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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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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백수일기(1)
몸부림 추천 1 조회 314 19.10.25 00:4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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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5 01:01

    니가 가라 하와이~~
    ㅋㅋㅋ 문단에 써붙여뒀어요 (몸부림늠 절대 출입금지!!) 라고

  • 작성자 19.10.25 07:43

    @퍼니맨 나는 야하지 않습니다
    청순가련합니다 ㅋㅋ
    과잉 양념 투하는 느끼함을 유발합니다 인생도 너무 잘사려구 하면 삑싸리터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보내세요
    피부가 고와집니다^^

  • 19.10.25 01:07

    1, 요리종류자체가 느끼해질수 있슴다
    2,요리재료가
    느끼해질수 있심다

  • 작성자 19.10.25 07:45

    잘난체 하지마세요!!
    라고 말하자니 전번 반구대갔을때 아무따나 싸왔다는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인정합니다^^

  • 19.10.25 08:23

    @몸부림
    사실대로 고백할께유
    짜리몽땅에다,얼굴은
    평평하고요
    6학년입니당
    직접 본 몸님한테
    물어보세유
    ㅠㅠㅠㅠㅠㅠㅠ

    플라타너스님이 그라느니~~~
    진짜 저렇수???

    이제사 보니
    같은 개네ㅋ

  • 작성자 19.10.25 14:00

    @들꽃이야기 아니요!! 너무 여성스럽고 피부곱고 패션 감각 뛰어나고 마음씨도 비단같고 몸매도 이뻐요!!

    제가 일케 말해줄까봐 쌩까는거야요
    날 멀로보구?

    대충 자유분방하더만요 잘쌩긴 내눈에는 반도 안찼어요 호호호~

  • 19.10.25 02:23

    이렇게 오래전에 쓴글을 보관하고 있는게 부럽네요.
    쿨아이언은 생각 나는대로 몇자적고 내일이면 뭘 썼는지도 잊어버리는데...
    음식에 무슨 재료를 썼느냐보다.
    얼마나 어떻게 썼냐가 음식 맛을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란게 바로 이런거라 생각합니다.
    참기름, 간장 한방울을 더하고 덜하고가 음식맛을 좌우하니까요
    ㅎㅎ
    아는체 해서 죄송..

  • 작성자 19.10.25 07:51

    보관은 블러그에도 안합니다 몇몇 카페에서 글을 오래전부터 썼어요 요즘 한번씩 들어가서 읽어보면 오마이갓!! 십여전에 쓴글들어 있어요 이글이 그런글입니다 정말 무서운게 그 글을 썼던 순간순간이 어제처럼 또렷한겁니다
    그만큼 세월이 더 흐르면 이세상에 있을지 없을지
    고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참기름 간장 식초 한방울 가감에서 맛이 확 달라지더군요 저는 짙은맛을 선호하고 아내는 담백한 맛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한사람은 맹물맛같다 하고 한사람은 느끼하다 합니다^^

  • 19.10.25 05:16

    시원한 복국을 끓이려면
    마늘과 소금을 넣어야하는데
    짜게 먹으면 안좋다는
    언젠가 들어본 이야기가
    갑자기 떠올라서 용감하게
    소금은 빼고 마늘만 넣었더니
    느끼하다고 할 수 밖에~ ㅎ

  • 작성자 19.10.25 07:53

    이비인후과에서 의사로부터 이젠 절대루 소금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진단을 받고 절규하는 여자 환자를 보았어요 가만히 생각하니 그보다 잔인할수 없다 싶었어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 19.10.25 06:53

    느끼한 맛에는
    꼬추가루가 최고여~~
    팍팍 쳐드세요!ㅋㅋ

  • 작성자 19.10.25 07:56

    쳐드세요!! 바른말인데 왠지 어감이 너무 센듯합니다
    쳐서 드세요!! 이러면 쫌 순해 보이나요? ㅋㅋ
    매운 고추가루는 스트레스 해소에 직방입니다
    낚지볶음해서 저녁에 소주 한잔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5 08:01

    늙으면 반찬통에서 일정량을 들어먹는 식판을 사용합시다
    우아떤다고 무거운 도자기접시 사용하면 손목 관절 다나갑니다
    거의 안 깨어지는 가벼운 코렐이 영감들에겐 딱입니다
    암수가 다르게 태어났고 일평생 남녀가 유별하게 살아온 남편에게 무리한 가정생활 요구도 칠거지악입니다^^

