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31203195107364&RIGHT_ENTER=R12
역시 명불허전 오로라공주입니다. 작가욕을 많이하는데.......솔직히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이작가 작품을 보면
개나 소나 다 작가할수 있을거란 용기가 생기네요 참내.......
일이 일찍끝나서 운동할때 보는게 루비반지입니다. 근데..........이것도 완전 대박 막장입니다.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허영심이 많은 동생 루나와 착하고 모든이에게 친절한 누나 루비 이 둘은 쌍둥이인데
루비곁에는 재벌2세 그리고 정말 착한 약혼자 김석훈이 있고 루나에게는 참고 인내하는 좋은남자 박광현이 있습니다.
루나는 재벌2세 약혼자를 가진 루비를 항상 질투하고 시기했는데 우연히 사고가 나면서 (여기서부터는 저도 안보고 와이프
한테 대충들어서........) 둘다 얼굴을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사고전에 루나가 루비의 약혼반지를 한번 껴보자했는데
그것때문에 둘다 인생이 바뀌었죠. 얼굴 성형수술을 하는데 페이스 오프하는겁니다. 루비는 기억을 잃은체 루나로 살고
루나는 기억하지만 이것을 기회로 박광현을 뻥차고 김석훈과 결혼합니다.
그후 스토리는 개막장입니다. 기억이 돌아온 루비는 루나에게 복수를 합니다. 루나는 루비행세를 하기에 너무 많은 잘못을 하고
심지어 유산까지 거짓말 하고 오늘 드디어 둘이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고 머리끄댕이 잡습니다.
중간중간 얘기들이 정말 막장인데..................
와이프는 오로라 공주보는데 대충 들어보니깐 이건 우주 대서사시 더군요(SF장르인거 같습니다)
여튼 볼드라마가 없네요.........다들 이렇게 막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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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후속드라마도 루비반지나 오로라 공주 다를바 없어요..남아선호라니;;
루비반지는 화면 전환하는 장면도 몬가가 어색하더군요 ㅋㅋ 진짜 막 만다는 느낌
오로라공주는 오로라가 작가랑 이혼하고 그 매니저인가 그분이랑 결혼했나요?
왠지 그전까지의 전개상 매니저가 죽고 결국에는 작가랑 다시 결혼할거 같네요 ㅎㅎ
왕가네 사람들인가 이것도 막장이더군요
막장작가의 두거장 문영남과 임성한
지금은 종영했지만 오로라랑 같은 시간대에 하던 못난이 주의보는 막장요소는 있었지만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참 착해서 보기 좋았는데 시청률이 중후반부로 갈수록 오르긴 했지만 끝내 오로라의 벽을 못넘고 종영했네요. 공중파에서 보는 드라마는 비밀이랑 못난이 주의보 2개였는데 모두 종영하고 유일하게 응답하라 하나 남았네요.
@아이의별 저도 농구시즌 시작하고 월요일만 본방사수하고 모두 다운받아서 봤네요. ㅎ
울나라 아줌마들 드라마코드엔 무조건 불륜, 불치병, 기억상실증이 들어가야 하죠.
@늘해랑 하나 빼먹으셨네요.
씨월드가 요즘 최고의 드라마코드 중 하나죠 ㅋㅋ
@미미쿨 + 처월드도 있죠 ㅋㅋㅋ
오로라 럼블
다른 건 넘어간다 쳐도 임성한의 "암세포도 생명이다." 대사는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될 미친 대사였습니다.
정말로 약 하고 쓴 듯 합니다 ..
나하나 살자고 암세포 못죽인다ㅎㅎ 지금생각해도웃겨요
저번에는 지영이하고 상대 남자배우 한말이 기억이남.. 대충 연기를 해도 시청자는 모른다고... 임작가 시청자를 바보로 생각하는듯..
암도 생명이라고 죽겠다는 인간이 오로라랑 결혼하게 되니깐 바로 항암치료.. 참 장난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내가 보기 시작해서 저도 끝에는 봤던 못난이 주의보..천호진과 윤손하 그리고 공준수의 관계가 살짝 이상했지만 그래도 오로라나 루비보다야 훨 좋았던 드라마죠;; 세살된 딸도 '엄마 못난이 주의보..'라고 말할 정도로 애청자였는데 그거 끝나니 볼게 없네요;; 못난이 주의보 후속작은 박한별과 이태곤이라는 보기 싫은 투톱에다 내용도 남아선호라니..참;;
어머니가 루비반지 보시는데 오늘 집에서 진짜 두자매 막장테크 대사에 정말 힘들더군요 조용히 방으로 직행해 이어폰 꽂았습니다 ㅋㅋ
외모갖고 뭐라고 하면 안되는데 임성한 작가는 사진 보니까 막장드라마를 쓸법하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임성한이는 지가 신인줄 알죠... 남편 죽은 걸 현세에서의 삶은 별갸 아니다는 식으로 치부해 버리고... 짱이에요 임성한 !!
떡대도 죽인다고 하던데... 임작가는 다들 죽이는듯...
항상 이런내용의 드라마 진부합니다 신데렐라 스토리도 지겹구요 그냥 소설 소나기같은 담백하고 수수한 그런게 보고싶은데 시청률이 엉망이려나요;;
오로라 공주 가끔 저녁먹고 운동 나가기 전에 진짜 볼거 없어서 보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등장인물들 어이없이 죽이는건 이제 그러려니 하고 체념해버리는데 상황 전개가 막장 오브 개막장입니다. 동성애자를 108 배로 이성애자로 만들지 않나.. 이혼을 쉽게 해버리고 이혼도장 마른지도 않되서 후다닥 결혼해서 신혼여행까지 일주일도 안걸리고.. 배우들도 정말 어이없을거 같아요. 감정 몰입도 너무 억지로 시키고 대사 하나 하나 유치하고 조악하기 말할데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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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어제 삼성, 케이티 경기 재밌던가요? 양 팀 서로 실책 난리굿 하던데. 재밌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