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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찬양이 헌법 부정? 진중권, 제정신인가?
진중권 교수가 오늘 아침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영화 [건국전쟁](2024) 신드롬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도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승만 대통령을 칭송하고 1948년 건국설을 주장하는 것은 곧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요설을 떨었다. 그러면서 陳 교수는 역사 수정주의 운운하며 [건국전쟁](2024)을 사실상 역사 왜곡 영화로 매도했다. 비단 진중권뿐만 아니라, 트위터(X), 페북 등지에 서식하는 대다수의 좌익 빨갱이들이 다 영화 내용에 뭐가 틀렸는지를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 하면서 개지랄들을 떨고 있고, 심지어 진중권은 좌파들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스탠스가 합리적이고 온건한 편이다. 그런 진중권마저도 이승만 대통령과 김덕영 감독을 향해 저주와 악담을 쏟아 내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좌파는 좌파다. 김덕영 감독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陳 교수의 이 같은 요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다만 김덕영 감독이 짚어 내지 못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4.19 폭동을 배후 조종한 총책이 그로부터 14년 전 10.1 대구 폭동을 주도한 남로당 빨갱이 간첩 이석이었다는 것이고, 4.19 폭동의 배후에는 북괴 김일성이 있었다는 것이다. 여러 우파 논객들 중에서도 이걸 정확하게 짚어 내는 논객은 필자를 비롯해서 지만원, 이동환, 정통우파TV, 민경욱 등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로부터 60년 뒤 일어난 4.15 부정선거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책임 소재가 매우 명확하지만, 3.15 부정선거는 이승만 대통령과 아무 상관이 없고 이기붕과 자유당 떨거지들이 부통령 해 먹고 이승만 대통령 돌아가시면 대통령직 이어받으려고 이승만 대통령 몰래 독단으로 벌인 일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4.19 사태가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았다. 이승만 주변에 그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간신배들이 득실거렸던 것이다.
또한 그 4.19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초등학교 의무교육제 덕분에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배운 학생들이 들고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고, 이 세상에 자기를 타도하라고 가르치는 독재자는 없다. 우길고님도 아주 잘 지적하셨듯이, 겨우 12년 집권한 이승만 대통령이 장기 집권을 했다고 그를 욕할 거면 46년 집권한 김일성, 17년 집권한 김정일, 지금 13년째 장기 집권 중인 김정은에게는 그보다 몇 배는 더 개쌍욕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실제로 4.19 부상자들을 위로하러 병문안을 가서 "불의를 보고도 일어나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다. 장하다, 장해!" "창피해, 창피해, 내가 창피해!"라며 오열했고, 4.19 사태가 터진 지 일주일 만에 본인의 직접적 책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지고 하야 성명을 내고 하와이로 떠났다. 얼마나 양심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인가?
사실 4.19 이전에 대구 2.28 폭동과 3.15 폭동 역시 북괴 김일성이 이승만 정권을 몰아내고 남조선 땅을 접수하기 위해 기획한 한 세트의 기획물이었고, 그로부터 20년 뒤에 벌어진 YH무역 폭동-10.16 부마반란-10.26 사태-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김진기-정병주 청죽회 빨갱이 똥별들이 획책하고 전두환 대통령이 이끄는 애국 단체 하나회에 의해 전광석화의 속도로 진압된 12.12 군사 반란-80년 4월 사북탄광 폭동 사태-광주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 역시 애국의 지도자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몰아내고 자신의 꼭두각시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남조선 무력 혁명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김일성이 기획한 한 세트의 기획물이었다. 이는 북한의 대남 공작 서적이랑 옛날 로동신문 기사 몇 줄만 뒤져 봐도 다 나오는 내용이다.
