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 25일에 경찰청에 제출한 진정서(경찰들의 잘못된 행동)

[아라(지니)]

2013년 1월 14일 남양주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써서 진정,수사민원 접수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경제1팀으로 가면 조사해 줄 것이다라고 하여 오후1시경에 경제1팀에 갔고 점심식사와 외근등으로 경찰공무원이 자리에 없어 팀장이라고 쓰여 있는 자리에 가서 이름을 확인하니 김모씨라고 쓰여 있어 고소장을 제출하러 왔다고 하면서 저의 고소장을 보여드렸습니다. 김모씨 경찰공무원은 저의 고소장을 잠시 보더니 기다려 보라고 하고 경제2팀에 가는 듯 보였습니다. 경제2팀에는 저와 관련된(남양주경찰서에 대한 권익위, 경찰청, 인권위 진정서) 조모씨 경찰공무원이 있습니다. 몇 분 후에 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친정오빠와 친정엄마를 데리고 오면 고소장에 쓰여 있는 대로 조사해 줄 것이라고 하였고 저는 제가 성인이고 스무살이 넘었으며 제 의지대로 하는 것 인데 무슨 친정오빠와 친정엄마를 데리고 오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고소할 수 없다고 하여 저는 명예훼손이 맞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냐고 하였습니다. 김모씨 경찰공무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말과 행동으로 저를 모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럼 다음번에는 변호사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틀후인 1월 16일 경찰청에 방문하여 윤모씨경찰공무원에게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해 말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윤모씨경찰공무원은 제 말이 맞다고 하셨고 남양주서 김모씨 경찰공무원에게 확인해보시라고 부탁드려 윤모씨 경찰공무원은 남양주서 김모씨 경찰공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민원인 박모씨가 본청에 오셔서 위와 같은 사실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무엇이 잘못 되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두 분의 전화통화가 끝난 후 윤모씨 경찰공무원께서 제게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고소의 요건에 맞지 않는다고 하셨다는 말을 하셔서 어떤 것이 고소의 요건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대답을 해주시지 않아 저는 명예훼손으로 동대문 경찰서에서는 고소장 제출하여 조사관이 배정되어 진술조서 받으러 오라는 약속까지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면 동대문경찰서에서는 바보이냐고 그 분들은 고소의 요건에 부합하니까 고소에 대한 진술 조서를 받으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윤모씨경찰공무원은 대답을 회피하셨고 저는 남양주경찰서 경찰공무원은 경찰관 직무직행법도 모르던데 명예훼손 고소의 요건에 대해 어찌 아시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월 15일 법률사무소에 저의 고소장을 보여드리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나 문의를 하였는데 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1월 17일 오후 4시경에 동대문경찰서 경제팀에 방문하여 현모씨 경찰공무원으로부터 진술조서를 받았습니다. 현모씨 경찰 공무원은 저와 1월 17일 오후 14시20분경 전화통화를 하는데 저의 고소장이 고소의 요건에 맞지 않는 다는 말을 하였고 저는 이에 무슨 소리이시냐고 물어보았으나 고소의 요건 중에 공공연하게라는 항목에 맞지 않는다고 하셔서 저는 조목조목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청 윤 모씨경찰공무원의 얘기도 하였고 남양주경찰서 김모씨 경찰공무원의 얘기도 하였습니다.

