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한 개념과 참고 사항
암 치료 과정에서 대학병원의 표준치료만 받는 경우도 있고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더라도 재발과 전이 예방적 차원에서 통합의학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어떠한 치료를 받더라도 그 선택은 환자의 몫이지만 보완적 치료로 많이 시도하는 IVC 의 경우 환자가 참고하여야 할 부분 있습니다
첫째:
IVC는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완적 치료라 여겨야 하고 아직까지 표준치료로 적용되지 않음을 참고 바랍니다, 그래서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 입니다, 만약에 표준치료 영역으로 적용이 된다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도록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날을 기대하여 봅니다, 현재 이 분야에 관하여 많은 의학적 논문이 발표되고 의료 현장에서도 많은 암 환자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실정이기에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꼭 시도하였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 의견 입니다,
둘째:
IVC 치료는 처음 시작을 할 때 저용량의 비타민C를 정맥 주사를 통하여 시도하고 점진적으로 비타민C 용량을 증가시켜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 입니다, 즉 혈중 비타민C 농도가 400mg/dL 수준에 도달 할 경우 항암 치료 효과가 발현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개인의 체중에 비례하여 용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용량을 높이지 않습니다,
셋째:
IVC 는 최소한 6개월 이상 꾸준하게 맞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가능하다면 1년에서 2년 정도 꾸준하게 시도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하여 전문 경험이 많은 병원을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네트웍 의료기관이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넷째:
IVC는 정해진 프로토콜에 의하여 주사의 용량과 주입 속도를 적정하게 조절하여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다른 일정이나 약속이 있어 주사 주입 속도를 빨리 해달라고 하거나 재촉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주로 외래 진료를 통하여 맞는데 개인적인 사정을 핑계 삼아 주사 주입 속도를 빨리 해달라고 하는 것은 매우 잘 못된 행위 입니다,
만약에 정해진 용량과 주사 주입 속도가 빨라 질 경우 삼투압 작용에 의하여 혈관이 확장되어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구토와 오심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현재 자신의 암 치료와 건강 회복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IVC를 할 경우 개인 일정을 잡지 말고 느긋하고 여유 있게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다섯번째:
IVC는 만병 통치약이 아닙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보완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의 한 분야이기에 IVC를 시도한다고 모든 암 환자가 좋은 치료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행히 어떤 환자는 IVC를 시도하여 드라마틱한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효과가 없거나 미미 할 수도 있기에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간혹 인터넷 사이트에서 과장 포장을 하여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마다 만족도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암을 완치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의학적으로 유효성이 높은 것들을 잘 활용하여 암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것 입니다, 그 중에서 IVC는 암을 극복하는 과정과 관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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