이 사랑을 해보세요,
그러면 사단은 그 꼴을 못보는 거예요~~~~~!
‘읔~~~ 저 고치나~~~안고치나~~~오늘 안식일인데~~썅 고발해야겟따~~~~~’
여기서 뭐 집히는게 없으세요?
유심히 요렇~~~~~~~~~게 보며 ‘저, 하나 안하나 보자~~~~!!!!!’하는것~
(형제자매들:아~~~주일날…)
그 장로가 사진찍어 오겠대요~~~~~
그것도 사랑의 교회에서~~~~~~~~~~~~~
저 형제가 자매님들한테 허그를 받나~~안받나~~~~
유~~~~심히, 요렇~~~~~~~~~~~~게 엿보고 있다가
목사님한테 가서 이르겠지요~~
우리는 허그를 하지만,
그 장로님 눈으로는 찐~~~~~~~~~한 스킨쉽을 했대요~~~~~~~~ㅎㅎ
(everybody: 찐~~~한 스킨쉽~~ ㅎㅎㅎ~~~)
저는 이것을 보면서 성경 스토리들이 기억났어요.
예수님은 사랑의 눈으로 유심~~~히 보시는데~~~~~
바리새인들은 트집잡으려고 유심~~~~히 본다니까요~~~~ㅎㅎ
예수님은 다~~~아시고 나와서 고쳐줘요.
그렇지만 저는 예수님이 아니니까 그렇게 까지는 못하고
“아니, 허그하겠다는걸 어떻게 밀어냅니까~?”라고만 하고~~~~~~ㅎㅎ
(everybody:ㅎㅎ~~~~~~~~~~~~~)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으로 허그해 주고 있어요~?
그러면 교회에서 유심~~~~히 보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해요?
……………
윗사람들.
부자들(자색옷 입은 사람들)~
우리는 거지 나사로와 같고, 그들은 부자들이고~~~!
그래서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도, 손마른자의 이야기도 지금 일어나는 일인 거예요~~~!
그래도 다행스러운게 옥합마리아가 옥합을꺨때,
그 주위에는 제자들이 있었지 바리새인들은 없었던것 같애~
물론 안식일은 아니었지만,
바리새인들이 있었다면 어떻게 옥합을 깨냐며 난리났겠지~~~ㅎ
그래서 여러분도 나하고 이 스토리가 무슨 상관이 있나~~하고 보세요.
부자들은 안식일날~ 주일날~ 교회에서 무슨 짓꺼리하나 보자~~~~하고 있고,
우리는 주일날 교회에서 사랑으로 하고 있고~~~~ㅎㅎ
이게 현실이에요~~~….
그래도 여러분은 끝까지 예수님처럼 ‘사랑의 눈’으로 하셔야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앉은뱅이를 미문에 갖다놨잖아요 구걸하라고~~~
그런데 저는 앉은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걸도 못하던 사람이었어요.
왜냐하면 내가 앉은뱅이인줄도 몰랐거든~~~~~
자기가 거지인줄 아니까, 돈좀 달라고 구걸이라도 해서 사는데~~~~
요즈말로는 앵벌이라고도 하잖아요~
앉은뱅이는 앵벌이로 나와 있는 사람이에요~
돈달라고 하니까 베드로가 이렇~~~~게 보니까
‘날때부터 그러네~’하고 알아지며 ‘일어나~’라고 해요.
그러자 ‘뛰어 서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이 사람은 너무 너무~~~~~~~~~~~좋아서 얼마나 좋았으면~~~~
여기저기 막~~~뛰어다녀요~~~~~~~~
너무 너무 좋은거지~~~~~~~
이 사람은 자기가 그럴줄 몰랐을 거예요~~~~~~~~
저도 성령받고 그렇게 울줄 누가 알았나~~~~~~~~
“아니 제가 왜 울어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막 울어댔다니까요~~~~
너무 좋아 영으로 막 뛰어 다녀요~~~~
‘돈 좀 주세요~’라고도 못했는데~~~~
베드로와 요한이 돌아보지도 않았는데~~~
저한테 일어났어요~
은혜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그냥 은혜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하셨어요,
“얍, 뭐하고 있어? 뛰엇!!”
