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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양육강식은 지혜로운 자의 덫이다
시간과 공간 우주 안에서 자연으로 모든 것이 일어나서 형성되고 말하자면 보여진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자연이라 하는 것도 다 그렇게 무슨 위적 사람 같음 인위적(人爲的) 이런 식으로 꾸며서 만들어서 이렇게 해서 일어나는 것도 많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그 뭐 인과응보(因果應報) 뭐 이런 논리를 전개하고 그러는데 이 세상에 말하자면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대처 방안이 무엇인가 그러니까 적자생존 양육 강식에 있어서 슬기로운 대처, 지혜로운 대처를 해서 만이, 그렇게 이유 없이 몰란절에 남한테 먹잇감으로 당하지 않는다.
내가 알고서 이렇게 선심을 베풀듯 당하는 거 하고 모르고서 당하는 거 하고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지혜로운 자는 사냥꾼이 되고 아둔한 자는 먹잇감 사냥감이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그러니까 지혜롭지 못하다 할 적에는 남한테나 그 사냥하려 하는 자들한테 밉상을 보이지 말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것은 무엇이냐 힘이 약한 입장으로 처했을 적에는 힘센 자의 아부 아닌 아부처럼 그렇게 잘 공경해야 된다.
이것을 이제 경천사상(敬天思想)이라 하고 그래서 말하잠 힘센 자를 하늘로 여기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대처 방안도 크게 없으면서 앞일도 제대로 말하잠 이렇게 마무리 유종의 미를 끼치지도 못하면서 일을 벌리거나 날 뛰거나 하면은 자연 남한테 빈축(嚬蹙)이나 밉상이나 이렇게 언젠가는 잡아먹겠다 하는 그런 궁리를 갖고 있는 자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 지혜로운 자들이 덫과 말하잠 올무 낚시 이런 것을 설치하는데 걸려들기 쉬운 것이야 뭐 이것을 무슨 자기 못나고 이래서 뭐 허물 만들어서 갖고 있는 것을 남한테 그렇게 남이 그렇게 시리 말하자면 덫을 놓는데 잡혔다 이렇게 남을 탓하려고 그러는 것만도 아니다 이런 뜻이야 그런뜻 그러니까 사냥꾼이 뭔 짓을 못하겠어 사냥감을 잡아서 요리해서 먹으려면은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예 지혜롭게 대처해야 된다.
힘이 없을 적에도 지혜롭게 대처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잡으려고 함정 파고 개미 말하잠 개미 귀신이 개미 잡으려고 함정 파듯이 그렇게 파고 땅에 지뢰(地雷) 묻고 그러지 않아 덫 놓고 또 올무 만들어 놓고 그런 것이 눈에 보이게 시리 드러나면 누가 거기 잡혀 들어가 알게 시리하면.....
떡밥 던지고 이러는 것이 다 그렇게 속아 넘어가도록 말하자면 그렇게 아둔한 사람들한테는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이제 그 지혜로운 자가 그 병법 같은 걸 만들어서 육도삼략(六韜三略)이니 손자병법이니 오자병법이니 이런 병법 서(書)를 만들어서 그렇게 지혜 겨루기를 하는 것 아니야 어 -힘겨루기 뭐든지 머리싸움 하는 것이지 그래 실상은 그 뭔가 하여 허물을 지은 것처럼 느끼게 해 가지고 가책 받는 양심 같은 것을 거기에 말하자면 덫이 돼서 올무에 치인 것처럼 이렇게 느껴 갖게 하는 거 이것이 전부 다 그렇게 덫 설치에 당하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지 자기는 모르지만은 그러니까 죄(罪)의식(意識)을 심어주는 방법의 방법이 바로 덫이고 낚시고 함정이다.
사냥꾼이 지혜로운 사냥꾼이 잡으려 하는 그렇게 이제 멍덕 덤태기 누명 이런 걸 덮어 씌워가지고 본인은 그렇게 모르고 자기가 잘못으로 죄를 지은 것이나 허물을 쓴 것이나 말하잠 잘못한 것으로 이렇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재키는 거 이거 보통 머리 아니고서는 보통 지혜롭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그런 걸 전부 다 귀신의 농간 말하잠 슬기로운 신령 존재 말하잠 내가 당했다 마귀한테 당했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 마귀라고 하는 것은 실상은 양면성(兩面性)을 갖고 있는 지혜로운 부처도 될 수 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지혜로운 부처도 되고 마귀도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내게 이롭게 뭔가 한다 한다면 보살이나 부처가 될 수 있지만 내가 작해(作害)를 받았다 하면 그건 악마나 마귀로 이렇게 몰아가서 생각할 수가 있잖아...