  • 19.10.25 07:47

    계란찜은 새우젓이나 명란젓으로
    간을해야지
    진간장 땟깔부터가
    김 새게 보여요
    정성들여 해놨는데
    트집잡는 거 앞으로 계란후라이 해서 간장에
    밥비벼 미제후랭크
    쏘세지삶아서 주세요
    느끼하지도 않코
    그렇치 않으면
    와사비 후리카께
    딱이죠 ~히~히

  • 작성자 19.10.25 08:03

    우리식구들은 와이프 빼고는 비린내에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명란 새우젓갈 못넣습니다 소세지 스팸 너무나 좋아하지만 몸에게 죄짓는거 같아서 가급적 피합니다^^

  • 19.10.25 08:00

    쿨님 따라하시지 했더니
    먼저
    걸어간 발자취군요 ㅎㅎ

    잘생기셨음 됐지 요리씩이나~~~

    요런 맨트는 테이크아웃 하시죠? ㅎㅎ

  • 작성자 19.10.25 08:08

    저는 과거 꿈이 대학가에서 커피집이나 생맥주집하는거였어요
    근데 젊어서 왜 한식요리사 자격증은 땄을까요
    그때 필기는 만점받았고 필기는 구절판과 오이무침이었어요 단번에 땄어요 전병붙이기가 힘들었지만 실기쌤이 나 잘쌩겼다고 합격시켜줬어요
    틈새시장 노린 자뻑질이예요 ㅋㅋ
    근데 완전 장롱면허라서 요리 못해요 근데 감은 있어요 그감을 우리 와이프는 엄청 미워해요 하지도 않으면서 입맛만 쏴라있는 밉상 영감탕구라구 ㅋㅋ

  • 작성자 19.10.25 08:11

    @지적성숙 늙은남자의 인물은 살 머리숱 돈입니다 삼박자 다맞춰서 살고 싶었는데 박복한 이내 팔자 하나도 없습네다 늘 재벌 친아버지가 날찾는 꿈을 꿉니다 ㅋㅋ

  • 작성자 19.10.25 08:17

    @지적성숙 돌아가셔도 아부지는 아부지입네다 시아부지는 뺐네요 싸랑하는 남편은 시아부지 몸에서 나왔습니다
    아부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네~
    오잉~아부지가 왜 날 낳았지? ㅋㅋ 아부지가 낳은거 맞습니다

  • 작성자 19.10.25 08:27

    @지적성숙 자뻑질의 원조는 성숙님 아니셨던가요? 왜 수류탄을 나에게 던지죠? 태극기 휘날리며와 새벽의 칠인 보면 수류탄 던지고 체력장할 때도 수류탄 던졌지만 우리는 미제 승냥이라고는 안 했어요 뽕도 안때렸는데 오늘아침부터 와이라노 내가 조신모드로 변신합니다^^

  • 19.10.25 08:28

    @몸부림
    한식요리사 자격증까지??
    자뻑증만 있는 줄 알았더니
    으잉~!!@

  • 19.10.25 08:34

    @몸부림 요즘 울집
    강아지(대형견) 보며
    아빠가 맘마 줄께~~~이럽니다 ㅎㅎ

  • 19.10.25 08:34

    @들꽃이야기 긍께요.
    붕어빵에 붕어 들은거 마냥
    안어울리고 안 믿기는 말쌈이죠 ㅎ

  • 19.10.25 08:37

    @지적성숙 제가 외출하면 일찍 들옵니다.술도 안묵꼬
    개 지킬라꼬 밥도 주고 ~~~ㅎㅎ

  • 작성자 19.10.25 08:39

    @신순정 남자는 감성이 여자보다 더 여리고 섬세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숨기고 살았을 뿐입니다
    남자의 순정과 부성애를 너무 짓밟지 말아주세요
    아빠가 맘마줄께~~
    진도 너무 뺐네요 오우~ 닭살!! ㅋㅋ

  • 작성자 19.10.25 08:43

    @지적성숙 그런 조사 만구 필요없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가슴에 손을 얹고 좌심실 우심방 소리를 들어보면 압니다 공짜 자가 테스트^^

  • 작성자 19.10.25 08:46

    @지적성숙 그때 정리해줬음 한남자는 압박과 설움에서 벗어나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겁니다
    영광의 탈출!!
    예전 엄마들이 그러셨어요
    안될거 같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헤어지는기 낫다!!

