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고분군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응원합니다
김해(金海)는 가락(駕洛)이고, 금관가야(金官伽倻)
함창(咸昌)은 고령가야(古寧伽倻)이며,
성주(星州)는 벽진(碧珍) 또는 성산(星山)伽倻이며,
고령(高靈)은 대가야(大伽倻)이고,
함안(咸安)은 아라가야(阿羅伽倻)이고,
고성(固城)은 소가야(小伽倻)라하였다.
경상우도 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경상좌도 고녕, 성산, 대가야
(합천(대가야), 남원(대가야) 유물이 나오고 있다)
금관가야 김해, 아라가야 함안, 창녕, 소가야 고성, 대가야 고령, (성산가야 성주, 고녕가야 함창)
(서기 42 대가야(고령 562), 금관(김해 532), 아나(함안531), 고녕(함창 257), 벽진(성주)~,
소가야(고성 248년 신라 합병)
합천, 남원은 대가야 가야사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하여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거의 확정적이다.
우리 고녕가야, 성산가야의 고분의 유적, 유물을 모아 박물관을 짓꼬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기록을 찾아 박물관을 짓고
가야사를 바르게 쓰자
일본의 ‘임나일본부’로 역사를 장난 치지 말라
문재인은 가야사 이용(임나일본부), 토착왜구, 죽창가 불러
고대 가야사를 말살 하였고,
일본식민사학의 관점에서 우리 고대사를 해석을
임나일본부 추종하고 인정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식민사학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임나일본부은 김해(금관 가야), 고성(소가야), 진주(고녕가야) 등을 일본이 지배했다는
잘못 된 역사관에서 고녕가야가 진주에 있어다고 역사를 꾸몄다
아쉬움은 고분은 있는데 박물관이 없는 고녕가야, 성산가야
역사적으로 고증을 위해 박물관이 시급하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기준은 까다롭다.
"살아 있거나 또는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 혹은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가 되어야 한다"는 게
유네스코의 등재 신청 기준이다.
고령(대가야) 고분군을 포함하여 가야 고분군이 독보적
또는 특출한 세계문화유산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고령에는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이 있다. 이름이 대가야박물관이다.
박물관 옆에 우륵의 가야금 소리가 들린다
藝와 學이 어울리고
삶의 기쁨, 즐거움, 아름다움이 어울린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지산동 고분군을 걸어 보시기를 바란다.
고분과 고분 사이의 오솔길을 걷다 보면 생과 사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게다가 고분군의 경관은 적요한 아름다움의 극치여서 걷는 자도 어느새 경관 속에서 풍경이 된다.
운이 좋아 가야금 소리를 듣는다면 그날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김해의 가야 박물관, 고령 대가야 전문 박물관에서 가야사를 만나게 하라
이 땅에서 사라지고 지워진 역사를 애틋한 마음으로 대하는 게 후손의 도리이다.
6가야의 박물관, 고분의 역사를 완성 하여 세계에 가야문화를 빛나게 하라
(고녕가야, 성산가야 박물관을 세워라)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