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꿈에서 지장경전을 수지함
각혜행 覺慧行 추천 1 조회 1,513 22.01.21 09:4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21 11:51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22.01.22 21:33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 22.01.21 12:42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작성자 22.01.22 22:22

    큰스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지장경 수지하고 팔찌 받아 찬 꿈 꾸고 며칠째 감격중에 있습니다
    위에 글에는 안썼지만 저 조계사 가서 탑돌이 한 날 그 시간에 큰스님께서 초를 올려주셨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이번에 경전수지 가피 입은 것에는 저 석사세존 사리탑에 예경하는 시간에 큰스님께서 저를 위해 초 올려주신 것도 중요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금생의 큰 인연이시고 선지식이신 큰스님께서 친히 중생을 위해 초를 밝혀주셔서
    다른 날도 아니고 저 석가세존 뵈러 간 날 그 시간에 해주셨다고 해서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오신채 끊은 거랑, 불탑 경배하고 온 것뿐 아니라 큰스님 법력과 자비심으로 제가 아주 귀중한 선물을 법계 보살님들께 받게 되었습니다

    저 꿈 꾸고나서 지장경 독경할 때마다 이젠 눈 앞에 보이는 이 종이 경전 말고도
    내 안 어딘가에 영성으로 된 법계 경전도 똑같이 있다 생각하니까
    한 글자 한 글자 독경하는 시간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손목에도 보이지 않는 팔찌가 있는 것 같아 그 꿈 꾼 날은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없는 빈 손목을 몇 번이고 쳐다봤어요
    산치대탑에 보리수 아래 아무 것도 조각하지 않은 그 부조를 봤을 때

  • 작성자 22.01.22 22:29

    @각혜행 覺慧行 오히려 형상으로 된 불상을 보는 것보다 더 경외감을 느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무형의 보물을 얻었다 생각하니 굉장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경전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데 고민이 생겼어요
    집에서는 거의 육식을 줄였지만 나가서는 먹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래도 되나 싶고
    완전채식은 솔직히 제 생활에는 불가능이거든요
    대충 육식 채식 섞어 살면서 제대로 내려주신 경전 수지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금생에 불자가 되어 훌륭하신 큰스님 뵙고
    부족한 기도 중에도 지장보살님께서 주시는 경전을 받는 성취가 있었으니
    불자로서 정말 행복합니다

    큰스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미타불 ()()()

  • 22.01.21 13:2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2 21:34

    법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 22.01.21 13:43

    금강경공부는 제가 좀 도움(책 추천)을 드릴수 있을것같은데.... 저는 본래 금강경으로 공부하다가 어떤 인연으로 인해 지금 안심정사와 인연이 닿았거든요...
    그렇지만 이건 제 분별이고 선지식 지시사항이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만약 마음나시면 선지식께 여쭤보고 허락받으신다음에 저한테 얘기해주시면 책 추천해드릴께요.

  • 작성자 22.01.22 21:45

    법우님, 정말 반갑고 고마운 말씀이세요!
    말씀해주신 대로 큰스님께 여쭙고 허락을 받으면 좋겠지만 제가 지금 법당에 가지를 못해요
    간들 큰스님 뵙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위에 큰스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긴 했는데 거기다 댓글로 여쭙기도 그렇고... 못보실 수도 있는데...
    죄송한 부탁이지만 이왕 말씀해주셨으니 그냥 금강경 공부 책 가르쳐주시면 어떠실까요?

    제가 글에다가는 산스크리트어니 뭐니 해서 꽤나 대단한 공부한 것 같이 보일지도 모르는데
    사실은 다른 절 재가신도들이 자기네들 절 스님들한테서 배운 거 정리한 거라든지 그런 거 찾아보면서
    이 절 저 절... 이 블로그 저 블로그 기웃기웃 동냥하듯 혼자서 불쌍하게 금강경 공부했어요
    불쌍한 어린 양 아니고 불자 하나 도와주신다 치고 법보시 공덕 지어주셨으면 하고 간청드립니다 ()()()

    그리고 금강경 공부를 하셨다니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경전 공부하는 것도 인연이 닿아야 하는 것일텐데 말이지요
    좋은 마음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많은 성취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1:03

  •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을 읽어보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2 21:47

    아니, 이 긴 글을 몇 번을 읽으셨다고요?
    저도 써놓고 오타 점검하고 나서 도저히 그 길이에 질려서 또 들어와 보고싶지 않던데...
    법우님,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쓴 글인데 읽어주셔서 보람이 느껴지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2.01.21 17:55

    안녕하세요,..각혜행님^^ 오늘도 역시나 좋은글 .., 스며듭니다.,, 저는 각혜행님께 스며들고 있어요 ㅎㅎ. 글을 읽으면 어느정도 그사람이 느껴지곤 하는데요. 올리시는 글은 .진실함이 느껴져서 더욱 더 좋아지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좋은분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작성자 22.01.22 21:49

    법우님의 과분한 칭찬 격하게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2.01.21 20:42

    안녕하세요 각혜행님 잘지내시죠?^^
    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읽었습니다.
    귀중하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