현모씨 경찰공무원과 5시에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4시에 동대문경찰서에 방문하여 진술조서를 받다 말고 나왔습니다. 고소장에 적힌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고 몇 번씩이나 고소의 요건중 공공연하게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고 그러는 과정 중에 저는 법률사무소에 물어보았는데 문제될것이 없다고 하였다는 말을 하고 법률사무소 명함까지 보여드리자 수긍하시는 척 하시면서 계속 요건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진술조서 작성이 원활하게 넘어가지 못 하였고 저는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증거자료들을 보여드리고 날짜별로 말을 하며 이래도 이것이 요건에 맞지 않는냐고 물어보았고 저에게 같은 말을 반복하셔서 저는 저의 MP3를 꺼내며 녹음을 하겠다고 하자 태도가 좀 바뀌시는 듯 하였지만 또다시 같은 말과 행동을 반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하시면 증거자료들을 아주 명시해서 가져다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1월18일 남양주경찰서 민원실에 오후 6시 가까이 되어 방문하여 고소장을 제출할 것인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자 남양주경찰서 민원실에 있는 최모씨 순경이 경제2팀으로 가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18일 저녁에는 경제2팀이 당직이라고 최모씨 순경이 그랬습니다.) 지난 1월 14일에 쓴 고소장을 들고 경제2팀에서 제일 오른쪽 처음에 있는 경찰공무원에게 고소장을 제출하며 지금은 바빠서 진술조서를 받지 못하고 가야하니 접수증(동대문 경찰서에서 고소장 제출한 접수증을 보여주었습니다.)을 주시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 경찰공무원(김모씨 경찰공무원)은 몇 번씩이고 얘기를 하고 가야한다면서 바쁜 저를 붙잡아두고 고소장에 적힌 내용과 상관없는 것들을 물어보셔서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저의 고소장을 읽어보시더니 고소의 요건중에서 공공연하게에 해당이 되지 않아 고소장을 받아줄 수 없다고 갖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법률사무소에 다시 문의하여 확인해보고 경찰청에도 다녀왔다고 하면서 말을 하자 계속 그 공공연하게에 맞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김모씨경찰공무원은 법률사무소 누구에게 물어보았냐고 해서 저는 저의 선임 변호사인 김모씨 변호사에게 물어보았다고 하였고 계속 실랑이를 하였습니다. 저는 실랑이 할 시간이 없으니 접수증을 달라고 하였고 전화로 진술조서 약속을 하자고 하였지만 김모씨 경찰공무원은 느닷없이 저에게 갑자기 왜 녹음기 꺼내서 녹음이라도 하지 그러냐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황당스러웠습니다. 동대문 경찰서에서 지난 해(2012년 8월 28일)진술조서 받을 당시에 제게 함부로 대하셔서 제가 휴대전화기를 꺼내 녹음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계신지 아니면 현모씨 경찰공무원이 남양주서에 전화하셔서 아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저의 다음 일정을 경제2팀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며 말씀드리는데도 저와 실랑이를 계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돈을 떼었는지 여러 가지 서류들을 들고 민원인 아주머니가 오시자 김모씨 경찰공무원은 저와 이야기 하다말고 그 아주머니에게 가더니 저와는 다르게 대하셨습니다. 고소장 뒷면에 첨부로 되어 있는 차용증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가지고 오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저는 저기 아주머니는 돈을 빌려 준 것이고 저는 명예훼손인데 다르지 않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기다려라, 말라는 말도 하지 않고 그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김모씨 경찰공무원이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여 차에서 증거자료를 가지고 와서 보여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옆자리에 있던 엄모씨 경찰공무원이 제게 말을 걸었고 저는 말을 받아 쳤습니다. 엄모씨 경찰공무원도 똑같았습니다.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조모씨 경찰공무원의 자리가 있습니다. 김모씨 경찰 공무원이 아주머니에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며 아주머니와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는데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듯 아주머니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엄모씨 경찰공무원에게 내가 먼저와서 바빠서 가려고 하는데 얘기를 하고 가야한고 잡더니만 시간이 40여분 흘러가는데 기다려달라 말라고 하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자 김모씨경찰공무원은 아주머니와 대화를 중단하고 저에게 고소의 요건에 들어 맞지 않으니 그냥가라고 하여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고소장을 들고 나와 저의 다음 일정을 처리하기에 남양주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1월24일 경기도 양평경찰서를 방문하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진술조서를 받고 나오기까지 불과 두 시간여 걸려서 진행을 했습니다. 동대문, 남양주 경찰서의 경찰공무원들과는 사뭇 다르게 저에게 대하셨습니다. 양평경찰서와 같은 것이 일반적으로 민원인에게 대하는 행동과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수회,책으로조진다]

너무 내용이 깁니다. 댓글로 2-3줄 정도 요역해 주십시오

[重傳/이희빈]

글 내용들이 아래와 같이 틀리시기에 알려 드리오니
글을 작성하신 다음 검사하시어서 틀린 부분을 수정하여 올리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usuhoi/3jlj/23383

[그냥]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새해에는 그어려움들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_()_

[그냥]

저도 이곳에서 많은 걸 배워왔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아라님께서도 이곳에서 자주 드나드시어 접하시다보면
많은 도움들이될 것입니다._()_

[重傳/이희빈]

한국어 맞춤법/문법검사기 참고하시어 한글이 틀린 곳이 있을 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usuhoi/3jlj/2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