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금이 목질화 되고
칠레레 ~팔렐레 ~
두고 보다가 잘라서 다시 심을까
생각도 하다가 아침에 요래
꽁꽁 묶었어요.
꽃밭에 몇일 비바람에 쓸어진
아이들 묶어 주고~
바늘꽃도 예쁘게 꽃이 피더니
꽃은 다 떨어지고 키가 쑥 커서
묶어 주고~ 벽산풍로초꽃도
다 떨이지고 한송이만~
사랑초꽃도 널부러져서 묶어 주고~
섬초롱꽃은 이제 지고 있네요.
바위취꽃이 나비 날라다니듯
예뻤는데 비 맞고 이제 집니다.ㅜㅜ
아침에 베란다서 육이들 분갈이
몇개 하고 꽃밭에 넘어진 아이들
묶어 주고 바빴어요~ㅋㅋ
첫댓글 사랑의 밧줄 조아요~
아하~
사랑의 밧줄 표현
감사합니데이~
우리집 발레리나금도 곧 저리될듯요 ㅎ
발레리나 어릴때부터
수형 잘 잡아 줘야것어요.
그냥 멋데로 뒀더니~
묶어놓는거 구름이전문인데예~어제오는비맞으며 흑종초모종옮겨심고 누가시키면안할거같아요~바쁘신오전보네셨네요
ㅎ울 초화화도 이제
묶어야것네요.
묶어두었으니
안으로 소복하니 크겠죠~~
꽃밭정리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꽃밭 몇일 비 왔다고
벌써 무르는 아이도 있고 좋아 하는 아이도있었어요.ㅜㅜ
땡깡해서 심어심 아가들 마구 마구 나올고 같오예 주부생각 임다 ㅎ
지금 꽃대를 모두
물고 있어서요.
이삼일 비 왔다고 벌써로
이러면 장마가 걱정입니다.
발레리나금이 발레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ㅋㅋ 아이디어가 최곱니다!!!
너 발레 하니?
저도 그 생각하며 묶었어요?ㅋ
부지런하네요.
아파트에 미리암같은 사람 두세명만 있어도 아파트가 꽃으로 꾸며지겠네요
우리동 8호까지 옆으로 쭉
네사람이 자기집 밑에
2라인씩 꽃 가꿉니다.
3,4호 라인은 제 꽃밭요~
모두 꽃을 사랑하는
할배 할매들입니다.
ㅎㅎ
자유 끝
바위취가 저렇게도
자라네요
예전 화분에 키울때랑
다른 모습 이예요
바위취가 양생화로는 짱입니다.번식왕이구요.
가만 보면 꽃도 참 예뻐요.
ㅎ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ㅎ잘하셨어요 ~~
발레리나 요래 묶으면
수형이 잡힐까요?ㅋㅋ
@미리암 수형 잡힐거 같아요~~제꺼 발레리나도 미리 요렇게 해줬으면 안퍼졌지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