  • 작성자 22.01.22 21:54

    오오 혜관 법우님! 오랜만이예요! 꽤 오래 안심정사 카페에 안오시는 것 같아 궁금했는데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매번 글이 길어서... 이제는 제 법명으로 글 올라오면 법우님들 대략 짐작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들어와 보실 것 같은데
    이번 글은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더라고요
    제가 썼지만 아 정말 너무하다 싶은데도 읽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초에 혜관 법우님께서 고속도로에서 지장보살님 친견하신 글 봤던 걸 언제나 기억하는데
    그 이후 벌써 해가 바뀌고 일년이 휙 지났어요
    세월이 참 빠르고
    그 이후 작년에 혜관 법우님께서 글마다 유쾌한 댓글로 응원해주셨던 기억이 좋은 날들이었습니다
    법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며 하시는 바 모두 원만성취하세요!
    댓글로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1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2 23: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1: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7: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5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09: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3 22: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4 11: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4 22: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4 22: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24 23:09

  • 22.01.21 23:35

    각혜행님 대단하십니다
    법우님께서는 전생부터 큰 불연이 있어왔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나치기 쉬운 작은 일도 늘 부처님의 가피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재가불자로서 늘 배울점이었어요
    감사드려요^^

  • 작성자 22.01.22 22:02

    법우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으로도 이번 생이 처음 불자의 생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비록 늦은 나이에 불자가 되긴 했어도 살아온 날들을 쭉 되돌아보면 어릴 때 불자가 될 암시도 있었고
    불자가 된 이후에 공부를 하다 보니까 전생에 배운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하고
    불자가 되고나서 생계 걱정 돈 걱정이 없어지고 윤택한 경제생활이 된 걸 보면서
    전생에 부처님 전에 재물공양을 많이 한 적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도대체 전생에도 불자였으면 염불을 열심히 해서 아미타 부처님 극락정토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부족하게 불자 생활을 해서 또 사바세계 중생이 되었나보다 하는 생각에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극락왕생을 해서 다시는 이 지긋지긋한 사바세계에 안 나올 거라고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기 쉬운 작은 일
    이 부분 때문에 제가 불보살님 눈치를 엄청 봐요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작게작게 지속해서 가피를 받고 보호를 받는 걸 체감하다보니까
    아, 옆에 누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허튼 짓도 못하고 나쁜 생각도 못하고
    제가 생각이 마냥 긍정적이어서 모든 일을 좋게 보는 게 아니고요,
    진짜로 어떨 땐 제 생각이 끝난지 1초 만에

  • 작성자 22.01.22 22:05

    @각혜행 覺慧行 뭐가 있어지고 해서...
    강제로 계청정 의청정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법우님께서도 항상 부처님 생각을 하시며 계를 지키시는 생활을 하시다보면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는 가피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불자가 암암리에 보호받는 가피는 사람들이 잘 못느낄 수도 있으니까 그런게 있나 싶을 수도 있는데
    이건 예민하게 잘 보면 보여요

    법우님,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미타불~()

  • 22.01.21 23:36

    아침에 1/3 정도 읽고, 저녁에 남은 부분을 읽었습니다.
    길고 긴 내용 속에 법우님의 불교 공부 방법과 경험들...... 가피 받은 것들 모두 소중히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많은 글을 쓰신 것도 놀랍지만, 법우님의 불교경전 공부에 감탄했습니다.
    모쪼록 서원하신 것들과 소원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22.01.22 22:08

    역시 글이 너무 길었던 거죠~? ㅎ
    어째 갈수록 글이 자가증식을 하는지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좀 짧게 쓰면 보시는 분들도 편하고 저도 좋을텐데
    이 길고 긴 글을 다 읽어주시고
    거기에 좋은 댓글로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법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대박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미타불()

  • 22.01.22 20:38

    코끝이 찡한 울림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 22.01.22 22:09

    법우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만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22.01.23 16:02

    늘상 소중한 글을 법보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각혜행 법우님의 글은 여러 번 읽게 하고 힘을 내게 합니다.법우님의 그릇이 보통의 사람보다는 넓은 것 겉습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 22.01.23 22:12

    법우님, 저도 잘 몰라요~ 제 그릇이 넓은 것 같긴 한데 그 그릇이 글자 담아놓은 그릇인 것 같네요^^
    매번 글이 줄줄이 가래떡마냥 하염없이 길게 나오는 걸 보면~ 보시는 분들 피곤하실텐데.
    법우님, 막대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런 칭찬 받을만하지 않은데 선물처럼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미타불()

  • 22.01.24 10:42

    멈춤이 없는 수행 정진에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법은 오차가 없기에
    각혜행 법우님의 불심에 불보살님들이 기뻐하셔서
    하루 하루 안락한 생활이 되도록
    도움을 주실거에요,

    항상 긍정의 생각으로 불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 법우님,
    막대하게 칭찬합니다.

    오늘도 좋은 행동, 좋은 말, 좋은 생각으로
    만나는 이웃들에게 법을 전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작성자 22.01.24 22:08

    선생님~!
    오늘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눈 온다는데 다니실 때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