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의 변화

[이매진]

2000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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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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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채 수준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더욱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장기적인 추세에 대한 관점을 얻기 위해 우리는 2000년과 2024년(추정) 현재 선진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을 시각화했습니다. 모든 수치는 IMF의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에서 나온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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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및 하이라이트

이 그래픽을 만드는 데 사용한 데이터는 아래 표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정부 총부채”는 미래에 이자 및/또는 원금을 지불해야 하는 모든 부채로 구성됩니다.

국가2000 (%)2024년 (%)변화(pp)

일본	135.6	251.9	+116.3
싱가포르	82.3	168.3	+86.0
미국	55.6	126.9	+71.3
영국	36.6	105.9	+69.3
그리스	104.9	160.2	+55.3
프랑스	58.9	110.5	+51.6
포르투갈	54.2	104.0	+49.8
스페인	57.8	104.7	+46.9
슬로베니아	25.9	66.5	+40.6
핀란드	42.4	76.5	+34.1
크로아티아	35.4	61.8	+26.4
캐나다	80.4	103.3	+22.9
키프로스	56.0	70.9	+14.9
오스트리아	65.7	74.0	+8.3
슬로바키아 공화국	50.5	56.5	+6.0
독일	59.3	64.0	+4.7
벨기에	109.6	106.8	-2.8
이스라엘	77.4	56.8	-20.6
아이슬란드	75.8	54.6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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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부채 비율은 국가가 경제 규모에 비해 빚진 금액을 나타내며 부채 관리 및 상환 능력을 반영합니다. 위에 표시된 백분율(pp) 변화는 이러한 비율의 증가 또는 감소를 나타냅니다.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국가

일본 (+116 pp), 싱가포르 (+86 pp), 미국 (+71 pp)은 2000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들 세 국가 모두 안정적이고 잘 발달된 경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증가하는 부채로 인해 채무 불이행을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정부 부채가 증가하면 이자 지불이 증가하고, 이는 결국 향후 정부 예산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국가부채에 대한 연간 이자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선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

오직 3개 국가만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 선진국 목록 중 벨기에 (-2.8 pp), 아이슬란드 (-21.2 pp), 이스라엘 (-20.6 pp)은 2000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을 감소시킨 유일한 국가였습니다.

Fitch Ratings 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의 부채 비율은 높은 GDP 성장과 다가오는 만기를 상환하기 위한 현금 예금의 사용으로 인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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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기준으로 정부 부채가 가장 많은 국가가 어디인지 궁금하십니까? 2023년 기준으로 97조 달러의 부채를 분석한 이 그래픽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