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망애 회장을 맡고 있는 신재천이라고 합니다.
저희 신망애가 자원봉사에 뜻을 둔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저희 신망애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신망애"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모임으로써.. 아동교육에 뜻을 둔 모임입니다. 유치원아이들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아이들이 60여명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저희 들이 하는 일은 매주 목요일날.. 신망애원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학습을 한답니다. 공부하다 모르는 것들을 하나하나 갈켜주죠.. 저희들은 아이들의 선생님입니다. 때론 언니, 누나, 형이 되기도 하며 애들의 고민도 들어주고 한답니다.
매주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합니다..
매달 행사도 하구요.. 그밖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거는 일주일에 한번 하는 학습이죠..
목요일은 아이들과 약속한 시간이거던여..
어떤 종교적인 모임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찾아가는 신망애원은 기독교 재단입니다. 지하에는 예배당도 있죠.. 대학생이 주축이 되어 있지만.. 누구나 환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멜을 남겨주십시요.. 자세하게 안내할테니깐여.. 연락처를 남겨주시던지요..
저희 모임은 16년째 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활동은 못하시지만 물질적로나마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다면... 꼭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저희는 후원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조그만 금액이라도 저희들에겐 큰 힘이 되니깐.. 망설이시지 마세여..
저희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모임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설, 추석을 애들과 함께 보내며.. 연극도 하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합창, 레크레이션을 준비해서 애들앞에서 공연하기도 하고, 반대로 애들이 우리들앞에서 재롱도 피우곤 하죠..
축구, 농구, 윷놀이.. 만들기등등 많습니다. 애들과 여름땐 2박 3일간 산간학교도 가구요.. 한해가 끝나는 날엔 애들과 밤을 지새우기도 하구,, 해돋이도 같이 보러 가죠.. 새해 첫날에.. 애들과 덕담도 주고 받구..
여름방학땐 2주간 학습을 계속해서.. 아이들의 공부도 도와주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기도 한답니다.
그 밖에 우리 모임 "신망애" 에 대해 더 적고 싶지만..
이것으로 마치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네염..
언제든 환영합니다. 선생님이 부족하거던여..넘..
제 이름을 클릭하고 멜 남겨도 되구요..
제 이메일 주소는 10782942@hanmail.net
지금 폰이 안되서.. 담에 갈켜드릴께여..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모임은 정말 가족적이랍니다.
따뜻하고 착해여.. 편하구.. 아이들과 우리들의 관계도 넘 좋습니다. 원에서는 우리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맡기시거던여.. 항상 우리가 필요하면 달려가니깐..
신망애는 믿음,소망,사랑이란 뜻입니당..
좋은 꿈 꾸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