특히 부마사태-사북사태 당시 산발적으로 내려와서 대기하고 있던 661명의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 광주로 집결해서 일으킨 게 바로 1980년 광주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이고, 이들 중 일부는 대형 간첩선을 타고 목포-영광 인근 해역으로 내려오거나, 남침땅굴을 통해 내려오거나, 태백산맥을 거쳐서 지리산과 무등산을 거쳐 내려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내려왔다.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것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그 침투 규모를 2~300명 정도로 왜곡-축소하고 태백산맥 통해서 내려온 북한군이 전부인 것처럼 그 침투 경로 또한 왜곡하며 광수의 존재를 부정하고 위장탈북자 카르텔을 비호-찬양하는 뱅모 역시 어찌 보면 조갑제나 정규재보다도 더 위험한 거물 간첩이다. 빨갱이들이 만든 5.18 영웅 윤상원(윤개원)이 그의 절친이고, 5.18 당시 빨갱이들의 아지트였던 아세아자동차(現 기아자동차) 공장 사장이 그의 보디가드였다. 뱅모-조갑제-인요한, 이 3인방은 5.18 폭동에 직접 가담한 자들로, 사실상 준광수로 규정해야 할 인간들이다. 그 중 제일 악질이 조갑제, 그 다음이 뱅모, 그 다음이 인요한이다. 인요한이 한 건 솔직히 말해서 빨갱이 폭도들 편에 서서 외신 기자들한테 통-번역 일 한 것밖에 없는데, 뱅모와 조갑제는 당시 광주에서 김일성 지령 받고 아예 적극적으로 간첩 활동을 했다.
아무튼 간에, 5.18도, 4.19도 둘 다 북한 작품인 건 맞는데, 5.18 폭동은 북한 특수부대가 직접 남파돼서 일으킨 폭동이고, 4.19 폭동은 북한군이 직접 개입하지 않고 남한 내 자생간첩들이 주도해서 일으킨 폭동이라는 점에서 그 성격이 사뭇 다르다. 5.18 때도 그렇고, 4.19 때도 그렇고, 당시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간첩들의 구호에 선동당해서 본인들 딴에는 정의를 위해서 분노해서 들고 일어난 선량한 일반 학생들도 많았는데,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님의 5.18 연구 업적을 기본적으로 높이 평가하면서도 지만원 박사가 그 과정에서 생긴 선량한 일반 광주시민들의 희생은 외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분노해서 폭동에 가담했던 일반 광주시민들까지 싸잡아 무조건 홍어 빨갱이에 북한 특수군 광수라고 매도를 해 버리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 그게 안 먹히고 외연 확장이 안 돼서 지금 1년 넘게 감옥에서 못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지만원 박사의 한계를 지적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8년 전 박근혜 탄핵 촛불난동에도 그냥 좌경 선동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선동당해서 그게 진짜인 줄 알고 분노해서 나온 순수한 일반 민중들이 많지 않았던가? 당장 나부터가 처음엔 그랬었고, 용인 통일공원에서 10여 명 남짓한 규모로 열린 소규모 촛불집회에서 연설까지 했었으니. 내가 뒤늦게나마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진실을 깨우친 건 2017년 2월경이었고, 물론 나는 그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보수우익 성향은 밑바탕에 깔고 있었다. 4.19 정신과 5.18 정신은 한마디로 민중무장봉기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칭송하는 게 헌법 전문에 명시된 4.19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고, 나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그런 역사적인 사건 자체를 헌법 전문에서 다 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폄하하고 김일성과 짜고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한 빨갱이 테러리스트 김구를 國父로 띄우기 위해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맞지 않는 4.19 정신을 헌법 전문에 집어넣은 건 바로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함께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서 부국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박정희였다. 필자 역시 지만원 박사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박정희를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건국 대통령을 그 따위로 대접하니까 부국 대통령인 본인도 그 따위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4.19가 혁명이라면 그건 1917년 러시아 혁명이나 그로부터 100년 뒤 일어난 2016년~2017년 한국의 촛불 혁명과 같은 볼셰비키 공산주의-사회주의 혁명이었고, 혁명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모택동이 홍위병이라는 본인의 친위 부대를 동원해서 저지른 희대의 개병신 삽질인 문화 대혁명도 혁명이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권좌에서 끌려 내려오고 광화문 광장에서 이승만 동상이 철거되고 나서 과연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화가 찾아 왔던가? 오히려 그 빈곤 상태에서의 민주화가 사회의 혼란을 야기해서 대한민국은 거의 적화통일 일보 직전까지 다다랐고, 빨갱이 간첩 새끼들이 "가자, 北으로! 오라, 南으로!" 이 ㅈㄹ 떨면서 통일 운동가로 위장해서 마구 설쳐 대기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5.16 군사 쿠데타를 통한, 박정희라는 이승만보다 더욱 강력한 권위주의와 철권 통치로 중무장한 군부 독재자의 출현을 불러 왔다. 5.18 역시 민주화라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전두환-노태우 신군부 세력의 집권을 막지 못했으니, 즉 다시 말해 실패했으니 결과론적으로 보면 반역 폭동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서울의 봄](2023)의 명대사처럼,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成卽君王 敗卽逆賊) 아닌가? 김영삼 대통령 역시 처음에는 이와 유사한 논리로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며 12.12 쿠데타-5.18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노태우와 여러 5, 6공 실세들에 대한 단죄를 반대했었다. 그러다가 김대중의 심복 박계동의 노태우 비자금 폭로로 궁지에 몰리자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소급 입법이라는 초법적 수단까지 동원해 가며 권영해와 홍준표를 시켜 권정달을 매수해서 조작-날조 수사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을 감옥에 집어넣고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를 자행한 것이다.
