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 "강화나들길" 의 산실 ,, 화남생가가 사라지던 날의 두두미(5월 17일) ㅡ
ㅡ 제 7주년중 한 때 ㅡ 2019년 기해년의 제 9주년 " 심도기행 특별전" 엔 어느 길벗님들이 지중한 인연되어 함께하게 될까나요?? 왜 ,,, 아직 ,,, 아무런 공지가 없냐고 목빼고 기다리신다는 님들의 목소리가 전선을 타고 들려오는데 우짜야 될지? 까리까리시절이라 관망중이다 특급 번개로 겨우 4일을 남겨놓고 ,, 그래도 기해년이라는게 어디야 하면서,, 헤헤 무조건 향기로운 꽃바구니부터 주문해 놓아야겠어요. 암튼, 올해는 태풍 링링으로 가을 들녘과 가로와 산들의 나무들이 연미정자의 거목이 바람에 늘 함께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 있을때 잘하란 말을 절감케 하기에 소중한 삶의 시간들을 손가락 꼽으며 제 10주년을 향해 발밤발밤 ~~!!! ㅡ 1906년 심도기행 ㅡ ㅡ 화남선비의 심도기행 漢詩 256수중 첫 수 ㅡ
ㅡ 마지막 256번째 수 ㅡ 제 9주년 "심도기행 특별전" 은 지난 8주년에 이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중 하루 날잡아 진행 합니다. 뜻하지 않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패스해야하나? 어찌해야하나?? 공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도 외포항의 "새우젓 축제" 도 모두 취소되는 돌발상황이라 무술년 8주년은 10월13일 진행했는데하며 상황 추이를 지켜보다 9주년은 눈 내리시는 겨울에 진행해야하나? 하다 그래도 날 추운 겨울보다는 춥지도 덥지도않은 요맘때에 늦가을 첫 서리가 내리시기 전 화남선비의 발자취따라 굴곶포를 강화나들길의 산실 두두미를 ㅡ 화남생가의 봄,, 두두미 ㅡ
다시 찾아 갑니다. 심도기행 256수중 마지막 돌아오는 한시를 따라 ~ ~~
그러나, 이젠 아쉽게도 화남선비의 생가터에서 생가는 마주할 수 없게되었죠. 후손들께서 지금에 더 살기좋도록 새 단장을 해 놓으셨기에 ,, 나들길의 산실이 사라져 나들길을 걷는 우린 몹시 아쉽긴하나 길이란 순리에 따라 흐르는 마음이기에 그저 후손 분들께서 편안하시길 기원하는 동시에 길을 열게 인연지어준 화남집 "심도기행"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저 오는 주말 26일 토요일 꽃바구니 들고 길따라 흐릅니다. * 일시: 2019년 10월26일 토요일 오전 9시 * 만나는 장소 : 강화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앞 * 점심 : 매식 ,, 꽃바구니 후원 (나들벗 토순님) 잔치장소: 1부는 불은면 두운리 두두미마을 <화남 고재형선비님 생가와 두룩각시님의 꽃정원 ,, 꽃마니에 뜨락과 길 걷고 > 2부는 살짝 늦은 점심과 차 타임후 오후 4시 30분 같은 날 맞춤처럼 펼쳐지는 시월애공연장으로 날아가 깊어가는 가을저녁 음악듣고 불꽃놀이 보고. 특별전 참가신청은 25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댓글로 ,, 점심예약으로 필수니더 ㅎ (야생의 춤 핸폰 ㅡ 010 3959 0269)
ㅡ 두룩각시님 정원,, "꽃마니에 뜨락"이 된 명소 ㅡ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52 기해년 10월 스므이틀 환희의 ,, 꽃 길^^ ※ "강화 10월愛 콘서트" 공연은 저녁이라 일교차 심해 두꺼운 외투가 필수지요. ^ㅎ^ ~~ |
|
첫댓글 어리연님캉 지난 주말 함께 한 답사걸음은
풋풋한 꽃길의 향연 싱그러웠는데 ,, 가을 서정은 이번주가 더 제격일 듯
1년만에 다시 뵌 제임스회장님의 환한 웃음도 기해년의 가을 선물이 되어 가슴갈피에 물들고,,
함께 합니다
ㅎㅎ 한참을 뵙지 몬했는데,, 여전 잘 지내셨나요 별아님?
제 9주년 "심도기행 특별전"의 첫번째 길벗님으로 오셔서 반갑고 감사
만가을의 강화도 서정을 왼종일 눈빛 마주하게 생겼다. 참 좋아라 ~!!! ^ㅎ^~~
@야생의춤 님,
9주년~
축하 드리며 고맙습니다
그 날 뵈어요
뚜벅이님도 함께 참석합니다. ^^
ㅎㅎ
뚜벅이님 2번째 길벗님으로 환영
토순님께서 3번째 님이십니다려 ㅋ ^ㅎ^~~
강풀님과 강풀님친구분도 함께 참여합니다.
와아 ~ 세상에나 오늘 민들레님캉
강풀님 함께 걸으셨던 장지포를 다녀 이제
막 들어왔는데 그 설원의 눈길을 같이했던
강풀님과 함께시라니 오 ~ 이리 반가울수가
많이 소박한 시간여행이 될텐데 모쪼록 기쁜
특별전이 되셨으면 참 좋겠어요 민들레님여!!!
민들레님께서 4번째 길벗님이시고
해맑으신 강풀님께서 5번째 님 되시구
강풀 친구님께서 특별전 6번째 길벗님이십니다. 모두 환영요 오늘 마주한 아기동백 낙엽처럼~!!! ^^
내일최고 기온 영상14도 최저 6도가량이라
하니 아침저녁으론 매우 싸늘하니 따슨차림들
필수로 하시기바랍니다. 저녁 공연보실 님들은
겨울 외투마저 필요할듯 싶으니 참고 하시길요
글구 내일 점심은 살짝 변동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요. 노천 야유회성격을 띨수도 있답니다.
맑은 가을 볕아래서 ,, 한줄기 바람이 선뜻 불어주실지는 미지수지만 말입니다. ㅎ ^^♡
힘든걸음 조용히 9년을.....지켜오네요
추카합니다
건강함으로 50주년까지 쭈~욱~
뜻있는 날이기에
좋은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
ㅋ ㅋ 50주년까지 쭈욱~~ 으읔 !!!
자네가 특별전 첫해의 문을 아름다운
기타연주로 축복하며 열어주어서 이케
9주년을 맞게되는 따스함이 ~~ 감사캄사!!!
후원해준 기해년표 햅쌀 가래떡도 또한.^^♡
제 9주년 "심도기행 특펼전"
함께하실 길벗님 마감합니다.
낼 따슨차림하시고 가붓걸음으로 뵈요.
야생의 춤 올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