그러니까 어떻게 마음가짐 해탈을 할 것인가 어떻게 정당성 합리화를 잘 자기 합리화를 잘 하여서 어- 해탈할 것인가 마음의 찌꺼기가 남지 않게 장애적인 것이 남지 않게 이렇게 하는 것 자기 합리화를 잘해야 돼.
그래야지만은 살인을 하고 강도를 했을 망정 아 이것은 앞서서 이 강론했지만 지혜로운 자가 덫을 놓는 바람에 내가 거기에 걸려든 아둔한 먹잇감 사냥감 짐승이 되었구나 이렇게도 생각이 든다.
이런 말씀이지.
물론 스스로도 그렇게 업(業)을 짓고 나쁜 짓을 하는 수도 있어.
나쁜 짓이라고 하는 게 그렇게 뭐 다른 거야 즐기려고 쾌락 오락 같은 걸로 뭐 사람이 주색잡기라 그래서 사람 입장으로 본다면 온갖 도박도 하고 뭐 이러다가 보면 도둑질도 하고 강도질도 하고 살인도 하고 스스로 그렇게 하는데 스스로도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자 지혜로운 말하자면 귀신들이 그렇게 농간을 부려 가지고 덫이나 함정에 들게끔 그렇게 꾸미는데 말하자면 배역(配役)을 맡은 자 어떠한 몫의 배역을 맡은 자가 되고 만다 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변제(辨濟)를 잘해야 돼.
그럼 여러분들이 강도나 살인을 해서 죄악시 되고 죄의식을 가졌다.
이것은 내 잘못만 아니구나 어떤 지혜로운 자가 나를 미운 털이 박히다시피 해서 잡으려고 그렇게 덫을 놓은 것일 수도 있겠구나[심신이 부추김 조종당해서 그걸 참거나 자제칠 못하고 시키는데로 움직여주는 괴뢰가 되는 것] 이렇게 해서 이 변제를 자기 합리화 변제를 갖고 있어서 털어낼 궁리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몸에 몸과 마음에 찌꺼기가 앉아 있으면 앙금이 앉아 있으면은 죄의식이라는 거 이런 것이 앉아 있으면은 사람들은 그렇게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뭔가 남이 지적(指摘)해서 지탄(指彈)할 수 있는 비난받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인생을 살면서 다 한두 번씩은 겪었을 수도 있고 직접 하였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하여서 무슨 뭐 죄의식을 가질 수도 있지 스스로 했다고 생각하고서 그렇지만 이 강사의 말을 들어본다면 그렇게 덫이나 낚시에 걸리는 것 입장으로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 말씀이지 ...
그렇게 몰려가지고서 본의 아니게 살인을 하고 본의 아니게 골육상잔을 하며 본의 아니게 그렇게 생각을 해봐 형제 간에도 부모 간에도 자식 간에도 그렇게 재판을 하며 인척 간에도 재판 소송을 하며 그게 좋은 일 아니잖아.
세상에 그런 것이 비일비재하잖아.
그러고 그렇게 악랄하게 시리 선한체 위선자(僞善者)들 이런 자들이 제 잇권 나오는 좋은 금광 채굴 광맥이라고 그렇게 남의 집안을 몰락시키려고 그렇게 함정 뜻을 파가지고서 그 약간 모자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꾀어내 가지고서 그 부모네들한테 허물 덤테기 씌우는 거 요새 미투 학폭 이런 식으로 성폭력 이런 식으로 갖고 그 집안을 몰락시키려고 하는 거 그런 식으로도 올무 덫을 놓는 수도 많다 이런 말씀이지 특히 종교가 계통해 있는 애들이 그런 식으로 약간 모자라는 사람들을 말하자면 꿰어내서 그런 식으로 남의 집을 몰락시킬려고 하는 거 세상이 얼마나 험악해 그러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지혜로워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힘이 없어도 지혜로워야 돼.
그래 적자생존 양육 강식에 힘이 없을 적에는 힘 있는 자의 눈치를 보며 은인자중(隱忍自重)하여 살 생각을 해 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뒷감당도 못하면서 막 날뛰다가 보면 자연적 그렇게 지혜로운 자가 함정 파고 덫 놓는데 걸려드는 날뛰는 짐승 입장으로 몰리기가 쉽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지 밉상을 보이지 말아야 된다.
남한테 눈에 가시처럼 여기게 하지를 말아야 된다.
뭔가 덕을 펼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또 시기질투 대상이 되면 그렇게 또 남의 눈에 가시가 되는 수가 있거든.
그러니까 남보다 나아 보일려는 거-- 그럼 뭐 구덕이 무서워 장 못 담구나 또 이런 말도 있잖아.
그렇지만은 그렇게 이제 이게 이 강사가 지금 강론하는 게 전부 다 피해의식 피해 망상에 젖어서 강론하는 것일 수도 있어.