또한 1948년 건국설이 임시 정부의 법통을 부정한다는 것도 틀린 이야기인 게, 임시 정부는 국민-영토-주권이라는 국가의 3요소를 갖추지 못했고, 정식 국가가 아니라 그저 건국을 준비하기 위한 일개 독립운동 단체에 불과했으며, 이 한반도에 일제의 35년 식민 통치와 그 뒤로도 3년 동안 이어진 美-蘇 양국의 신탁 통치에서 벗어나 반쪽이나마 국민-영토-주권이라는 국가의 3요소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이라는 정식 국가가 탄생한 날이 바로 1948년 8월 15일이다. 진중권의 서울대 미학과 후배로, 명실상부 자타공인 진중권 담당 일진이자 진중권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변희재 대표 역시 여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명쾌하게 입장 정리를 해 준 바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0440
사실 건국이라고 해도 되고, 정부 수립이라고 해도 되는데, 좌익 빨갱이들이 굳이 건국이라는 말을 놔 두고 정부 수립만을 강조하는 것은 UN에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음모다. 변희재와 안정권, 그리고 조갑제-정규재와 지만원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조선(대한 제국)과 대한민국은 서로 같은 나라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나라이고, 이승만 대통령이 바로 그런 이씨조선 씹선비들의 거지 근성-노예 근성을 탈피하고 한반도 북위 38° 선 이남 지역에 청교도 정신,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아시아의 작은 미국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또한 김경재 총재와 조갑제 대표도 지적했듯이, 당시 4.19 폭동에 가담했던 대학생들 중 일부도 80이 넘어서 갈 때가 다 된 지금은 이승만 대통령이 옳았고 자신들이 틀렸다며 자신들의 부끄러운 철없던 과거를 반성하고 참회하는 분들이 많고,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초등학교 의무교육제 덕분에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배운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4.19 혁명으로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을 타도하는 것도 가능했던 것이기 때문에, 4.19 세력과 이승만은 따지고 보면, 역설적으로 보면 같은 세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윤서인 말마따나, 설령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일인 1919년 4월 11일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본다고 해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대통령도 이승만이기 때문에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國父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이승만을 정말로 역사 속에서 지우고 싶다면 아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역사 속에서 지워 버리면 된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1 운동 역시 전광훈 목사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사실상 이승만 대통령 각하의 배후 조종과 지시에 의해 일어난 운동으로, 미국판 3.1 운동이라 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한인 만세 운동을 주도한 인물이 바로 이승만이었다. 이승만 없었으면 대한민국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말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같은 몇몇 대형 교회들이 [건국전쟁](2024)을 단체 관람하러 가는 건 대단히 올바르고 좋은 현상이고, 나도 혼자서 보러 갔다 왔는데 이 영화는 혼자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영화다. 우리가 지금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즐겁게 서로 축복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먹고 마시며 교제할 수 있는 것도 다 이승만 대통령 덕분이고, 그때 빨갱이들의 바람대로 이승만이 아닌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이 나라는 완전히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父子의 식민지가 되어 우리 크리스천들은 지금 북한 동포들이나 중국 인민들마냥 공안 당국의 감시를 피해 지하에서 몰래 숨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을 것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어제 이 영화를 보고 왔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마치 자신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너무 늦게 찾아 온 호로 새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주 펑펑 울었고, 그 여운이 오늘 아침까지도 갔고 지금 방송 중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떠올리며 울먹이며 방송을 이어 나갔다. 손상윤-고영주 자유민주당 단톡방에도 아까 벨라도 방송 링크 올렸더니 손상윤 회장이 메시지를 가려 버렸는데, 안정권 진영에서 배인규가 금지어이자 볼드모트인 것처럼, 손상윤 진영에서는 안정권이 금지어이자 볼드모트인 것이다. 성충길 기자는 지금 근황을 모르겠는데, 손상윤-성충길과 함께 뉴스타운 자유수호TV에서 같이 방송을 했던 이진원 단장은 지금 그 단톡방에서 손상윤 회장-고영주 변호사와 같이 연대하고 있다. 손상대-손상윤 형제는 안정권 대표의 예전 자유연대 동지들 중에서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님과 가까운 사이고, 오상종 단장은 가세연 김세의 대표와 동료 관계다.
