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아침 시간에 소량의 비가 내린 뒤
늦은 오후 시간 해가 보입니다
아침 기온 14도
한낮 기온 19도
낮(1시) 습도 55%대
밤(9시) 습도 65%대
깃발이 날리는 정도의
산들 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본격적인 11월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 비가 내리고 그치면
기온이 내려가는 한 주가 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오늘도 한낮 기온도
20여도 아래로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한낮 기온도 14도 대에 머물게 됩니다
기온이 차갑지를 않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기온 대라
추위를 더 체감하는
그런 시기가 될 듯합니다
그 기간은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 같고
이후 초겨울 진입의 날씨가
평균 기온으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절기상 입동으로 향하는 시기이니
나름 변하는 계절시기만큼이나
건강 챙기는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번 반짝 떨어지는 기온은
당분간 큰 추위를 느끼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
그냥 겨울이 왔다고
그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이달 중순 경이 될지
하순경이 될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하순경은 되어야
겨울이구나 싶을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단풍의 시기도 현재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난 휴일에 막바지 단풍 구경 나선
행락객 분들이 많았을 텐데
이번 주말까지도 단풍 구경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주 잘 보내시고
이번 주말에도
단풍 구경 야외활동
한번 계획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여깁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온 변화의 시기에는
건강상의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신체리듬 탈 나지 않도록
옷차림 유의해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라도 안 걸리도록
각별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하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 시간 알차게 보내도록
좋은 계획 잘 세우시고요
웃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가는
건강 한 주 시간 출발하는
그런 오늘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