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F~일단 동탄 분양 당시 분담금이 트램 건설을 위한 분담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업이 추진되어야 함에는 강력히 공감합니다. 현재 인덕원동탄선 안은 동탄 전체를 커버하기 어렵지요. 1노선으로만 끝낸다면 하남역님 말씀처럼 동탄2호선 노선+오산역 연결 안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2노선을 추진한다면 SMF~님의 동탄2호선 안에는 공감하나, 동탄1호선에 대해서는 동탄 시내를 좀더 경유하여 병점역으로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상갈역으로 가 봐야 분당선인데, 이거 타고 서울로 가기엔 하세월이지요. 고작 죽전 정도 가자고 전철 노선을 길게 연장하기엔 아깝고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현 인덕원선 추진 노선은 화성시 동탄1신도시쪽으로 삼성 반도체(가칭)-메타부근-동탄역(ktx역 환승 ) 근처-메타부근-단선으로 서동탄역 이렇게 되여있습니다.
현 인덕원선 건설비용은 2조3천억원 에 재원이 한정되여있어 메타에서 서동탄 방향은 단선에다 객차는 4량으로 정했듯이 그다지 사업성이 없어 마른수건 짜내듯 겨우겨우 사업성을 맞춘지라 동탄역에서 동쪽 고속도로 넘어 동탄2 중심지역과 여러 역을 만들고 오산역이던 병점역으로 가는 노선을 만들수없는 상황입니다.
동탄2 입주민 교통분담금이 포함된 재원으로 동탄 1,2호 신교통수단 노선 ㅣ호선은 광교-수원-용인 -동탄1-동탄ktx-동탄2-오산역
2호선은 병점역-동탄1과 동탄2지역 순환 노선이였으나 인덕원선 재추진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노선을 찾아야합니다.
1호선 상갈-오산역 분당선 연장선 제안은 상갈-용인-동탄2 테크노밸리( 교통여건이 안좋아 미분양된 부지가 많음) -동탄ktx-동탄2(리베라골프장부근)-동탄2(산척저수지부근)-오산시청-오산역 즉, 상갈에서 고속도로 바로 옆 국도 따라 남쪽으로 일직선으로 내려와 오산역으로 분당선을 연결하면 건설하는데 거림돌에 장애물도없고 상갈-오산역간 거리도 멀지않아 건설비용도 많이들지않고
동탄1,2 신도시 사이에 중앙을 관통하기에 1,2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힐수있다봅니다.
단, 망포역에서 분당선을 환승 할수있다는 단점이습니다만.
인덕원선과 동탄1,2호선은 서로 상충되여 거듭 말씀드리지만 새노선을 만들어야하고 동탄2 신도시는 동탄ktx역을 동서로 선을 그으면 남쪽방향으로 아직 분양 하지않은 6만세대 가까운 엄청난 물량이 남아있고 두 곳에 큰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중 이며 오산역 바로 뒷 편으로 세교2신도시 계발 확정되여 대기중입니다.
@SMF~제 말은 동탄에서 상갈을 거쳐 분당선을 탈 일이 있냐는 거죠. 서울 방향은 광역버스와 GTX가 훨씬 빠르고, 분당만 해도 완행전철보다는 광역버스가 빠릅니다(2지구 입주 후에는 분당 방향 광역버스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차피 서동탄행의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선로용량 상 더이상의 증편은 어려우니 그 돈으로 동탄 동부까지 좀더 파고들고, 현재 1호선을 타기 위한 관문인 병점역 연계를 좀더 강화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분당선의 연장 형태로 가면 분담금에서 한참 모자랄 겁니다. 지상이면 그럭저럭 해보겠는데 도로는 지상이 당연한 데 비해 지상 철도에 대해선 편견이 강해 좀 힘들 겁니다.
분당은 광역버스 체계가 잘되여있습니다. 전철은 신분당선도 개통했으나 분당주민들은 신분당선보단 분당선을 더 많이 이용하고있습니다. 광역버스 대 분당선을 비교 하여도 분당선이 밀리지않습니다. 님 말씀되로 동탄2신도시에 다양한 광역버스 생기고 gtx 건설중이니 상갈-오산 분당선을 누가 이용할거냐는 식에 무용론엔 납득이 안됩니다. 경부선에 빠른 새마을호가 있으니 누리호를 없애야 한다는 논리와같다봅니다. gtx와 분당선에 이용 목적도 분명 다르고요.
