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전 7시 30분에 나갔다.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나가서 한분에게 “매일 가시지 않나요?”라고 하였다.
매일 봐야 하는데 매일은 못 보는 것 같아서
그랬더니
매일 가신다고 하셨다.
다른 사람들은 인사하거나 얼굴을 보기만 하지요.
한분은 내게 다가와서 건빵을 받아 간다.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말을 할수 있다는 행복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분이다.
우리의 욕심대로 채워 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저절할 때 채워 주신다.
여기서 저절할때란 인간의 힘이 한계가 있고 하나님를 범사에 인정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가고 필요한 것을 차고 넘치도록 주신다.
오늘도
은혜의 단비를 주시고
사랑도 가득채워 주신다.
감사할 뿐이다.
---
오늘 2차 전도는
오후 6시에 나갔다.
다음주부터는 극동방송 전도 세미나가
포항, 강릉, 창원, 광주, 익산에서 열리게 되어 있다.
몇 개의 방송국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전도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전도하였다.
뭐냐 하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이렇때 당황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구요.
승리교회입니다. 라고
대답하지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도할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 힘들지 않는냐?라고 한다.
나는 전도가 힘들다는 생각보다 안따까운 마음이 더 느낄때가 많치요.
전도해야 하는데 전도하지 못한 상황이 더 많기 때문이다.
전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