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에 보면 1장5절이에요, 그냥 듣기만 하세요~
아1:5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여러분이 잘 아시는 거지요~?!
술람미 여자.
술람미가 무슨 말이에요? 지역이름인가? 어딘줄 모르겠네~~~
(죠엔:술람미가 수넴 여자라네요~)
아, 수넴 여자.
이 여자가 흑인이에요? 아니예요?
(some:흑인이에요~, some;흑인은 아니에요~..)
그래서 흑인이에요? 아니에요?
흑인인것 같아요, 100%그렇다는 건 아니고~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이게 무슨말이에요?
…………
(한나:검은것은 아름답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내가 검지만 아름다워~
검지만 아름다워~
흑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내가 흑인이지만 아름다워~
그런말이잖아요~
그러면 이걸 쓴 사람은 편견이 있는 거예요. 무슨 편견?
…………
흑인은 아름답지 않다~
그런데 이게 성경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쓰셔겠냐구요~
그러니까 번역이 잘못됏지~
이것을 아프리카 사람들이 보면 말이 안되잖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 흑인은 아름답지 않지만 아름답다는 거잖아요~
원어에는 어떻게 나와 있냐면,,,
I am black but I am beautiful~(나는 검으나 아름다워요)’로 나와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원어에는 but(그러나)라고도 할 수 있고, and(그리고)라고도 할 수 있대요.
그런데 번역자가 가진 흑인은 아름답지 않다는 편견때문에 but(그러나)를 취했다는 거죠.
그래서 다시 번역해 보면,
‘나는 검고 아름다워요~’
나는 검고 그리고 아름다워요~~~
그런데 새번역에는 어떻게 나와 있냐면,
5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내가 검어서 예쁘단다. 게달의 장막 같고 솔로몬의 휘장 같다는구나.
6 내가 검다고, 내가 햇볕에 그을렸다고, 나를 깔보지 말아라. 오빠들 성화에 못 이겨서, 나의 포도원은 버려 둔 채, 오빠들의 포도원들을 돌보느라고 이렇게 된 것이다.
개역개정에는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워~~~~’
새번역에는 ‘내가 검어서 예뻐~~~~~’
다르지요~~~
그리고‘게달의 장막같고~’이건 무엇을 말해요?
유목민들의 장막(tent)을 말하는데, 칼라가 칙칙한가봐요.
그런데 솔로몬의 장막은 얼마나 멋있겠어요~
그런데 ‘게달의 장막같을지라도~~~~~’가 아니고,
‘게달의 장막같고~ 솔로몬의 장막같고~’래요.
즉, 게달의 장막이 솔로몬의 장막같이 아름다운 것을 말해요.
그런데 번역자가 잘못알고,
솔로몬의 장막은 아름답고 게달의 장막은 그렇지 않다라고 해 놓았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NKJV에는 I am dark and lovely. (나는 검고 아름다워~)
But이 아니고 and(그리고)를 썼죠.
그래서 흑인들과 얘기할때 아무런 문제 될게 없어요.
그리고 ‘게달의 장막같을지라도~’는 NKJV에,,,
O daughters of Jerusalem
Like the tents of Kedar,
Like the curtains of Solomen.
그래서 영어번역은 ‘게달의 장막같고~ 솔로몬의 휘장같고~’가 되고,
한글성경의‘게달의 장막같으나 솔로몬의 휘장같고’가 아닌 거예요.
다시말해서, 나는 게달의 장막같이 아름답고~~~
솔로몬의 휘장같이 아름답고~~~~
성경 번역자가 갖고 있는 배경(편견)을 바탕으로 번역해서 그런 거예요.
어느분이 그것을 지적하셨더라구요~
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포도원 지기로 삼았음이라 그래서 얼굴이 검어졌어~’
어미의 아들들이면 누구예요?
…………
오빠들이지~
오빠들 성화에 오빠들 포도원을 지키느라 내 포도원은 지키지도 못하고~
그래서 까맣게 탔고 아름다워~
조금 뜻이 다르지요~~~~~
저도 보면서 오 이런것도 있구나 싶었어요~~~~
쓰신분은 박사이시고, 저는 졸이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게요,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에요?
어느분이 언급하셨는데, 유태인들한테는 전설이 있대요~
뭐냐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돌들과 바윗돌을 주면서 세상에 뿌려라 그랬대요~
그래서 돌과 바위들을 다 담아가지고 가는데, 잘못해서 후라락 쏟아버렸대요~~~
거기가 어디냐면,
‘가나안 땅’이래요~~~~~~ㅎㅎ
그 전설이 왜나왔겠어요?
그곳에 너무 돌이 많아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을 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가 젖과 꿀이 흘러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개판이잖아요~ 그래서 뭐라고 해요?
‘아이구~~~젖과 꿀이 흐르는 애굽에서 우리를 끌어내서 여기서 굶어죽이려하느냐~~~’했어요.
그래서 가나안땅이 젖과 꿀이 흘러요?
………………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흘러요.
그런데 광야와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데 광야에 있으면, 이집트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에요~!
젖과 꿀이 흐른다는 말이 무슨말이에요?
가나안땅을 하나님이 주셨어요?
정말로 주셨어요?
거기로 가라고 하셨죠.
언제까지 주겠다고 하셨어요?
영원히 영원히 주겠다고 하셨어요?
자손만대로 자손만대로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말은 안했지~
그러면 언제까지 주신다는 거예요?
……………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모세가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렇게 이렇게 해야해 라고 했어요.
