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대회보면서 실전에서 쓸수있는 백코트진이 김승현, 양동근 두선수밖에 없었습니다.(강혁선수는 어쨌든 안뛰었으니...) 두선수가 같이 나오면 경기 운영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지만 수비에 있어서 문제점이 노출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특히 키) 두선수를 동시 기용할 수는 없었죠...특히 순수 1번을 맡을 선수는 김승현 선수 밖에 없었죠...양동근은 1번가 2번 중간성격인듯....결국 이것이 김승현 선수에게 부담으로 온 것 같아서...
결국 제 생각에는 세대교체는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면 이상민 선수는 국대에 넣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서장훈 경우처럼...)
좀 다른 이야기일수는 있지만 월드컵서 지단이 돌아와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준것처럼 이상민 선수도 국대에서 풀타임은 아니더라도 필요할때 믿고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이상민 선수 노장이라고 해도 현제 국내서는 김승현, 이상민 두선수가 최고1번 선수라는 생각입니다. 당장 기량, 경험들을 보더라도 김태술보다는 이상민...(사실 wbc서 김태술에 기대만큼 실망도 많이한지라...) 이상민 본인이 안뛰겠다면야 할수 없지만요...
첫댓글 이상민선수 작년 대 중국전 게임 보셨는지요..이제는 국제대회에서 중요한 시점에 기용할수 있는 선수는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박지현 선수나 강혁선수가 백업1번을 보는편이 낫습니다
작년 3~4위전 카타르전은 보셨나요. 그 때는 이상민 선수 잘해줬습니다.
이상민은 별로 ................. 그다지 필요 하진 않다고 봅니다만..........
이상민 선수의 과거 기량은 인정하지만 지금은 국대에서 기용할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승현의 과부하가 예상되는 바라서 다른 든든한 백업 포인트 가드의 중요성은 느끼고 있지만요.
박지현이 뭔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
김학섭이나 박성진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미래를 대비하기위한 팀이라면...대외적으로는 김태술보다는 이두선수가 더 경쟁력이 있어보이는데...
사실 필리핀전에서도 마지막위닝샷으로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상민이 나왔을대와 김승현이 나왔을때의 경기력차이는 상당했습니다.
김승현 백업에 주희정은 어떨런지??
정말 박지현도 괜찮은ㄷ ㅔ 전혀 고려가 안되고있는건가요?;;머 프로에서 풀타임으로 보여준게 없으니 그렇긴 하지만 ㅠㅠ
진짜 이상민은 지금 필요하지 않은데...... 오히려 신기성? 비록 국제경기에 약한모습을 보여줬다지만....ㅋ
국제무대라면 신기성선수 보다는 이상민선수가 괜찮죠. 문제는 정말 성적을 내야하는대회가 아니라면 굳이 노장선수들을 부를필요가 없다는것이고요.
저도 노장가드 한명정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민 선수가 몇 분이라도 뛰어줬으면 합니다.
음... 이상민선수 그다지... 지금 가드들 잘하고있는데 꼭낄필요가있나??
현주엽이 있어야되여.. 중요한순간에 득점할수있는선수...
승현이 백업이 있어야하긴 하죠..진짜 순수1번을 맡을 수 있는..김태술은 아직..신기성은 어떨런지..
음..카타르전은 제가 보질 못해서 모르겠습니다만.. 이상민은 리우웨이에게 초반에 5반칙 퇴장당하더군요..컨디션 난조였다고는 하지만..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