  • 19.10.25 08:50

    @몸부림 통계청 조사
    울집만 표본조사 하면된다고
    열내는 친구 11남매 남편형제들
    경우의 수 다 들어 있습디다 ㅎ

  • 작성자 19.10.25 08:52

    @들꽃이야기 싸모님 칠첩반상 깔끔하게 차려드릴까요 ㅋㅋ
    직딩시절 회식 가면 저보고는 고기 못굽게 했어요
    일부러 몇번 새카맣게 태웠더니 ㅋㅋ

  • 작성자 19.10.25 08:58

    @지적성숙 이없음 잇몸입니다
    계모밑에서도 아이들은 잘큽니다 못가는 핑계를 남편에게 다 돌립니다
    여자들 얍씰합니다^^

  • 작성자 19.10.25 14:06

    @지적성숙 컥~~ 내 야동보는거 우째 눈치챘슴꺄? 증말 벨꼴이 반쪽이셔^^

  • 19.10.25 14:08

    @지적성숙 '사랑 하 는 ~~'
    억지로 할래니 고음처리 한거 아녀요? ㅎㅎ

  • 작성자 19.10.25 14:16

    @신순정 왜 태어났니 얼굴도 몬쌩긴게 왜 태어났니?
    이렇게 부른거 아닐까요?
    아님말구^^

  • 19.10.25 08:45

    나이 오십쯤일때야 뭐 그리 건강에 신경을 안 쓰고 산것 같기도 합니다
    유난히 건강을 위해서 유난히 음식을 가려 먹기도 하고
    별난 친구들도 있었어요
    내 지인은 수저도 주머니에 넣어 다녔어요
    근데 더 빨리 가버리더군요 ㅎ
    요리사 자격증까지 땃을 정도면 일단 요리에 관심은 대단 했을것 같은데
    사실 실전에 써먹지 않음 장농면허지요 ㅎㅎ
    지금 부터라도 실력 발휘해서 아내분에 싸랑 많이 받으세요 ㅋㅋ

  • 작성자 19.10.25 08:56

    저는 과거 대구 최정산 타고 오다가 창녕장터 쑤구레국밥 드러워서 나만 안먹었습니다
    재수없는 잉간이라고 왕따 당했습니다
    비위가 매우 약합니다
    다른 집안일은 해도 부엌일은 안합니다 너무 힘든걸 알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9.10.25 09:46

    @지적성숙 목닦고 코도 풀고 입안 생선가시도 안에 넣어둔 그 물수건으로 소주잔 닦아서 술 권하는 사회도 있어요
    세상 너무 호락호락하게 보셨어!! 소공녀? ㅋㅋㅋ

  • 19.10.25 11:25

    @몸부림 저도 한번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좀 비위 상하는 장면보고나면
    그담부터 절대 안먹습니다ㅋ

  • 19.10.25 11:31

    @지적성숙 빙고!!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5 14:10

    막내니까 엄마는 부엌에서 밥하시고 저는 문열고 코난도일의 셜룩홈즈 탐정소설도 보고 프란다스의 개도 봤어요 시청각교육이 무서운게 대학때 자취가 바로 되더군요 주말부부 6년도 했어요 늙어서 혼자돼도 굶어죽지는 않을거 같아요
    정말 와이프없음 라면밖에 못끓여 먹는 남자들 신기했어요^^

  • 19.10.25 11:31

    천일염 왕소금을 치세요.
    천일염은 조금만 치면, 절대 짜지 않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한주소금은 절대안됩니다.

  • 작성자 19.10.25 14:13

    고갱님~ 맛의 세계를 너무 무시마세요 한그릇의 짬뽕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 밤마다 소쩍새는 그리 슬피 울었답니다 어따대고 쎄리 소금만 넣어라캅니까? 어데 개밥 끓입니까? ㅋㅋ

  • 19.10.25 14:25

    산 꼼장어 소금구이
    천일염 한두 알갱이 찍어서 먹으ㅡ면 바다냄새 엄청 나옵니다. 거의 기절할 정도로 맛이 쪼아요.~~

  • 작성자 19.10.25 14:29

    소주 한잔 곁들이면 파라다이스죠? 유쾌한 명월님~~ ㅋㅋ

  • 19.10.25 17:01

    ㅎㅎ
    그래서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신가요?
    제가 보기엔 잘하시는데
    가끔 양념을 잘못 넣어서 느끼한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예를 들면
    찌개나 계란찜엔 진간장을 안넣어요

  • 19.10.25 17:09

    미림 때문이 아닐까요?
    미림 양을 줄이시던지 아예 넣지 말아보세요.
    비위 약한 사람은 미림 맛이 느끼해요.
    제가 그렇걸랑요.
    그리고 계란찜엔 새우젓이 없으시면 소금으로만 간하세요.
    진간장 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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