거기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때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때는 포로로 잡혀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땅이라고 우겼던 기간보다,
쫓져나서 디아스포라 기간이 더 길다니까요~~~~~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흘러요?
언제 그렇다는 거예요?
……………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때,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 거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있어요?
……………
우리 안이에요~~
여러분은 요단을 건너왔잖아요~
40년 광야생활을 실~~~컷하고~~~~
네피림 생활을 실~~~컷하고~~~
짐승처럼 살다가~
이제야 하나님이 주신 땅에 들어왔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 땅에 들어오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감사하셔야 한다니까요~~~!!!
성경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19번이 나온대요~
그게 나랑 무슨 관계예요? 이스라엘 사람들말이지~~~
그게 나의 스토리가 되어야 하잖아요~~~~
나를 대입해 보셔야지......
나는 어떤가~?
내가 힘든가?
이스라엘 백성이 힘들때 어떘나?
내가 예수님과 좀 멀어졌나~? 떨어졌나~?
내가 기도가 좀 소홀해졌나~~?
말씀을 소홀히 했나~?
호다에 나가는걸 좀 소홀히 했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안하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서 쫒겨났어요~
이처럼 소홀해지면 얻어맞게 되어 있다니까요~~~~
반드시 얻어맞게 되어 있어요.
호다는 우리를 공격하는 귀신을 쫓아내는 곳인데,
이곳을 나가면 그들의 공격을 받는 곳이잖아요~~!!
일주일에 한번 모여도 쉽지가 않은데, 밖에 나가 있으면 정말로 쉽지가 않아요~
보이는것 듣는것 느끼는것 다리가 가는곳을 보세요,
하나님이 좋아하시는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두세사람이 모이는곳에 가기를 힘써야해요.
두세 사람이 모이는곳에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밖의 세상이 얼마나 재밌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보고 쫓아가는 곳이에요~~~
노아의 홍수가 나서 다~~~쓸어버렸어요~?
저에겐 성령이 오시어 눈물로 눈물로 내속의 것을 다 쳐내뻐리셨어요~~~
대홍수처럼 꺠끗케해서 지금까지 오게 하셨어요~
33년전에..
이게 여러분의 스토리이어야 하잖아요~
검고 예뻐요~
이렇게 생겼고 예뻐요~
게라의 장막처럼 예뻐요~~
솔로몬의 휘장처럼 예뻐요~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
제가 여러분 보다 하나님 앞에 먼저 갈 확률이 많다고 했지요?!
가서 뭐한다고 했어요?
……………
가서 여러분들을 얘기한다고 했어요~
저기 a자매님 보세요~~~
저기 b자매님 보세요~~~
그런데 여기에 없으면 제가 생각이 안나겠지~….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자, 10분 휴식~~~
(휴식시간 동안, 싸랑 하랑이의 해피birthday송을 부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떙큐~)
첫댓글 "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흘러요?
언제 그렇다는 거예요?
……………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때,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 거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한테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있어요?
……………
우리 안이에요~~
여러분은 요단을 건너왔잖아요~
40년 광야생활을 실~~~컷하고~~~~
네피림 생활을 실~~~컷하고~~~
짐승처럼 살다가~
이제야 하나님이 주신 땅에 들어왔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그 땅에 들어오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감사하셔야 한다니까요~~~!!! " 아멘~~
광야의 아버지 모세가 그렇게 들어가고자 했던
가나안 땅을 우리는 맛보고 누렸지요~~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를 만나고
사랑의 하나님 아빠를 만나서 영이 열리고 해도
순종하는 자라야 내일이 열리는 것이니
끝까지 붙어 있어야 하네요~~
이스라엘 백성이 2세들 데리고 여호수아 인도에
요단을 건너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7족속을 몰아내는 영적전쟁을 했어도
우리에게 왕을 주세요~~^^
사울... 다윗...솔로몬 이후 나라가 둘로 갈라지고
결국 앗수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을
예수님이 오시니 십자기에 못박고
나라가 망해 전세계로 흩어져 1900 년
"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때는 포로로 잡혀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땅이라고 우겼던 기간보다,
쫓져나서 디아스포라 기간이 더 길다니까요~~~~~ " 주여~~!!
이것이 다 우리의 이야기네요~~
분명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는데
지켜야 하네요
하나님이 처음 모세를 불러 가나안 땅을 주신다 했네요
불순종으로 에덴을 잃었으니 순종으로 가나안 땅
순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누리네요
성령받기전 홍해 건너는 설교만 많이 들어
목표가 가나안 땅인데~~ 19번이나오는 데도
그게 몬지 몰랐어요
하나님 은혜로 요단을 건너며 성령세례받고
그제야 여호수아( 예수 ) 인도에 7족속을 몰아내는
전쟁을 치르며 예수님이
도덕이 오는것은 속이고 도적질하고 죽이는 것이나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 하심 그제야 알았네요~~
히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각성해요~~
무거운 율법 신앙을 벗고
요단을 건너 애급의 수치가 굴러가게 하신 사랑~~
성령받아 가벼운 성령신, 예수로 옷입고
성령님 인도만 따라가면 되는데
시험이 오면 그것을 이길 믿음이 있어야 하니
오늘도 깨어서 기도하며 문제를 보지 말고
주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성령의 젖과 사랑의 꿀이
내 안에 흐르게 하신 주님의 사랑
먼저 앞서가시며 가장 좋은 길로 가르쳐 주사
내 안의 악한 영을 찔러 주시고 지적하시면
아팠으나 내 안의 귀신이 아팠지요
누가 그렇게 해 주겠어요???
가족도 못하는 일을 해주신 사랑
여호수아 형제님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