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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lix_acontent_3f30A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x-content-container><!-- 터짐방지 -->
<DIV class=answer_contents>
<P>정확하게 작년기준으로 수습 1년차 초봉이 세후 3,300입니다.</P>
<P>세전기준으로는 3700~3800 정도입니다.업계 모두 비슷합니다.</P>
<P>그 외에 스페셜이라고 연말등에 더 받는 것이 있는데 </P>
<P>그 금액은 회계법인마다 조금씩 다릅니다.1년후 등록을 하게되면 연봉이 오릅니다.</P>
<P>올해부터는 초봉이 오른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P>
<P>합격하여 회계법인등에 입사하여 1년의 수습기간이 지나면 </P>
<P>한공회(한국공인회계사협회)라는 곳에서 간단하게 다시 시험을 보고 등록을 하게 됩니다</P>
<P>이 시험은 거의 통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P>
<P>이렇게 자격증을 얻게 되면 그 이후로 사무실 개업도 가능합니다.</P>
<P>하지만 감사보고서에 본인의 싸인을 하려면 1년의 수습기간을 더 필요로 합니다.</P>
<P>즉 2년의 수습기간을 거친후 개업을 해야지 감사업무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P>
<P>뭐 보통 회계법인에서 기본적으로 5년은 있기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자격까지는 </P>
<P>기본적으로 얻게 됩니다.</P>
<P> </P>
<P>주로 5,6년차에 이직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이때에 몸값이 높기 때문입니다.</P>
<P>또한 회계사가 하는 업무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5년의 기간을 거치면 </P>
<P>보통 전문분야를 가지게 됩니다.</P>
<P>따라서 이때쯤에 다른 회계법인으로 이직을 하거나 혹은 </P>
<P>회계법인내에서 감사나,컨설팅,택스등으로 여러 회사의 일을 하게 되는데 </P>
<P>5,6년차 정도쯤이 되면 본인이 맡았던 회사등에서 재무팀 팀장급으로 </P>
<P>스카웃제의가 많이 들어와서 그쪽으로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P>
<P>이런 이직이 회계법인내에선는 굉장히 빈번한 일입니다.</P>
<P>일반적으로는 이직이 잦으면 이상하게 보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P>
<P>회계사등 전문가 집단에서는 커리어 관리차원에서 좀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것은 </P>
<P>아주 당연시되고 있습니다.</P>
<P>이 때에 보통 받고 있는 연봉보다 1,2천정도 높은 금액으로 제의를 받게 됩니다.</P>
<P>굉장히 연차가 높은 회계사는 이사급으로 대우를 받고 스카웃제의를 받게 됩니다.</P>
<P>회계법인의 파트너쯤되는 회계사는 억대 연봉은 기본(수 십억버는 파트너가 많습니다.)이므로 </P>
<P>사실 왠만한 회사에서 스카웃하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몸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P>
<P> </P>
<P>일이 너무 힘들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경우 공기업이나 금감원,은행등으로 </P>
<P>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P>
<P>왜냐하면 그쪽으로 옮기면 아무래도 전문적인 일을 덜 하게 되므로 </P>
<P>회계사라는 전문가로서의 길은 중단될 수 박에 없기 때문입니다.</P>
<P>어떻게보면 그들은 더이상 회계사가 아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P>
<P>회계법인이 아닌 기업에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은 회계사 자격증은 있지만 </P>
<P>회계사의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P>
<P>(회계법인은 전문가집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일반 기업과는 다릅니다.)</P>
<P>회계사는 타인의 위촉을 받아 전문적인 일을 하는 전문가이므로 </P>
<P>일반 기업에 고용되면 그냥 직원일 뿐이지 전혀 회계사의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P>
<P>하지만 회계쪽의 전문지식이 있으므로 일반기업에 가게되면 회계팀에서 일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P>
<P>또한 자격수당도 받습니다.</P>
<P>하지만 일반 기업에 간 후에 회계법인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 기업이나 공기업에서 </P>
<P>회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P>
<P>하여튼 일반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을 회계사라고 부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죠.^^</P>
<P>(물로 그 사람도 자격증은 있으므로 분명히 회계사라고 볼수 있습니다.)</P>
<P> </P>
<P> </P>
<P>회계사는 2년차 정도 되면 5천정도이고 2년차 후부터 일반 기업보다 연봉 상승률이 높습니다.</P>
<P>5년차쯤되면 보통 8천정도입니다.</P>
<P>7,8년 차부터 억대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P>
<P>아무리 길어도 10년이 넘으면 모두 억대라고 보시면 됩니다.</P>
<P> 회계사는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P>
<P>우리 나라에서 재무관리를 시험과목으로 하는 시험중의 제일 어려운 시험이 회계사입니다.</P>
<P>미국등의 회계사 자격시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레벨이 높습니다.</P>
<P>심하게 어려워서 말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회계사 자격증을 따게되면 인정을 받게 되므로 </P>
<P>앞으로 실시되는 자본통합법에 따라 IB(투자은행)이나 증권사등에서 </P>
<P>재무관리를 잘 하는 회계사를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게 되고 </P>
<P>그만큼 실력에 따라 연봉도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P>
<P> </P>
<P>회계사가 현재는 초봉이 너무 낮은 편이지만(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전문가치고는) </P>
<P>년차가 올라갈 수록 상승률은 대기업,공기업연봉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P>
<P>또한 조만간에 시장에서 공급,수요의 법칙에 따라 초봉도 곧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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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 10년차 정도되야 8천 겨우받는다
많이 주는 만큼 졸라 고되지.
초봉 저거보단 좀 올랐지... 요새는 세전 기준 기본급도 3800은 주니까 더하면 4400정도 된다. 세후면 뭐 한 400~500쯤 깎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