현재 서울시와 중구,종로(시청,광화문 부근) 송파구(잠실부근) 강남,서초(강남역부근)구는 교통혼잡 이유로 새로운 광역버스 진입 허용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있습니다
인덕원선을 흔히 말 하길 정치에 의해 생기는 노선이라 칭합니다. 그에 따른 사업타당성에 많은 문제점과 한계를 안고있어 위에 적시하였듯이 정해진 재원에 억지로 짜 마추어 추진 중인 상황인지라 다른 지역과 동탄2 신도시에 다른 역들을 만들면 사업비가 추가되여 인덕원선 건설을 취소하여야합니다. 인덕원선은 운신에 폭이 극히 제안되여있기 때문에 상갈에서 분기하여 상갈-오산역(1호선 직결연결)되는 분당선을 정부와 용인,화성시,오산시가 건설비를 나누워 분담하여 건설하는게 더 좋다보는겁니다.
첫댓글 인덕원선과 동탄1,2호선 때문에
입주가 종료된지 9년차 동탄1주민들과 올해 2월달 말부터 입주 시작한 동탄2 주민들간 골이 깊었으나
인덕원선 재추진 확정 난 후부터 약간
소강 상태입니다.
인덕원선이 건설되니 동탄1,2호선 트램건설은 새로운 노선을 찾아야합니다.
동탄 1호선을 상갈-동탄(ktx )-남동탄-오산역 즉, 분당선을 상갈역에서 분기하여 국도 타고 남쪽으로 쭉 내려와 오산역으로 연결하면 건설비 절감하고 건설기간도 단축할수있습니다.
동탄2호선은 동탄2 맨 남쪽 동축 용인 남사 경계부터 동탄( ktx)역을 중심 점 삼아 동탄1북끝인 한림대병원과
이마트 사이 사거리까지 대각선으로
트램 노선을 건설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여쭈어봅니다.
@SMF~ 일단 동탄 분양 당시 분담금이 트램 건설을 위한 분담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업이 추진되어야 함에는 강력히 공감합니다. 현재 인덕원동탄선 안은 동탄 전체를 커버하기 어렵지요.
1노선으로만 끝낸다면 하남역님 말씀처럼 동탄2호선 노선+오산역 연결 안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2노선을 추진한다면 SMF~님의 동탄2호선 안에는 공감하나, 동탄1호선에 대해서는 동탄 시내를 좀더 경유하여 병점역으로 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상갈역으로 가 봐야 분당선인데, 이거 타고 서울로 가기엔 하세월이지요. 고작 죽전 정도 가자고 전철 노선을 길게 연장하기엔 아깝고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현 인덕원선 추진 노선은 화성시 동탄1신도시쪽으로 삼성 반도체(가칭)-메타부근-동탄역(ktx역 환승 ) 근처-메타부근-단선으로 서동탄역 이렇게 되여있습니다.
현 인덕원선 건설비용은 2조3천억원
에 재원이 한정되여있어 메타에서 서동탄 방향은 단선에다 객차는 4량으로 정했듯이 그다지 사업성이 없어
마른수건 짜내듯 겨우겨우 사업성을
맞춘지라 동탄역에서 동쪽 고속도로 넘어 동탄2 중심지역과 여러 역을 만들고 오산역이던 병점역으로 가는
노선을 만들수없는 상황입니다.
동탄2 입주민 교통분담금이 포함된 재원으로 동탄 1,2호 신교통수단 노선
ㅣ호선은 광교-수원-용인 -동탄1-동탄ktx-동탄2-오산역
2호선은 병점역-동탄1과 동탄2지역 순환 노선이였으나
인덕원선 재추진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노선을 찾아야합니다.
1호선 상갈-오산역 분당선 연장선 제안은 상갈-용인-동탄2 테크노밸리(
교통여건이 안좋아 미분양된 부지가 많음) -동탄ktx-동탄2(리베라골프장부근)-동탄2(산척저수지부근)-오산시청-오산역
즉, 상갈에서 고속도로 바로 옆 국도 따라 남쪽으로 일직선으로 내려와 오산역으로 분당선을 연결하면 건설하는데 거림돌에 장애물도없고
상갈-오산역간 거리도 멀지않아 건설비용도 많이들지않고
동탄1,2 신도시 사이에 중앙을
관통하기에 1,2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힐수있다봅니다.
단, 망포역에서 분당선을
환승 할수있다는 단점이습니다만.