저는 이런 세계가 있는줄 꿈에도 몰랐어요~~~~~
이렇게 좋은게 있다는걸 꿈에도 몰랐다니까요~~~~~
성령받으면 그냥 아 성령받았나보다~~라고만 알고 있었지~~
이런줄 전~~혀 몰랐어요~~~~
앉은뱅이는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가는 것을 보기만 했어요~
자기도 얼마나 가고 싶었겠어요~
그러나 어쩌지도 못하고~~~
오히려 ‘야!! 넌 죄가 있어서 그렇잖아~~~’라며 손가락질이나 받고~~~~~
이게 바로 개들이 와서 햝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랬던 그가 낫자마자 난~~~리법석을 치는 거예요~~~~~~
걷다가 뛰고~~~걷다가 뛰고~~~~~~
저는 이것을 보면서 알아졌어요...
아, 나는 내가 손마른자인줄도 몰랐네~~~
내가 앉은뱅이인줄도 몰랐네~~~
저한테는 은혜라는 정도로는 약해요~
그냥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꽉 잡아서 “야, 뭐하고 있어? 뛰엇!!!”
돌아온 탕자는 ‘아~~우리 아버지 집에는 먹을게 많지~~~’라는건 알았지~
그런데 저는 그런것도 몰랐어요~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면 먹을게 많다는것도 몰랐다니까요~~
예수믿는다고 입으로 고백했으니 이렇게 살다가면 천국가겠지 라고만 생각했어요.
이런 세계가 있는줄 전혀~~~꿈에도~~~몰랐어요~
그런데 이 세계에 들어와 보니~~~~
와~~~~~~~~~~~~~~~~~~~~~
와~~~~~~~~~~~~~~~~~~~~~~
여러분도 앉은뱅이셨어요?
(한나:안은뱅이에~ 손마른자에~~~~)
그럼~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놓고 언제‘야 보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셨을까요?
여러분이 교회 어느분을 보면서 ‘야, 보기에 좋았더라~’라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심히 보기에 좋앗더라~’라고 했대요~
그랬대요~
하나님이 날 만드시고 그랬어요?
언제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시고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본어겐(born again)된 후~)
본어겐된 후, 그제서야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거야 그거~~~
천국은 너희들꺼야~~~
이제야 영적 동정녀에게서 나왔다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ㅎ
율법사가 예수님께 나와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겠나이까?”하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네 하나님을 온맘과 온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러자 율법사가 “내 이웃이 누구옵니까?”라고 물었죠~?!
아니, 율법사는 내 이웃도 모르면서 성경을 가르친 거예요~~~!
성경박사가 모르면서 어떻게 사람을 가르쳐요~~~
글자만 가르친거지~~~~~~
저도 그랬어요~
저도 그렇게 배워서 그랬던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된것은 자다가도 놀랄일이요~걷다가도 놀랄일이요~~~~
(한나:테니스 칠때~~~)
네, 테니스를 딱 5분 쳤는데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야, 너 벌써 그렇게 됐냐~?”
뭐, 운동좀 하면 큰일나나~~~~~~~~~ㅎㅎㅎ
그렇게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셨어요~~~~~~
그때 저는 바로 “알았어요~”하고 그 이후로 한번도 테니스를 안쳤어요~
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전혀 없어졌어요~
(다솜:왜 뭐든지 잘하세요~?)
한국에서 나만큼 춤 잘추는 사람이 없었어요~~~
선생님도 저한테 놀라셨어요~~~
제 와이프도 제가 동창회에 가서 춤을 추니까 놀래가지고~~~ㅎ
그런데 와이프도 발을 잘 맞추더라구요~~~~ㅎ
.
.
저는 바둑도 잘 두고~1급2급에서 놀고~
당구도 그 당시에 250정도였고~
Rock Climbing(바위타기)도 잘하고~
.
.
저희 어머니가 폐염일때 저를 낳았어요.
