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머니는 음식에 정성을 엄청 들여ㅠㅠㅠㅠ 나 국수먹고싶다고 면 삶자했는데 할머니 바로 일어나서 콩 갈고 밀가루 반죽하시더라... 지금은 치매와서 울 아빠(사위)보고 삼촌이라 하고 나보고 누이라하는데 그래도 찾아뵈면 자꾸 뭐 해주셔.. 할머니 인생의 배경은 늘 부엌이었나 사람은 다 잊어도 요리 방법은 하나도 안잊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
외할머니 항상 저렇게 뭐 산더미처럼 먹을거 만들어주셨는데 아직도 그래ㅜㅜㅜ 요양원에 문안가면 맨날 요양원 밥 중에 특식으로 나온 공산품 사물함이랑 장롱에 숨겨놨다가 주섬주섬 꺼내서 나 먹임ㅜㅜㅜㅜ 다 먹는지 계속 보고 계시고 겨우 다먹으면 주섬주섬 어디서 또 꺼내서 주고 또 다 먹을때까지 지켜보고ㅜㅜㅜ 외삼촌이랑 이모들이 주고 간 간식들 다 숨겨놨다가 나 주고ㅜㅜㅜㅜ 할머니보러가야지 다음주에...
우리집은 양가다 일찍돌아가셔서.. 친가는 남아우월주위라 ..ㅋ 그래도 외할머니는 기억나..나먹고싶다면 본인드시건거 다줘써.. 외할머니보고싶다..
나두 손자있음 저럴꺼같애 ㅋㅋㅋㅠㅠ
세계공통인겨?
마자ㅜ 울 할미도 맨날 할미집가면 식혜 한다라이주고 김치전먹고싶다하면 크레이프케이크마냥 쌓아줌ㅜ
울 할머니는 음식에 정성을 엄청 들여ㅠㅠㅠㅠ
나 국수먹고싶다고 면 삶자했는데
할머니 바로 일어나서 콩 갈고 밀가루 반죽하시더라...
지금은 치매와서 울 아빠(사위)보고 삼촌이라 하고 나보고 누이라하는데 그래도 찾아뵈면 자꾸 뭐 해주셔..
할머니 인생의 배경은 늘 부엌이었나
사람은 다 잊어도 요리 방법은 하나도 안잊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
할머니 인생의 배경은 늘 부엌이었나..ㅠㅠ눈물 터져버렸다..
다른 세상 같다...우리 할머니는 내가 아프다고 해도 관심이없는데 ...저런 할머니라니 나는 겪어본적이 없어서 믿겨지지않아
22 나도 어릴때부터 할머니 밥 내가 차림
나는 ㅂㄹ 할머니한테 애정 없어
울 할머니.. 나 열넷에 돌아가셨는데 이전에는 이상하게 기억이 안나ㅠㅠ 할머니가 나 진짜 예뻐해주셨었는데..
울 할머니 나 여섯살때 돌아가셨는데 맨날 빵집에서 카스테라 사주셧슴흑흑흑흑
외할머니 내가 밥한공기먹어도 먹은거냐면서 더퍼주심....보고싶다
ㅠ ㅠ... 할머니 보고싶다... ㅠㅠㅠㅠ
배부르다고 하면 밥먹지말고 고기 더묵으라고......... ㅋㅋㅋㅋ
진짜ㅋㄱㄱ울할머니도 배터질거같은데 왜그렇게 못먹냐고ㅜㅜㅜ
우리 외할매 치매 초기인데 나랑 엄마랑 시골집만 가면 우리 가끔 못알아보다가도 밥해주심..ㅠ
한번은 밥 차려주면서 손짓으로(사고땜에 말 아예 듣지도 하지도 못하심) 우리 딸이 계란후라이 좋아한다고 그러시는데 진짜 엄마랑 나랑 숨죽여 울었다
여시 댓 읽으니 눈물 난다.. 엄마랑 할머니 자주 찾아뵙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드려 ❤️
울집은 할머니가 밥퍼주시는데 국그릇에 고봉밥ㅋㅋㅋㅋㅋㅋㅋㅋ얼만큼줘 물어보시지만 오늘은 많이! 오늘은 조금! 해도 맨날 똑같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할머니도 국그릇x1.5배 그릇에 밥 담아주고 닭도리탕에 된장찌개에 반찬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가 남산만해짐 저번엔 칼국수해주겠다고 해서 갔더니 6인용 냄비에 가득담아서 (무슨 그 뭐라하지 국수 무치는 스댕볼 같은거) 큰그릇에 담에서 주시더랔
ㅋㅋㅋㅋㅋㅋ
우리애비엄마는 손자만챙기고 손녀개무시해서 저런거 안겪어봄
할머니네 가서 수제비 먹으면 화수분처럼 냄비에서 계속 수제비가 생성돼
ㄹㅇ무슨 코스요리처럼 점심먹고나면 후식주고 간식주고 다시 저녁먹고 후식먹고 야식먹고 거의 토하기직전까지 먹어야됨..
