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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여행함께가기 스크랩 인천 강화 화개산(260M),별립산(399M)[2016/02/06]
한뫼 추천 0 조회 91 16.02.08 12: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 강화 화개산(259.6M),별립산(399M)

2016년 2월 6일 토요일

산행코스 : 화개산 =교동향교-강화나들길-안부-화개산-봉수대-

              교동면사무소-대륭시장

              별립산 =서해유스호스텔-유격체험장-능성길-별립산-원점회귀

산행날씨 :미세먼지가 많은 맑고 좋은날씨

 

남북이 대치하는 최전방 마을 강화 교동

민통선을 넘어서 있는 마을이라 검문이 까다옵다.

그래도 대장님의 융통성으로 쉽게 통과.

몇년전에는 배을 타고 들어갔다던 교동..

이제는 대교가 생겨서 쉽게 차로 들어갈수있는 교동

설연휴을 맞이하여 연휴 첫째날 가까운 강화 교동 화개산

강화 별립산을 찾아 휴일을 보낸다.

 

먼저 교동으로 들어가 화개산 산행과 대륭시장 둘러보며

옛날생각에 젓어보기도 한다.

어릴적 시장에서 보았던 그런 모습들이 생생하게 생각났다.

 

별립산 산은 화개산 보다는 높이는 높으나 화개산에서

허기을 해결하였기에 배낭없이 가볍게 왕복산행을 하고....

서해바다가 보이고 멀리 이북땅도 보이는 별립산 산행후

유명하다는 뚜꾸미집에서 뒤풀이도 즐겁고 행복했다....

 

 

 

 

 

 

 

 

이제는 차을 타고 건너가는 교동대교~~

 

교동향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읍내리 비석군 여기저기 흩어진 모아 두었단다.

 

 

머리 교동향교다.

향교앞에 주차장에서 몸을 풀고 단체사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가을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산행행열이 피난가는것 같아...

 

 

강화나들길 표시판 귀엽다.

 

약수터가 있었나 본데 물은 안보인다.

 

가파르게 몇분을 치고 올라가면 능선길이란다,

 

능성길에 오르닌 바다가 보인다.

저바다 건너가면 북한땅일것이다.

 

 

멀리 교동대교가 보인다....

 

 

 

 

저건너 보이는 섬이 석모도란다.

아직은 석모도는 배을타고 들어가야한다.

지금 한참 다리공사을 하고 있으니

석모도 조만간 차을타고 바로 들어갈수있다.

 

 

드디어 화개산 정상이다.

정산에는 육각정자도 있고

잠시쉴수있는 데크도있다.

여기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간다.

카우보이님께서 끓여서 싸오신 어묵탕과.

산누리님이 끓여주신 떡라면과

내가 집에서 구워서 쌓온 돼지갈비

사진 꺼내는 도중에 찍어 초라하다.

 

 

 

 

여기 설치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수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 잘 안보인다.

 

교동쌀이 좋다는 얘기을 들어보았나요.

저넓은 간척지에서 생산하나보다.

 

 

 

봉수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화개산 봉수대 그러나 좀 아쉽다.

복원을 해서 옛모습이~~~

 

 

 

 

 

 

여기서 면사무소 방향으로 하산한다.

 

 

저기서있는 소나무가 제약회사의 로고같다.

 

 

교동면사무소 산행완료.

 

 

대륭시장 탕방을 시작한다.

 

 

 

 

하하하 조금은 웃기는 광고다.

 

 

 

 

 

 

 

 

 

 

 

 

 

벽화가 멋지게 그려져있다.

그시절 그모습그데로 말이다.

 

이그림을 보니 이노래가 생각났다.

어머니는 짜장면을 싫다고 하셨어....

라고 하는 노래 말이다. 

 

 

쥐을 잡자는 옛날 포스터가 그시절 그때가 생각난다.

 

 

 

대륭시장 탐방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도착한

별립산 들머리 서해유스호스텔 주차장

주어진 산행시간 1시간 30분

 

 

유격체험장이다.

 

 

 

나도 한번 폼만 잡아본다..

 

 

바다위 교동대교와 교동의 모습이 보인다.

 

 

저건너 보이는 산이 화개산이다.

 

 

 

 

 

별립산 정상이다.

인증샷도 찍어본다.

 

 

 

 

 

 

 

 

 

 

 

내려오면서 다시한번 폼만 잡아본다.

 

 

 

산행을 마치고 김포의 쭈꾸미집에서

뒤풀이을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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