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1/3이란 표현은 계시록에 대부분이 기록되었고 마지막 때에 관련된 말씀으로는 슥13장이 유일하다.
먼저 1/3의 표현을 살펴보면,
(계12: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계8장)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용이 던진 1/3의 별들은 소행성이다.
먼저 용의 꼬리로 하늘의 별 1/3을 땅에 던진 것에 대한 해석을 살피어보면,
대부분이 이 하늘의 별들을 용과 함께 타락한 천사 1/3로 보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지만
이 하늘의 별들을 상징으로 보지 않고 문자 그대로 별 1/3로 보면,
실제적인 별인 소행성들이 땅에 떨어지는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계12장의 광야를 문자 그대로 광야로 보듯이 별들을 문자 그대로 소행성으로 보는 것으로
해석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2.소행성(용이 던진 별) 1/3은 1234나팔재앙 1/3과 같은 사건이다.
성경에서 표현하는 삼분의 일의 사건들은 유독 마지막 때의 사건으로 기록되어있고,
1234나팔재앙들은 소행성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로 표현 되었기에 같은 사건이 된다.
3.하나님의 명령으로 진행되는 나팔재앙에 용이 관여 할 수 있는 근거.
나팔재앙의 특이점은 모두 하나님의 천사가 나팔을 불어 사건이 일어나지만,
움직이는 사건의 주역들은 모두 악한천사이다.
1234나팔은 땅과 바다와 각종 나무를 해롭게 하는 재앙으로 나팔은 하나님의 천사가 불지만 해롭게 하는 주인공은
땅의 사방의 네 바람이 일으킨다.
땅의 네 모퉁이에서 부는 네 바람이 바로 용이 하늘의 1/3을 땅에 던진 사건으로 같은 표현이 된다.
(계7장)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5나팔의 사건도 무저갱의 열쇠를 땅에 떨어진 천사인 사탄에게 주어 무저갱을 열게 하며,
6나팔에서도 유브라데강의 결박된 네 천사인 악한 천사를 풀어주어 재앙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팔을 부는 천사들이 재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악한 천사들의 권세를 풀어주므로 사건이 시작되는 것이
나팔재앙의 특징이다.
4.용이 1/3의 별을 땅에 던진 사건이 땅의 사방의 네 바람이다.
계7장의 땅의 사방의 네 바람은 네 천사(1234나팔천사)가 해롭게 할 권세를 풀어주므로
재앙을 집행했고,
그 사건의 시발점은 144,000의 인치심이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심이 먼저이며
이후에 용의 1/3의 별을 던지므로
이 세상의 1/3이 타격을 받는다.
계12장의 순서도 같은 순서이다
용이 1/3의 별을 던질 때(1234나팔)에
여자가 해산하는 남자아이를 삼키려 한다.
남자아이의 탄생시기와 용이 1/3의 별을 던지는 시기가 동일하다는 유사점을 꿰뚷어 볼수 있어야 한다.
이 남자아이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144,000이기 때문이다.
계12장 전체문장에서 연이어지는 사건의 흐름이 아주 자연스럽다.
5.나팔재앙(123)으로 파괴된 음녀(미국)은 용이 파괴한 것이다.
이미 이전 글에 음녀가 미국이고,
이 음녀인 바벨론은 한 시간에 망했다고 설명했다.
땅 사방의 네 바람사건을 일으키기만 기다리고 있는
둘째하늘의 용은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의 인 치시는 사건이 일어나자
1234나팔을 가진 천사들의 허락 하에 소행성을 집중적으로
미국의 대도시인 큰 바벨론에 퍼부어 음녀를 불살라 버린다.
이는 열 뿔의 나라(유럽)인 짐승의 제국을 세우기 위함이며,
하늘의 용은 이를 하나님의 허락 하에 소행성(별1/3)으로 음녀를 멸망시킨다.
6.스가랴13장의 1/3의 해석.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 말씀의 뜻은 마지막 그날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목자를 먼저 치신다고 한다.(두증인, 14만4천)
여기서 2/3의 멸망은 불신자들의 대접심판을 말씀하시며,
1/3의 남은 자가 바로 계12장의 두증인의 인도함을 받는 양육 받는 여자이다.
이전 글에서 음녀인 미국의 큰도시(큰 바벨론)은 멸망을 받게 되는 나라이지만,
이 나라의 광야에서 1260일의 양육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자아이인 철장을 든 자는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것이 바로 목자를 치고 양이 흩어진다는 슥13장의 예언의 말씀성취가 된다.
두증인인 목자가 짐승에게 죽임 당한 후
여자의 남은 자손인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 불 가운데에 던져저,
은 같이 연단하고 금 같이 시험 당할 것 이란 예언의 성취가 1/3인 광야(음녀인 미국)에서 일어난다.
거기에 남는 다는 말씀은 뜻은 광야에 남은 여자를 말한다.
광야로 성도를 부르심은 진정한 신부로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한 정결한 예식이다.
7.도식으로 설명하면,
땅의 사방의 네 바람 = 용이 던진 1/3의 별 = 1,2,3,4나팔재앙(1/3) = 요엘2장의 불과 피와 연기 = 음녀인 바벨론의 멸망(세계의 1/3인 아메리카대륙).
이 말씀들이 전부 같은 사건으로 기록된 다른 표현의 말씀들이다.
첫댓글
용은 천사에게 붙잡혀 무저갱에 갇히는
존재인데
소행성을 던져?
용은 그럴 능력이 없다....
바보야....
무저갱에 갇힐 땐 재림종료시(계19장)
용은 대환난 후삼년반 시작할때 땅에 떨어짐~!!
@새하늘사랑(장민재)
용이 떨어진지가 언젠디
헛소리를 하니?
용은 공중권세만 잡은겨...
@베냐민
https://blog.naver.com/minjae2557/22284636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