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들이 일부 마무리 되어 러버를 부착하였습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다음 주부터 해서 3~4일 정도 사용해 본 후 후기 올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받은 개체의 무게입니다.
다행히 무게가 딱 좋은 듯 합니다. (면적이 워낙 넓어서..)
이번에 시타를 위해서 부스팅한 네오 허리케인3 국광, 빅타스 V22 더블 엑스트라 를 선택하였습니다.
중국 러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하고, 경도가 높은 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듯 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오래 동안 중국러버 쓰다가, 작년부터 편하게 하려고 하이텐션 러버 갔었는데 지난 달부터 다시 중국러버로 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부스팅 해 준 것은 쓴 것은 없지만, 제대로 부스팅을 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탁구닷컴 구매 네오 허3 국광, 카일린 부스터, 15호 글루, 리두 글루
다시는 제가 직접 부스팅 할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글루를 바르기 너무 번거롭고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글루를 2번 더 발라줬는데, 리두로 하다가 흘러 내려서 난리(?)가 났습니다.
위에 있는 15호 글루를 추천받아서 마지막에 3번 발라줬는데 빨리 마르는 것 외에는 흘러내리지 않아서 그나마 할만 했습니다.
앞 모양 보고 중앙은 맞춘다고 했는데 이면 러버는 오른쪽이 모자라더군요. 확실히 블레이드 빵이 큽니다.
먼저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썼더니 네오 허3 국광은 잘 붙였습니다.
전체 무게는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188g ㅠㅠ 부스팅 때문인지 무게가 엄청 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허롱5 관방 중펜. (전면 네오 허3 국광 - 선수 출신이 부스팅 해 준 것 , 이면은 엑시롬 베가 코리아 핑크) 의 무게가 191이었다니..
이상 블레이드 세팅 후기입니다.
다음엔 시타 후기 및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오랫만에 후기 올리니까 어색하기도 하면서 간만에 재미(?)도 느끼네요~
추운 겨울 모두 부상 조심하시고 즐탁하세요~~
첫댓글 러버가 오징어처럼 말렸네요 ㅎㅎㅎㅎ
네 ㅎ ㅎ 오징어에 리두 글루바를 때 깊은 빡침이 올라오더라구요
80g.... 무게 좋네요^^
슈미님에게.어울릴 라켓이지요^^
친구. 놀러와서.시타해봐. ㅎ
무게 부럽네요. 후기 기대할게요
저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순수(?) 5겹 합판이어서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
그립 사포질 하면서 느낀 점은.. 표층이 생각보다 단단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이버쉐이프 카본은 너무 단단해서 저랑은 안 맞았는데, 이 녀석은 과연 어떨지.. ^^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주력을 밀어내고 쓰실 정도로 잘 맞으셨음 좋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스티가에서.여러 구성으로 만들 예정이라던데 아릴레이트 이너, 아우터 다 나왔으면.좋겠네요.
잘 맞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