울 할머니 나이드시고 이따금씩 치매기운 보이면서 미각도 변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뭐라도 만들어주려고 하셨어...점점 음식하는게 힘들어지셨는지 지단이랑 애호박 채썰어서 전부쳐주는것만 계속 해주셨는데 오빠새끼 공감능력 뒤져가지고 맛없다면서 안먹음. 내가 아니라고 맛있다고 맨날 다 먹었어.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항상 생각한다
우리 외할머니도 그러셨는데...할머니 보고싶다
ㅠㅠ 찡하다 .... 우린 이모들도 그래 ㅜ
우리할머니도 참치 한캔 다 넣고 김치찌개 진짜 한냄비 끓여주시고 스팸이랑 불고기랑 김치랑 나물이랑 다 해주셨는데.. ㅠㅜㅠ 할머니 보고싶어 ㅠ
할머니가 해주는 어묵 넣은 자작한 김치찌개에 밥 비벼먹고싶다.. 할머니가 해준 김치찌개랑 계란찜이랑 젓갈만 있어도 밥 두그릇은 뚝딱
할머니 보고싶다ㅠ
울할머니 나외국살아서 내가 전화드릴때마다 밥먹엇냐고 물어보셔 진짜매번 ㅋㅋㅋㅋ
울할머니는 맨날 살빠졌대,,ㅋㅋㅋ살졌눈데요ㅠ
외할머니가 해주는 된장국+계란후라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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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222222 거기다가 다른반찬먹으면 왜 갈비는안먹어....? 이러셬ㅋㅋㅋㅋ 제앞에 뼈다구 쌓여있습니다만;;;
외할머니 항상 저렇게 뭐 산더미처럼 먹을거 만들어주셨는데 아직도 그래ㅜㅜㅜ 요양원에 문안가면 맨날 요양원 밥 중에 특식으로 나온 공산품 사물함이랑 장롱에 숨겨놨다가 주섬주섬 꺼내서 나 먹임ㅜㅜㅜㅜ 다 먹는지 계속 보고 계시고 겨우 다먹으면 주섬주섬 어디서 또 꺼내서 주고 또 다 먹을때까지 지켜보고ㅜㅜㅜ 외삼촌이랑 이모들이 주고 간 간식들 다 숨겨놨다가 나 주고ㅜㅜㅜㅜ 할머니보러가야지 다음주에...
뭔가...할머니들 세대에는 잘 못먹던 시절?이어서 저렇게 신경쓰시나 싶어서 괜히 짠하다
과일 좀 그만 깎아주세요... ㄹㅇ 좋아하는 것도 그렇게 먹으면 힘든데 감 배 사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거 난 싫어하거든 진짜 너무 깎아주셔... 싫어하게 된 이유도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 먹어서....
할머니 우리할머니 너무보고싶어요
아~~~ 울 할매도 진짜 맨날 그랬는데 나 좋아하는거 잔뜩 해주고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엄빠세대에는 고봉밥으로 먹었다더라 그것도 아주 큰 밥그릇에 아마 그래서 할무니들도 그때 그 시절 밥양 생각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