安 대표는 [건국전쟁](2024) 영화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 사업회에 본인과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의 이름을 내걸고 그 안 좋은 재정 상태에서도 무려 5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할 예정이라 한다. 안정권 대표는 전두환을 칭송하고 박근혜를 깎아 내리는 지만원 박사님과 다르게 박근혜를 칭송하고 전두환을 깎아 내리는데, 안정권 대표의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솔창의향기나 정규재 주필님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전두환 대통령이 자신의 업적을 부각시키기 위해 한동훈이나 배인규처럼 자신을 양아들처럼 예뻐해 준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업적을 깎아 내리고 80년대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이 번식할 수 있는 자양분을 그 누구보다 많이 만들어 줬고 그래서 전두환 본인 또한 노태우와 김영삼, 그리고 본인이 키운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들에게 똑같이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 그렇다고 안정권 대표가 12.12와 5.18에 대해 빨갱이 편을 드는 건 절대 아니고, 안정권 대표는 전두환 대통령의 경제 업적을 부정하지는 않으며, 安 대표는 할아버지 등 뒤에 칼을 꽂는 전우원의 패륜 행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비판을 했다. 단, 솔창의향기는 안정권 대표가 학력-경력 사기꾼 주제에 자기가 먼저 연구해 온 세월호 관련 자료를 그대로 베껴서 자기가 무슨 국내 최고의 세월호 전문가, 선박 전문가인 냥 행세한다며 안정권 대표를 혐오하고, 安 대표님의 양산 집회 또한 되려 문재인을 돕는 트로이 목마 짓이라며 폄훼한다. 물론 이명박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만원 박사님도, 나도 안정권 대표님과 생각이 같다.
그러면서 安 대표는 심수봉의 실체를 까발렸는데,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지금까지도 서울 궁정동 안가에서 여대생들과 문란하게 집단 난교 파티를 즐겼다는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은 심수봉이 여기에 대해 똑바로 증언을 안 해 주고 입을 굳게 닫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알려진, 안정권 대표의 애창곡이기도 한 [무궁화](1984)라는 노래는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라 심수봉 본인의 아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게다가 그녀는 탄핵 정국 당시 정광용을 위시한 여러 애국 단체 대표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과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위해 [무궁화](1984)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한 것도 안 하겠다고 단칼에 거절을 해 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무궁화](1984)는 전두환 정권 시절 대중을 선동한다며 금지곡으로 지정되었고,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깎아 내리고 자신을 띄우기 위해 10.26 사태의 유일한 산 증인인 심수봉으로 하여금 거기에 대해 입을 못 열게 만든 게 전두환이라고 했다. 지만원 박사와 김동일(비바람) 회장 역시 과거 지금 변희재가 박근혜 까는 것마냥 전두환 대통령과 여러 5공 실세들을 싸우지 않는 똥별들, 살찐 돼지들이라며 공격한 적이 있고, 지만원 박사는 전두환 대통령과 별개로 지금도 장세동, 정호용 등 여러 5공 실세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전두환 대통령의 만고의 충신이라고 알려진 장세동의 경우는 지난 2002년 지만원 박사가 5.18 연구를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대체 그런 미친 짓을 왜 하려고 하냐며 지만원 박사님을 비난하기도 했고, 지만원 박사님 500만 야전군 측에서 지금도 매년 5월 18일마다 현충원 계엄군 묘역 앞에서 주최하고 있는 5.18 계엄군 추모 집회를 노골적-조직적으로 방해하기도 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이 같은 이유로 자신이 앞으로 전개해 나갈 전두환 대통령 명예회복 운동에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이 바로 장세동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이 진짜 ㄹㅇ 올 타임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는데, 안정권 대표의 IQ는 맨 뒤 2장을 풀지 않고 138이 나왔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겉보기에는 무식해 보여도 실제로는 매우 똑똑한 천재고, 그렇다고 해서 허경영이나 변희재처럼 IQ가 430이라느니 