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경관(Police)
경관(Police): 경찰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1. FBI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미국 연방수사국이라고 한다.
1908년 법무부 검찰국으로 발족하여 1935년 FBI로 개칭하고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국내 첩보활동이
활발해지자 간첩죄의 수사 등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1947년 대통령령에 따라 연방공무원의 충성심사사무국의 권한이
FBI로 이관된 후부터 치안행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FBI의 확고한 이미지는 1924년 국장에 임명되어 1972년
사망할 때까지 48년간 재직한 존 애드거 후버국장이 쌓았다.
2. 인터폴
Interpol
국제적인 형사경찰의 협력기관으로서
국제범죄의 신속한 해결과 각국 경찰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단,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또는 인종적 성격을 갖는
사건의 취급은 엄격히 배제하고 있다.
기원은 1901년 런던경시청의 총감 E. 헨리가
유럽각국에 대해 범죄수사에 필요한 자문을 한 곳에
모으자고 제안한 데서 시작되어 몇 차례의 국제회의를 거친 후
1923년 유럽, 중근동, 미국, 아시아의 20개국에 의한
국제형사경찰위원회(ICPC)가 결성되었다.
3. 대한민국 경찰
Korea Police: 포돌이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장애를 제거하는 행정청의 작용을 뜻한다.
대한민국 경찰의 모든 직무는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라 집행되어야 한다.
경찰이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으로 고소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2년까지는 만 30세까지 경찰관으로
지원이 가능했으나 2013년부터 만 40세까지 경찰관으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경찰임용규정을 개정했다.
4. 일본 경찰
Japan police: Jjokbari
일본의 경찰은 전반적으로 위상이 상당히 높은 조직이다.
수사 절차에서 독립성도 강하다.
형사소송법 상으로는 검찰의 지휘를 받지 않고 '협력관계'로 되어 있다.
사법경찰 활동에 있어서 검찰로부터 개별 경찰관이
일정한 지휘를 받을 수는 있으나 경찰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검찰의 지휘를 거절할 수 있다.
검찰은 경찰을 감독하는 국가공안위원회에 경찰의 징계를 요청할 수 있으나,
국가공안위원회는 징계여부를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공안위원회의 관리 권한이 검찰의 지휘권보다 우위에 있다.
국무총리 등의 경호는 시큐리티 폴리스가 전담하고 있다.
5. 중국 경찰
JJajang police
이쪽은 공안이라 부르며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일반 시민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권위도 상당한 편이다.
그 이유는 이들이 경찰과 사형집행인을 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막상 '경찰'이라는 이름을 쓰는 조직은 더 살벌한 곳이다.
공안이라는 이름에 공포의 이미지가 있다는 비판 때문에
2000년부터 경찰관의 호칭을 공안원에서 '경찰관'으로 바꾸고
제복도 군복 느낌의 초록색에서 다른나라 경찰처럼 청색으로,
각종 마크에 쓰인 '공안' 글자도 '경찰'로 바꾸는 등의
이미지 개선사업이 있었으나 여전히 살벌한 곳이다.
http://cafe.daum.net/lahumbolt
6. 크로캅
미르코 필로포비치(Mirko Filipović)
미르코 필로포비치 (1974년 9월 10일 빈코브치 ~ )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킥복싱 선수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크로캅(Cro cop)"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무차별급 그랑프리 챔피언이 된 후,UFC로 이적한다.
이때 그랑프리 우승 이후 표도르와 붙을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UFC에서 2경기를 치른 후 타이틀 매치 등 5경기의 계약을 하였다.
이후 프라이드 FC로 가 표도르와 대결을 한다고 했지만
가브리엘 곤자가에게 충격 하이킥 KO패를 당하고 이후 칙콩고에게 당했다.
이후 K-1드림무대로 옮겼다.
하지만 오브레임에게 예전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무효가 처리된 후
최홍만과의 대결 이후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주니오르 두스 산투스에게 패하고 몰락의 길을 계속 걷다가
프랭크 미어, 브랜든 샤웁, 로이 넬슨에게 3연패를 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
7. 케이틀린
필트오버의 보안관
Caitlyn, the Sheriff of Piltover
"이 사건은 내가 맡죠."
만약 발로란의 도시 중 한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고려하겠는가?
이것저것 알아볼 것들이 많겠지만, 아무래도 안전이 최우선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필트오버에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도시들보다 현저히 낮은 범죄율을 자랑하는 필트오버에서의 삶은
당신의 생활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뭐? 당신이 알고 있는 얘기랑 다른 것 같다고?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알 것도 같다.
마법기계공학 연구를 위해 필트오버로 수입되는 값진 자원들이
과거에는 종종 도적과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곤 했으니까.
많은 이들의 의견처럼 보안관 케이틀린이 아니었다면
이 도시도 벌써 오래전에 조직범죄의 소굴로 전락했을 것이다.
부유한 정치가이자 뛰어난 마법공학 연구자 집안의 딸로 태어난 케이틀린은
그녀 나이 14살 때 처음으로 보안관으로서의 자질을 세상에 선보였다.
그녀의 아버지가 귀갓길에 강도를 만나 곤욕을 치른 그날 저녁,
케이틀린은 아버지의 라이플을 들고 집을 뛰쳐나왔고
본능적인 수사 감각과 뛰어난 추적술을 이용해 강도들을 붙잡았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때까지도 딸의 소명을 위험한 취미쯤으로
취급하며 웬만하면 평범한 삶을 살아달라고 설득했지만...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마법 기계공학분야의 전문가였던 케이틀린의 어머니는
보안관의 길을 선택한 딸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녀에게 맞춤형 장비들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http://cafe.daum.net/lahumbolt
주의: 순위 선정에 다소 주관이 개입될 수 있음
1편: 세계 7대 불가사리
2편: 온라인게임 필수어휘 Best 20
farewell.swf
첫댓글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
이거 반전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