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 남겨진 데서 다시 꽃이 피긴하지만 풍성하진 않아요. 아쉽더라도 잘라버리고 다음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서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호접란 생각보다 물 좋아 합니다. 이끼 보다 바크에 심어 배수가 잘 되게 하고 하루 한 번씩 분무기로 물 뿌려주고 봄, 여름에는 주 1회 물 흐르게 주고 가을 겨울에는 10 일에 한 번 줘도 됩니다. 호접란은 따뜻하고 습한 곳에 살던 놈이랍니다. 그걸 기억하고 환경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단지 배수가 잘 되게 하고요... 10촉 정도 키운 경험담입니다.
첫댓글 말라버린 꽃대는 잘라버리시구요. 물은 지금껏 관리해 오던대로... 겨울철은 베란다 월동 안돼요. 실내에서 다소 따뜻한 기후라야 꽃대 맺어요. 꽃진후면 분갈이도 한번 해주시면 좋구요.
꽃이진 꽃대 밑둥까지 자르지 마시고 살아있는 부분까지 잘라 주세요 내년에 다시 그곳에서 꽃이 핍니다.
오래전에...정원관련..아침프로에 나와서...매모해뒀던건데요...
1. 꽃이 없는 호접란은 베란다에서 50일
(꽃이 질때는 완전히 지기전에 꽃눈 위쪽을 잘라준다 ) - 마디같이 생긴게..꽃눈이더라구요
2 .사람이 사는 조건이면 호접란이 살기에는 충분하다
3. 4~10월 직광주의
4. 물관리는....과습주의 ...- 바크 (소나무껍질) 1주일에 1회
-이끼 10일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심어졌을때는 1달
5. 너무 말랐을때는 - 대야같으데...담거서 물주기 2회
6. 비료- 알 20~30알
7. 뿌리가 초록색이 건강한 호접란
그때는 화면보면서 메모한거라 잘~ 이해가 됐는데..^^;;
꽃대가 올라온다고 바로 거실로 들이면 죽는데요..
꽃이 절반정도 피었을때 거실로 들여야 된다고...했던 기억이 납니다.
좀더 자세히 메모할껄....하는 후회가...기억이 가물가물~~
꽃대 남겨진 데서 다시 꽃이 피긴하지만 풍성하진 않아요. 아쉽더라도 잘라버리고 다음 꽃이 필 때까지 기다려서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호접란 생각보다 물 좋아 합니다. 이끼 보다 바크에 심어 배수가 잘 되게 하고 하루 한 번씩 분무기로 물 뿌려주고 봄, 여름에는 주 1회 물 흐르게 주고 가을 겨울에는 10 일에 한 번 줘도 됩니다. 호접란은 따뜻하고 습한 곳에 살던 놈이랍니다. 그걸 기억하고 환경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단지 배수가 잘 되게 하고요... 10촉 정도 키운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