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1월27일 일요일 PM:2:00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송연희]

11월 27일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1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사)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When Winter Comes"

2011. 11. 27. (일) 2:00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사회적기업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 (사)서울오케스트라[단장:김희준]는 낭만과 우수, 기쁨과 절망, 따뜻함과 싸늘함 등 이질적인 감정이 하나로 만나는 계절 겨울을 맞이하여 여러 감정들을 함께 느끼며 생각하고 나눌 수 있는 정기연주회(부제: When Winter Comes)를 연다.

(사)서울오케스트라의 전임 지휘자 권주용과 함께 오펜바흐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문을 열 이번 연주회는 첼리스트 황선경이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로 명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너 박현재가 칠레아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中 <페데리코의 탄식>을, 테너 김철호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中 <별은 빛나건만>을, 테너 강무림이 비제의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中 <아직도 남은 그의 음성>을 부르고, 세 테너가 함께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中 <여자의 마음>,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中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신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자연과 보헤미안의 향기로 가득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를 연주하여 때로는 우아하고 때로는 힘찬 선율들이 섞여 만들어내는 열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된 사회적기업으로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이다.

<공연개요>

* 일 시 : 2011년 11월 27일(일) 2:00PM

* 입장권 : VIP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 예 매 : SAC티켓, 맥스티켓, 티켓링크,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YES24공연

* 문 의 : (사)서울오케스트라 사무국 02-588-0974 www.seoulorchestra.co.kr

* 주 최 : (사)서울오케스트라

* 주 관 : 아이엔티, (사)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 후 원 : T&P KOREA, MSC, 웅진코웨이 사회적기업설립지원단,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베이커리사업단, 그린투자지원네트워크,

            CSR 경영전략연구소, (사)평화로운세상만들기, 아시아뉴스통신, ACE생명, 팝펀딩

* 협 찬 : 한국기업혁신연구센터, 분당엄마따라잡기

Program

J. Offenbach

Overture from Operetta "Orpheus in the Underworld (천국과 지옥)"

F. Cilea                                                                                                                                                                 Tenor 박 현재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from Opera "L'Arlesiana (아를르의 여인)"

G. Puccini                                                                                                                                                              Tenor 김 철호

E Luce 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from Opera "La Tosca (토스카)"

G. Bizet                                                                                                                                                                 Tenor 강 무림

MI par d'udir ancora (아직도 남은 그의 음성) from Opera "'I Pescatori di perle (진주 조개잡이)"

F. J. Haydn                                                                                                                                                           Cellist 황 선경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Op.101

1. Allegro moderato

2. Adagio

3. Rondo (Allegro)

- INTERMISSION -

E. Di Capua                                                                                                                            Tenor 박 현재, 김 철호, 강 무림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G. Verdi                                                                                                                                 Tenor 박 현재, 김 철호, 강 무림

La donna è mobile (여자의 마음) from Opera "Rigoletto (리골레토)"

G. Puccini                                                                                                                               Tenor 박 현재, 김 철호, 강 무림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from Opera "Turandot (투란도트)"

A. Dvořák

Symphony No. 8 in G major, Op.88

1.Allegro con brio

2.Adagio

3.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4.Allegro ma non troppo

*프로그램은 연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Conductor / 권 주 용

서울대학교 임산공학과 (음향학전공) 학사 석사

노던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물리학과 음향학전공 석사

노던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지휘, 오르간 석사

워싱턴 주립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박사

International Conducting Workshop and Festival with Gustav Meier, Carl st. Clair,

Slavador Mas Conde, Gunther Schuller

Vakhtang Jordania International Conducting Competition 입상

워싱턴 주립대학교 현대음악앙상블 상임지휘자 역임

체코 야냐첵 , KBS 교향악단, 우크라이나 키에프스테이트, 불가리아 뉴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아타타르스탄 국립오케스트라, 양주시향, 구리시향, (사)서울오케스트라, 남북한 가곡의 밤, 대종상 개막식, 하이서울페스티발 객원지휘 역임.

오페라 라보엠, 카르멘, 마님이 된 하녀, 디도와 에네아스 등 지휘.

현) (사)서울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성악 앙상블 Voca di Anima, 기악앙상블 Akustika 음악감독

시흥오페라단 상임지휘자

장로회신학대학, 협성대학교

Cellist / 황 선 경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의 첼리스트 황선경은 대전예고와 한국종합예술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실기 우수자로 졸업한 후 일본 국제스즈키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그후 다시 도미하여 전액장학생으로 Yale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음대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대전시향, 연세대 오케스트라, 클나무 오케스트라, 로얄심포니, Univ. of Texas University Orchestra, 호주 Melburn Orchestra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Butler School of Music Concerto Competitions 우승, 음협콩쿨 특상, 음악춘추 콩쿨 1등을 하였으며, 금호아트홀과 부암아트홀 Young Artist Concert에서 초청연주, 미국 Morse Recital Hall, Jessen Auditorium, 그리고 최근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 등 다수의 Solo Recital 과 Chamber Recital을 개최하였다. 또한 미국유학시절에 주미한국대사관 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을 수여하고, Encore school for string, Music Academy of West 등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 및 연주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귀국 후 부암아트홀 초청연주 시리즈 연주, Ensemble Mos, GK String Quartet 창단 연주를 하며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최근 코리아 W 필하모니 수석단원을 역임하였다.