인덕원선과 동탄1,2호선은 서로
상충되여 거듭 말씀드리지만 새노선을
만들어야하고 동탄2 신도시는 동탄ktx역을 동서로 선을 그으면
남쪽방향으로 아직 분양 하지않은 6만세대 가까운 엄청난 물량이 남아있고
두 곳에 큰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중
이며 오산역 바로 뒷 편으로 세교2신도시 계발 확정되여 대기중입니다.
동탄2 개발중이며 지금도 오산 세교1신도시도 계속 분양중입니다.
병점역은 서동탄역과 연결되여있는
상황에서 병점역 연결은 무의미하다봅니다.
경기남부지역은 인덕원선 보단 상갈-오산역 분당연장선이 교통편의성과
동탄2,세교1,2 물량해소에 따른 영향 결과는 경기남부권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더 나가 서울과 우리나라 전체의 부동산 경기를 좌우 할수있으며 경기남부지역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수있다봅니다.
@SMF~ 제 말은 동탄에서 상갈을 거쳐 분당선을 탈 일이 있냐는 거죠. 서울 방향은 광역버스와 GTX가 훨씬 빠르고, 분당만 해도 완행전철보다는 광역버스가 빠릅니다(2지구 입주 후에는 분당 방향 광역버스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차피 서동탄행의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선로용량 상 더이상의 증편은 어려우니 그 돈으로 동탄 동부까지 좀더 파고들고, 현재 1호선을 타기 위한 관문인 병점역 연계를 좀더 강화함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분당선의 연장 형태로 가면 분담금에서 한참 모자랄 겁니다. 지상이면 그럭저럭 해보겠는데 도로는 지상이 당연한 데 비해 지상 철도에 대해선 편견이 강해 좀 힘들 겁니다.
분당은 광역버스 체계가 잘되여있습니다. 전철은 신분당선도
개통했으나
분당주민들은 신분당선보단 분당선을
더 많이 이용하고있습니다.
광역버스 대 분당선을 비교 하여도
분당선이 밀리지않습니다.
님 말씀되로 동탄2신도시에 다양한 광역버스 생기고 gtx 건설중이니 상갈-오산 분당선을 누가 이용할거냐는 식에 무용론엔 납득이 안됩니다.
경부선에 빠른 새마을호가 있으니 누리호를 없애야 한다는 논리와같다봅니다.
gtx와 분당선에 이용 목적도 분명 다르고요.
현재 서울시와 중구,종로(시청,광화문 부근)
송파구(잠실부근) 강남,서초(강남역부근)구는 교통혼잡 이유로 새로운 광역버스 진입 허용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있습니다
또한, 상갈-오산은 예전부터 광역전철계획에 포함되여있는 오리-오산의 분당연장선입니다.
인덕원선을 흔히 말 하길 정치에 의해 생기는 노선이라 칭합니다.
그에 따른 사업타당성에 많은 문제점과 한계를 안고있어 위에 적시하였듯이 정해진 재원에 억지로
짜 마추어 추진 중인 상황인지라 다른 지역과 동탄2 신도시에 다른 역들을 만들면
사업비가 추가되여 인덕원선 건설을
취소하여야합니다.
인덕원선은 운신에 폭이 극히 제안되여있기 때문에 상갈에서 분기하여
상갈-오산역(1호선 직결연결)되는 분당선을 정부와 용인,화성시,오산시가 건설비를 나누워 분담하여 건설하는게 더 좋다보는겁니다.
동탄,2신도시지역과 경기남부의 지리적 지형과 교통망을 놓고서 병점역과 누리호도 정차하는 오산역을 비교 하더라도 오산역에 비중이 크고 더 낫습니다.
광역철도와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1)신분당선: 2단계 연장을 호매실이 아닌 수원시청역(분당선)을 경유해 병점역(1호선)으로 하고 (2)분당선: 상갈역에서 오산역(1호선) 직결 (3) 1호선: 화서역에서 광교역(신분당선), 영통역(분당선)을 지나 KTX동탄역까지 연결하여 1호선, 분당선, 신분당선을 모두 연결하는 방안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요약: [1]화서역->광교(경기도청)역->영통역->KTX동탄역 건설, [2]상갈역->KTX동탄역(서동탄역과 연결)->오산역 건설, [3]신분당선 연장은 호매실이 아닌 병점역과 연결후 [1],[2]와 연계완료
신분당선도 광교에서 동탄까지 연장했음 합니다. 강남지역보단 분당지역 빠른시간 도달하기 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