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이 문장을 휴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절 부터 26장 1절까지는 주의 임하심과 세상끝 징조입니다.
이 과점에서 해석해야지.
자기들의 교리에서 해석하면 안됩니다.
이 문장은 휴거가 아니고 죽음을 당하기 위해서 데려갑니다.
이 문장과 연결해서 봐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선포할때
이때가 바로 7년환난 하반기의 시작이고. 이때 적그리스도인 짐승이 등장하는 때로 계시록 11장과 13장에 해당되는 때입니다
유대에 있는 자들이 산으로 도망하는 때가 요한계시록 12장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그 때에 이 문장은 7년환난을 말하는 겁니다.
비슷한 문장이 누가복음에도 있죠
누가복음 17장
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생각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데려감이라는 말을 좋은 쪽으로 버려 둠을 나쁜 쪽으로 정하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제자들이 물어보죠. 어디오니이까?
데려감을 당한 사람을 두고 어디로라고 질문을 하는 것이지
버려 둠을 당한 사람에게 어디라고 하지 않죠
예수님의 답은 주검이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시죠.
성경을 자기 입맛에 맞게 짤라서 해석하면 안됩니다.
이 말씀을 휴거에 적용하면 딱 맞는 말씀같죠??
마태복음 24장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어떤 무식한 자가 이것을 환난전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용한다고 하는데
이 말씀은 환란후휴거를 주장하는 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왜?
24장 3절 부터 계속 환난에 대해서 말씀하시죠.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리고 휴거가 있죠
그래서 이 말씀은 환난후휴거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씀은 휴거가 아니고. 죽음을 당하는 장소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 때에 즉 환난때..
마태복음 24장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그 때에는 휴거가 아니고 환난때입니다.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끌려가 죽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