사산하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감기가 온다하면, 제가 제일 일차적으로 감기에 걸리던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약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다니까요~~~~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된것은, 군대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었거든요~
원래 저는 군대에서 항상 잘 못뛰어서 얻어맞았어요.
그래서 악이 바쳐서 뛰라고 해도 저는 잘 안뛰었어요.
뛰어봤자 어차피 꽁지하고 얻어맞을거 잖아요~~~
제가 도착하면 다들 제가 올때까지 기합받고 있어요.~
그러면 저는 얻어맞고~~~~~~
저는 아주 악바리라‘때려라 죽일테면 죽여라~~~~~’의 심정이었어요.
그래서 제 별명이 ‘도수공방(?)’이였어요.
유격훈련때 하는 몽둥이가 이만한게 있었는데, 교관이 그걸 가지고 쳐요~
원래 도수공방은 훈련이름인데, 우리가 그 방망이를 도수공방이라고 이름을 붙혔거든~~
그런데 제가 하도 맞아서 제 별명이 도수공방이 되버렸어요~~~~~~~~~ㅎ
그 정도로 제가 잘 뛰지를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훈련 중간쯤 지났을까, 구보를 하는데~
제가 막 뛰기 시작하는 거예요~~~~
저도 잘 몰라요~ 갑자기 잘 뛰기 시작하는 거예요~~~~~
항상 못뛰어서 몽둥이로 얻어맞고 했었는데,
그날은 갑자기 제가 말처럼 막~~~ 뛰기 시작하더라구요~~~~~~~~~~~~~햐
옆에서 다함께 같이 뛰는데 다들 힘들어해요~~~
그래서 제가 사람들한테“왜그러냐?”했더니, 뛰는게 너무 힘들대요~
그런데 저는 속으로‘오~??? 나는 안힘든데~~~~~~~’
리더하는 친구도 ‘하나둘 하나둘~~~’ 하며 구령을 외치며 뛰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리더가 힘들어 하길래, 제가 그랬어요,
“내가 하나둘 하나둘 할게 내가~~~~~”
그래서 나중에는 사람들이 저를 보며,
‘오~ 그동안 꾀병이었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그때부터 저는 어린애처럼 말처럼 막 뛰기 시작했다니까요~~~~~~
갑자기 그렇게 됐어요~~~~
그리고 이런날도 있었어요,
8개 중대가 완전무장을 하고 구보시합을 하는 날이었는데, 20명씩 착출해서 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거기에 착출안되면 안뛰어도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잘뛰는 애들도 서로 안나갈려고 하지~~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야야, 내가 나갈께 내가~”
그렇게 제가 리드를 해서 1등먹었다니까요~~~~ㅎ
저한테 그렇게 일어났어요~~~
폐가 약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늘 꼴지에 얻어맞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말처럼 잘 뛰기 시작하다니~~~~~~~~~
그때는 몰랐어요,
그런데 나중에 성령받고 뒤돌아 보니까,
아하~~~~~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셨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쓰실려고 작정을 하셨구나~~~~~~~
약했던 몸을 하나하나 고쳐주시고~~~
저를 쓰실려고~~~~~
그리고 최전방에 있을때 기적도 보여주시고~~~~~
그때는 그게 기적인줄도 몰랐지~
성령이 임한 다음에 과거를 보게 하시면서
‘아~~하나님이 나를 졸졸졸 따라오셨구나~~~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를 졸졸졸 따라다니셨는데,
모세는 그것도 모르고 광야 40년을 보냈어요~
그렇게 깨지고 나서야 떨기나무의 불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야 모세야 모세야~”
하나님께서 벌~~써부터 ‘모세야 모세야’하셨는지도 모르지~~~~
그런데 안듣겨~~~~~~~~~
저한테도 안듣겼으니까 몰랐어요~~~~~~~
그런데 떄가 되니까, 그제서야 들리기 시작하는 하는 거예요.
“모세야~~~모세야~~”
여러분도 문둥병자였고~
앉은뱅이 였고~
소경이었고~
손마른자 였으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는 소리를 못들었지~~~
이제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모세야~ 모세야~”
“00야~ 00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