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210120342605
https://blog.naver.com/ginius94/222617184966
위 블로그 내용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녹색에너지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해질때만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화석연료 가격이 상승해 녹색에너지에 맞추는 게 더 쉬울 듯 합니다.
2030년 무렵 태양광발전 판매단가는 얼마쯤일까?
2021년 하반기 입찰 평균가격으로 보면 150원/kwh으로 볼 경우 22년 1월 smp가격과 비슷한 단가입니다.
1월 smp가격으로 보전이 가능해진다는 점입니다.
고정가격계약이 smp가격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이라는 점에서 향후 smp가격이 관건일 것입니다.
전기료 인상과 맞물린 에너지 정책들이 달라질 것이라는 건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에서 볼 수 있습니다.
smp가격이 100원 이상일 경우 전력요금을 올릴 것인가?
유럽국가처럼 원전을 증설할 것인가?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매입단가의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재로서는 예측가능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2025년 이후에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가중치 개정 무렵에 새로운 대안들이 나올 개연성이 높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계약방식과 매입단가 그리고 ESS와 결합된 내용과 형식들이 나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물론 smp가격이 상승해 150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준다면 smp만으로도 보전이 될 것입니다.
물가와 연동되는 smp라는 점에서 smp가격에 따라 태양광발전사업에 뛰어들어도 될 것입니다.
2028년 무렵이면 전력요금 체계와가 변경될 개연성이 높으며 실시간 정산으로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정산이라면 smp가격은 인플레에 대한 염려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smp와 함께 움직이는 rec의 향방일 것입니다.
rec는 가중치로 에너지원간의 매입단가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연속성일 개연성이 높습니다.
신재생에너지원 간의 발전원가가 다르다는 점에서 smp만으로 보전한다는 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 싯점에도 계약방식으로만 거래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태양광발전에 대한 정책방향성은 예측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수한 입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점과 ESS가 대접받을 것이라는 점에서 규모화가 대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듯이 그 준비가 최선의 대응이라고 봅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구상한다면 2028년 무렵 빨라도 2025년 무렵에 구상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12월 발전분에 대한 한전 요금안내로 1월은 150원이 넘을 것입니다.
rec 판매사업자들은 유리한 지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여년은 고정가격계약이 유리했습니다.
그렇다면 2030년은 어떤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제 주변 분들 중 2012년 입찰에서 건축물 이용을 220,000원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분의 경우 1월 발전분은 kwh당 480원을 받게 됩니다.
제 경우 120,000원 건축물 이용이니 330원, 2013년 140,000원에 선정된 분은 360원을 받는 구조입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버섯재배사등 건축물 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판매단가는 rec 판매사업자 혹은 고정가격계약이 아닌 다른 구조가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신재생에너지 부문을, 그 외에는 원전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차차기 정부에서는 새로운 대안을 내놓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입지가 모자라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판매단가에 대한 정책방향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수입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보전 가격 가중치가 적용될 개연성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달라진 경제적 상황등이 2030년 새로운 정책방향성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