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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되진 않았지만 하월시아를 시작한 처음에는 만상의 선이 너무 멋지고 고급스러워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볼록한 렌즈계 만상이 멋져보이기 시작해서 오로라를 들이는 김에 렌즈 모양이 특출한 아이들로 추천받아 몇 개 들였습니다
그중 하나인 만상 몬테로사라고 합니다. 농장의 실생품이라는데 많이 유통되지 않았는지 찾아봐도 검색은 되지 않아 족보를 따지긴 어려워서 몬테로사라는 아이의 실생과 명명의 뒷 이야기는 물어봐야하겠습니다.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단엽과 창 주변의 자색선과 볼록한 창의 문양이 뛰어난 개체라 적혀있고 그 설명대로 멋진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월시아가좋아님의 조언대로 조명을 조금 바꾸어봤더니 사진이 좀더 생동감있게 나오네요!! 무보정입니다 ^^
첫댓글 사랑의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볼록함이 느껴집니다
사진도 좋아요
만상도 예쁘고 화분도 화사합니다. 토분이 하월시아에 좋은 환경 같습니다.
토분을 몇 가지를 써봤는데, 제일 싼 독일산 토분...
그 중에서도 빨간색과 점토색이 가장 물빠짐이 좋은듯 합니다. (흰색은 물빠짐이 안되더군요. ㅜㅜ)
유약이 발라져있거나 한 토분들은 물빠짐 현상이 없어서 플분과 차이가 없어 보여요. ^^
볼록창에 자선으로 물들면 더이쁘고 볼매겠읍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쁘게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