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강 신화의 베스트 11 중 한 명인 이을용
(부인하겠는가? 그 누가 그를 김남일, 이천수, 차두리가 했던 역할보다 못하다고 할수 있겠나)
그가 수술을 못한댄다
구단에서 묵인을 안해준댄다
조기에 치료했으면 멀쩡했을 발목을 모르고 시간 허비하다 심각한 문제를 만들었댄다
재활치료로는 잘해야 80~90%밖에 치료가 안된다는데
그러다 재차 다치면 선수생활 마감할지도 모르는데
이을용이 처한 지금의 불쌍한 처지가
안정환의 경우였다면
박지성의 경우였다면
김남일의 경우였다면
송종국의 경우였다면
차두리의 경우였다면
아니 그렇게 안티가 많다는 이천수의 경우였대도
이렇게 조용하고 무관심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라서
부에 관한 내용이라면 빈인빈 부익부라지만
내가 보기엔
인기라는 측면에서
스포츠 스타들의 경우도 그러한 것 같다
이을룡 선수
1월달에 복귀해야 한다지 아마?
그의 나이 아직 젊지 않나
대한민국 축구역사의 불멸의 3백 라인 홍태철 노장들이 전부 은퇴하고
06년 독일 월드컵 주장을 유상철 선수가 맡게 된다면
이을룡 선수는 그 베스트 11 기본 멤버가 될만한 선수중 한명 아닌가?
(가능성을 논하는 것이니 딴지 사절)
참으로 답답하고 답답하다
하물며 스스로 자칭하는 축구팬들마저
이렇게 무관심하면서
(내말이 틀리거든 근 2주일 이내에 이을용 검색어로 검색해보시길)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 무얼 더 바라나?
국내 탑 클래스에 속하는 플레이어 한명도 지켜주지 못하면서
고종수, 이동국, 윤정환을 이렇게 버렸으면서
일반 스포츠 팬들에게 무슨 할말이 있나?
안정환, 송종국, 김남일, 이영표, 박지성, 이천수, 차두리 말고도
이을용, 현영민, 김병지, 이민성 이런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좀 가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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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한국4강신화 베스트멤버 이을용이 사라져도 아무도 기억 못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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