음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본, 미국, 그리고 한국 총 3국에서 스즈키메소드 지도자 과정을 밟아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수년째 한국 스즈키 음악협회 여름, 겨울학교 초청교수로 활동하였고 귀국 후 스즈키 메소드 첼로 teacher trainer로 취임하여 한국과 아시아를 오가고 있다.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경기예고, 여주대학에 출강하고,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전임교수로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

Tenor / 강 무 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Italy G.Rossini 국립음악원 및 Osimo Accademia 졸업.

Italy Enna 국제콩클 1위 및 V.Bellini 국제콩클, G.L.Volpi 국제콩클 등 입상.

Italy Roma Barberini 극장, 미국 Los Angeles Ebel Theater, St. Basil Center,

스페인 Tenerife Concert Hall,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극장 대극장 등 에서 30여회

의 독창회 개최

Opera “Carmen”, “Tosca”, “Madama Butterfly”, "Rigoletto",“Nabucco”

"La Traviata", “Gianni schicchi”, “Lucia di Lammermoor”,“Paliacci”,

"L'Elisir d'amore”, “Le nozze di Figaro”, “ Cosi fan tutte" , “춘향전”,

“이순신”, “직지”, “황진이” ,“시집가는 날” 등에 출연.

B.Gigli 탄생 100주년기념 세계 10테너연주에 한국대표로 출연, 광복 50주년 기념 브라질 S.Paolo에서 기념 공연,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에서의 초청연주, 1996년 미국 Atlanta 올림픽 기념 문화 행사에서 오페라 <춘향전> 공연, 미국 케네디센터에서 6.25 참전 50주년 기념공연, 광복60주년기념 비무장지대에서의 대한민국음악제, 임진각에서의 2005 세계 평화축전 초청연주, 일본 동경에서 한·일 수교 40주년기념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및 Tokyo Opera City 극장 초청 연주, 캄보디아 국왕 초청 왕실음악회 등 출연 및 세계적인 유명 교향악단과 수차례 협연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 이탈리아, 독일, 이스라엘, 브라질, 호주, 일본, 중국 및

홍콩 등 국내외에서 독창회 및 오페라 주역으로 2000여 회 연주.

KBS FM 선정 '한국의 음악가' CD 제작.

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Tenor / 김 철 호

"열정적인 연기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발성의 호소력 있는 음색” 이라고 (2005.1.15중앙일보)호평을 받는 한국의 성악가이다. 이태리 Cassarano시가 선정한 성악가상(’95)을 수상하였고. 이태리 밀라노F.M.I(국제음악재단)브래샤 국제성악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 서울시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심포니,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심포니, 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오케스트라 등과 미국, 이태리,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등에서 다수 협연하였고,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미국주요10개도시 순회공연을 하였다. 오페라 Rigoletto, Pagliacci, La Boheme, La Traviata, La Tosca, The Scarf, Cavalleria Rusticana, La Pizza con Funghi, 정조대왕의 꿈, 순교자, 춘향전, 대장경, 메밀꽃 필 무렵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오라토리오 하이든의 ‘천지창조’ 헨델의 ‘메시아’ 슈베르트의 ‘G장조미사’에 출연하였다. 삼육대학교 음악학과와 청주대학교 대학원, 이태리 Tito Schipa 국립음악원, Bari 음악치료학교를 졸업하였고, Siracusa'Horus accademia 및 Roma di Viterbo Corso'를 수료하였다. 삼육대학교 성악과와 청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 삼육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구리시 오페라단 단장

Tenor / 박 현 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과 및 프랑스 파리 크레떼이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토스카니니 재단의 전액장학금으로 부세토 베르디 아카데미에서 카를로 베르곤지와 수학

이태리 사보나 오페라 아카데미와 파르마극장 베르디 오페라 아카데미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레나타 스코토와 수학

국내 동아, 중앙, 음협콩쿨 입상과 국외 잔도나이, 아라갈, 넬랴, 알카모 국제콩쿨 입상 및

스위스 가이야르 국제콩쿨에서 호세카레라스 최고 테너상 수상

짤츠부룩 그로쎄쓰 페스트슈필하우스 극장에서 베르디 가면무도회 주역 출연 및 유럽 십여개국에서 오페라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가면무도회”, “트로바토레”등 150여회 주역출연

이태리 또리노 레죠 극장에서 베르디 “레퀴엠” 솔리스트 출연 및 유럽각지에서 모차르트,

도니젯티, 슈만 “레퀴엠”, 베토벤 “감람산위의 그리스도”,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등 수 십편의 미사곡과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출연

귀국후 부천시향과 말러 천인교향곡, 리스트의 파우스트 협연 및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영혼의 사랑”,“카르멘”,“호프만의 이야기”,“라트라비아타”,“맥베드”, “루치아”, 시립오페라단 “돈 카를로”, “안드레아 쉐니에”, 그 외 “나비부인”, “라 보엠”, “베르테르” 등 주역 출연

2011년 음악부문 제24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역임,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