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교체됐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극본을 집필한 여지나 작가가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다.
여지나 작가는 최근 '경이로운 소문' 집필을 중단하고 드라마 팀에서 떠났다.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다소 이견이 있어 끝내 드라마를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큰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드라마의 좋은 결말을 위해 오랜 대화 끝에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쩐지....
어쩐지
결방이후로 노잼,,
어쩐지 갑자기 고구마 폭탄에 질질 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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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ㅅㅂ어쩐지ㅠ
나 안본지 오래...
어쩐지 뭔가 이상해지더라..
어쩐지 어제도 엥????하면서 봄...
개빡쳐 ㅅㅂ진짜 중간까지 좋았는데 개노잼된 이유가 이거라니
와 에바다 작가가 하차했다고? ㅋㅋ.. 자기 작품에서 손 떼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