하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지도 않는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손상윤 회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는데, 안정권 대표는 형인 손상대 대표님과는 지금도 여전히 친하지만 동생인 손상윤 회장님과는 서로 안 보고 살기로 했다고 하고, 다만 이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손상윤 회장을 미워하는 마음은 없고 오히려 어찌됐든 손상윤 회장님 덕분에 자신이 지금 유명세를 얻어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정말 인간의 경지를 초월할 정도로 대인배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安 대표는 원래 다큐 영화를 같은 우파 영화라도 잘 안 보는데, [건국전쟁](2024)은 좌파들이 봐도 눈물 흘릴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성품을 그 어느 누구보다 많이 빼닮은 인물이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이승만 대통령 또한 참 신앙인, 참 그리스도인의 표본이라고 칭송했다. 여기서 중요한 얘기가 하나 나왔는데, 제주 4.3, 10.16 여순 반란, 12.12, 광주 5.18 등에 대해서 남들에게 설명할 때 우리는 그냥 지만원 박사님 책 몇 권 읽고 어설프게 알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남들에게 제대로 술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전광훈 세력이 유동규를 앞세워 자신을 음해-비방하는 것에 대해서도 계속 그러면 전광훈 목사를 직접 찾아가서 항의하겠다고 전광훈 목사를 향해 따끔한 경고를 날렸고, 유동규에 대해서도 그는 어디까지나 이재명의 공범에 지나지 않는다며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 이재명과 유동규의 관계는 사실 윤미향과 이용수의 관계, 혹은 문재인과 윤석열의 관계와 유사하고, 변희재-황의원-안정권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이재명-윤미향-문재인을 정말 제대로 잡으려면 그 공범인 유동규-이용수-윤석열까지 같이 잡아 버려야 하는 것이다.
安 대표는 자신이 나가면 우익 표가 갈라진다는 전광훈 패거리들의 비판에 대해서 자신은 우익 표를 뺏는 게 아니라 이재명 표를 뺏을 거라고 반론을 했고, 친중 위장우파 원희룡에 대해서도 크로커다일이나 카라큘라 같은 부류들이랑 계속 어울려 놀면서 자기한테 좆같이 굴면 자기도 자기가 알고 있는 원희룡 비리 싹 다 까발려 버릴 거라고 엄중 경고를 했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원희룡 또한 지금 김세의 쪽에서 파고 있는 코인 관련 게이트에 엮여 있음을 암시하는 멘트를 날렸다. 상기하지만 원희룡은 가장 대표적인 우파 내부의 제주 4.3 부역자 중 한 명으로,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비바람 등 오랫동안 제주 4.3 폭동 진실투쟁에 앞장서 온 사람들은 원희룡이라면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갈고, 그 역시 후임자 우근민과 마찬가지로 친중 성향이 강한 인물이다. 또한 元 前 장관은 법카 비리를 가지고 이재명-김혜경 부부를 공격하다가 본인 또한 제주지사 시절 제주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나 제대로 역풍을 맞은 적도 있다. 지만원 박사 역시 19년 전 원희룡과 CBS에서 만나서 토론을 해 봤는데 인품이 저질이었다고 회고했다. 여기까지가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이다. 안정권 대표의 철천지 원수인 변희재 또한 큰 틀에서 안정권 대표와 비슷하게 이승만 대통령을 진짜 애국 투사고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높이 평가한다.
이제 다음으로 손흥민 Vs. 이강인 간 싸움 이야기를 좀 하자면, 나는 이 둘이 싸우든 말든 솔직히 관심이 없다. 그런데 문제는 클린스만과 정몽규가 이끄는 대한축구협회가 본인들의 잘못과 비리와 부정-부패를 덮기 위한 물타기 용으로 손흥민 Vs. 이강인 간 갈등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어제 이봉규TV에서 강용석 소장도 이 얘기를 했고, 홍카단 쪽에서도 이걸 가지고 집회를 하면서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서 MBC, 연합뉴스 등 메이저 언론에까지 전파를 탔다. 결국 이강인이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되기는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몸싸움과 주먹질까지 오고 갔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그 홍빠 유튜버 방송 나도 요새 계속 눈팅-귀팅은 수시로 들어가서 하고 있고 채팅은 안 치는데, 나도 변희재 까고 클린스만-정몽규 까고 김상진 까는 것도 동의하고 심지어 윤석열-한동훈 까는 것도 일부 동의하는데, 이준석 쉴드 치고 부정선거 부정하는 건 난 도저히 동의 못 하겠다. 전략 말마따나, 이준석-변희재-김세의, 이 3인방은 아주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다.
