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합창단 제160회 정기연주회, 'Shakespeare In Love 셰익스피어 인 러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3월 9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3~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https://djpc.artdj.kr/djpc/ 042)270-8363~5
대전시립합창단 제160회 정기연주회
Shakespeare In Love<셰익스피어 인 러브>
[프로그램]
4개의 마드리갈 합창
T.Morley _ 몰리 Fire! Fire! (불타네! 불타네!)
J.Bennet _ 베넷 Weep on mine eyes (내 눈에 맺힌 눈물)
J.Dowland _ 다울런드 Come again 다시 돌아 오세요!)
T.Morley _ 몰리 It was a Lover and his Lass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여인이 있었네)
여성합창
F.Mendelssohn 멘델스존
「Sommernachtstraum」Lied mit Chor “Bunte Schlangen zweigezüngt“
「한 여름밤의 꿈」중에서 합창을 위한 가곡 ”두 개의 현란한 혀를 가진 뱀“
혼성합창
F.Martin 마르탱
Shakespeare's 「The Tempest」”Five Songs of Ariel“
셰익스피어의 희곡 「폭풍」중에서 ”다섯 개의 아리엘 노래“
1. Come Unto These Yellow Sands (여기 노란 모래밭으로 오세요)
2. Full Fathom Five Thy Father Lies (다섯 길 바닷속에 그대 아버지 누워있네)
3. Before You Can Say, "Come" And "Go" (“오라, 가라” 말하기 전에)
4. You Are Three Men Of Sin, Whom Destiny (당신들은 세 사람의 죄를 지은 사람들입니다)
5. Where The Bee Sucks There (벌이 빨아먹는 곳)
독창 Bariton _ 유승문
G.Finzi _ 핀치 Oh Mistress Mine (오, 나의 연인이여)
It Was A Lover and His Lass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여인이 있었네)
Pause (휴식)
혼성합창
J.Mäntyjärvi _ 멘티예르비
Four Shakespeare Songs 셰익스피어에 의한 4개의 가곡
1. Come Away, Death (오라, 죽음이여)
2. Lullaby (자장가)
4. Full Fathom Five (다섯 길 바닷속에)
3. Double, Double Toil And Trouble (두 배로, 두 배로, 고통과 고난을!)
M.Harris _ 해리스
Three Shakespeare Songs 셰익스피어에 의한 3개의 가곡
3. When Daffodils Begin To Peer (수선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면)
1. It Was A Lover And His Lass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여인이 있었네)
J.Rutter _ 루터
Blow, Blow, Thou Winter Wind (불어라, 불어라, 그대 겨울 바람아)
It Was A Lover And His Lass (사랑하는 연인과 그의 여인이 있었네)
V.Williams _ 윌리엄스
Serenade To Music (음악을 향한 소야곡) Violin _ 김민정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및 출연진]
지휘 _ 빈프리트 톨(빈프리트 톨(Winfried Toll, Conductor,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 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빈프리트 톨은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에 그는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 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바이올린 _ 김민정
맨하탄 음대 예비학교 (Manhattan School of Music Preparatory Division)
피바디음대 학사 (Peabody Institute of Johns Hopkins University, BM)
인디애나 음대 석사 / 전문연주자 과정 (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 MM and PD)
제이씨 훌스틴 어워드, 도로시 헤리먼 어워드 수상
불가리아 소피아 솔로이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등 협연 독일 유로 음악제, 룩셈부르크 비엔든 뮤직 페스티벌, 이태리 뮤직페스트 페루지아 등 실내악 연주와 독주회
천안 영재원,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대미, 공주교대, 침신대 등 출강
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악장, 현대음악 앙상블 콘템포 리더, 트리오 D 리더
피아노 _ 김수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YAMAHA electone grade 취득
·현) 대전시립합창단 피아노 수석
서울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출강
피아노 _ 박성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현) 대전시립합창단 피아노 부수석
대전시립합창단
1981년에 창단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7년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요한 수난곡, 작품 245(2009년)>을 연이어 선보이며 한국 합창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4년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제1회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 통영국제음악제, 2014년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연주, 2019년 유럽투어콘서트를 통해 한국 문화 사절로 성공적 연주를 선보였으며 2021년 창단 40주년을 맞아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초청 연주, 베토벤 <미사 솔렘니스, 작품 123>, 헨델 <메시아, 작품 56>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2022년 오페라 콘체르탄테 <마탄의 사수> 등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를 통해 합창의 다양성을 증명하였다.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격조 높은 하모니로 시민들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