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술집과 쇼핑문화에서 숙박문화로의 전이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고삐리의 본고장으로 소문난 곳인데..지금도 고삐리들의 천국?
아비숑을 포함한 4~5군대의 신삥 모텔이 있으며 지금도 2곳이 신축중이랍니다. 시설면에서는 아비숑과 아래개시판에 올려놓은 곳들이 최신식 시설과 깔끔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모텔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돈암동의 나침판인 국민은행과 태극당 빵집을 알면 어디든 찾아갈수 있습니다. 가장 찾기 쉬운곳은 태극당 앞에 서서 360도 회전을 한번 하면 아마도 당신의 시아에 3곳의 모텔이 보이는데...길건너에 있는것들은 올 중순에 준공한 것들이고 뒷편에 있는것은 올초에 오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