한동훈 위원장이 최근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데, 韓 위원장의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스탠스는 매우 애매모호하고, 옥은호 대표 역시 이번만큼은 조선제일검 한동훈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조갑제 같은 부정선거 부정론자들이 이걸 가지고 한동훈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변희재와 변망구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3.15 부정선거보다도 훨씬 더 명확한 4.15 부정선거를 사기극이라며 정면으로 부정한다는 것이다. 한동훈 역시 배인규와 마찬가지로 남의 것 베끼는 능력 하나는 매우 뛰어나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0694
조국 그렇게 욕하고 검사 시절 딸 일기장까지 압수수색해 가면서 탄압(?)했으면서 조국 하는 짓은 똑같이 흉내 내고, 이재용 자기가 감방 보내 놓고 이재용 제스처도 똑같이 흉내 내고, 이게 딱 안정권 대표님 등 뒤에 칼 꽂아 놓고 어설프게 안정권 대표님 흉내나 내고 앉아 있는 짭정권 배인규랑 똑같은 살모사 짓이 아니면 뭔가? 한동훈 역시 배인규랑 똑같은 남의 것 베끼는 것만 잘 하고 자기만의 독창성이 없고 자기 인생과 자기 주관이 없는 살모사 새끼다.
이 밖에 지금 민주당 내에서 공천 파동이 벌어지고 있고,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0728
한때 이준석의 심복이던 신인규가 이준석을 맹폭하고 있으며,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0726
김미영 대표가 어제 스카이데일리에 기고한 칼럼을 보면 김덕영 감독은 원래 [당한표](2023) 영화 제작에 쓰였어야 할 돈을 [건국전쟁](2024) 영화 제작에 갖다 썼다고 하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기부금품법 위반이다.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21355
변희재, 옥은호 등 여러 우파 논객들이 김미영 대표를 옹호하며 김덕영 감독의 이 같은 뒤통수를 비판하고 있다.
끝으로, 필자의 앞으로의 개인적인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은 필자의 대학 졸업식(학사 학위 수여식)이 있는 날이고, 3.1 운동 105주년이 되는 오는 3월 1일에는 지인 결혼식 참석 차 혼자서 서울 강남에 좀 다녀올 예정이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다큐소설 [전두환] 시리즈 8편을 올려 주셨으니, 이거 보시고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의 전개 과정이나 배경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복습하시기 바란다.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1366
내가 글이나 책을 읽는 속도가 좀 빠른 편이긴 한데, 이 긴 거 다 읽는 데 무려 20분 넘게 걸렸다.
또한 배인규-송시인 부부가 서로 인스타 계정을 언팔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나도 배 대표한테 진작에 인스타 계정 차단을 당해서 '페이백'이라는 닉 쓰는 최우천 빠는 새끼 한 놈(이 새끼 참고로 마센코랑도 영혼의 듀오다. 예전에 꿀자가 마센코-페이백 덤 앤 더머 콤비를 팩트로 잘 후드려 팼었다.)이 내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에 와서 댓글로 나한테 제보를 해 줘서 알았다. 안정권 대표는 이에 대해 솔직히 그 두 것들이 죽던 말던 이제 자신과 상관은 없지만 안정권 광팬이라던 배인규 모친의 행태에 문제가 심각하고 배인규 어머니가 배인규-송시인 부부를 망쳤다고 지적했다. 安 대표는 솔직히 왕둥이 부부가 자기 밑에 있을 때도 하도 많이 싸워서 배인규-송시인 이혼설이 별로 놀랍지도 않다고 했고, 하도 많이 싸우길래 왕둥이 부부 보고 그렇게 계속 싸우고 때리고 할 거면 뭐 하러 결혼을 했냐고,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하라고 한 마디 한 걸 갖다가 시둥이가 왕자한테 앞뒤 다 잘라 먹고 안정권 대표가 자기 보고 남편이랑 이혼하라고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왕자와 안정권의 사이를 이간질해서 왕자로 하여금 안정권 대표를 배신하게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이야기했다. 이혼설이 사실이라면 6살짜리 아들래미는 부모 잘못 만나서 대체 무슨 죄인가?
참고로 2월 22일에는 지만원 박사님 재판, 3월 4일에는 안정권 대표님 재판이 있다.
2024.02.1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