그렇지만은 그래도 조심하는 거 삼가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힘이 없을 적에는 아 이런 뜻이야.
힘이 있을 적에는 펄펄 날 때에 뭔 상관이 있어 젊은 사람하고 늙은 사람하고 힘 차이가 또 틀리잖아.
그와 마찬가지로 운이 좋을 적에는 아무 상관이 없지... 없다고 말하자면.
어깨에 힘을 주겠지만 운이 없어지면 이런저런 모든 생각이 말하자면 번뇌 망상의 머리에 일듯 아 내가 그래서 그런가 그런가 보다 이런 식으로도 말하자면 생각이 잡히는 수도 있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세상을 어떻게 잘 살아 허물을 벗고 이 세상을 해탈 할 것인가 이것을 우리가 좀 곰곰이 생각을 해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피해 망상 피해 의식으로만 몰아갈 것인가 내가 힘이 없는데 날 뛰어서 저놈들한테 밉상을 받아서 그렇게 덫에 치인 것인가 이런 거 특히 사람과 사람의 상대에서도 그렇지만 영역(領域) 침범 영역침범 개나 강아지들도 자기 터전에 다른 짐승이 들어오면 막 서로 같은 또래더라도 먼저번도 공원 그 고양이가 서로 막 싸움질 하는 거예여.
그 땅 뺏고 안 뺏기려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영역 침범 서로가 경계가 있어서 너는 말하자면 말하잠 마포 똘마니는 마포 구역 똘마니, 종로 똘마니 종로구역 이런 식으로 말하자 경계가 지어졌는데 남의 영역을 침범하면은 어 자연적 그렇게 밉상의 털이 박혀 잡으려고 덤벼들지 않겠어 사람과 사람의 상대에 있어서 거래에서도 이해 득실에 말하자면 그렇게 이해타산에 있어서 뭔가 자기 이권을 침범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또 권력이나 이런 거 그런데 사람만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사람과 귀신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우주 형성에 관한 거 시간과 공간이.. 시공간에 다 귀신이 다 관리하는 것 아니야 그러면 그런 걸 영역을 침범해 재키거나 해가지고 말하자면 쉽게 말하면 천기(天璣)누설(漏泄)이나 체천명(締天命) 탈신공(奪神功)이라고 이렇게 주제 파악도 못하고 날뛰다가 껍쩍대는 거지 말하잠... 결국은 밉상의 털이 박히면 그놈들이 놓는 올무 덫 이런 데서 말하자면 당하고 만다 이런 말씀 이지 당하고 만다.[실은 자신 행동이 어벙이처럼 자초(自招)하는 것일수도 있지...남을 탓할 것만도 아니라]
그래가지고 거봐라 너 허물지었지 죄 짓지 죄 지은 거지 가책 박는 양심에 말하자면 주눅이 들어있지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용이하개 다스리기 위해서 선악 논리를 주입식으로 세뇌 각인시킨 것이 양심이라하는 건데 가기 가책 꾸짓음을 받는 것 이지 본성이 선하다고 하는 거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거다 ]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놈들이 그 귀신 농간으로서 그렇게 올무와 덫을 설치하고 함정을 파선 빠지게 해 가지고 스스로 그 빠진 자 느끼기엔 아 내가 뭔가 잘못된 모습에서 이렇게 되었구나 잘못을 저질러서 그렇구나 죄악시되는 일을 해서 그렇구나 이렇게 느껴지도록 말하자면 함정 덫을 파는 것이 바로 귀신놈들이 하는 짓이다 이런 말씀이여.
지혜로운 귀신놈들 그러니까 앞서도 말했지 나에게 이권 있다 하면 보살 부자고 나에게 작해(作害)를 일으키는 건 마귀라 악마다 내가 일단 말하자면 함정에 빠졌다면 악마 마귀가 되는 것이고 나를 거기서 빠져내 빠내지게 해서 구제 탈출시키는 자는 보살 부처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마음의 관점을 또 그 반대로도 둘 수가 있고 오히려 그렇게 농간으로 그렇게 되니까 마귀가 부처고, 부처가 마귀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시리도 생각을... 생각의 관념을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복잡다단하게 지금 말해보는 것입니다.
번뇌 망상에 일어서....
그러니까 스스로들 털고 일어서기를 마음에 찌꺼기를 털고 일어서기를 자기 변명 합리화를 잘 하라 설사 세상이 비난하고 지탄을 받는 일 도둑질을 하고 강도 살인 그 외 여러 가지 죄악시되는 것을 하였다 하더라도 아 내가 그렇게 해서 함정에 빠진 것이로구나.
그렇다면 날 함정에 집어넣은 자들이 말하자면 힘이 세서 그래서 그런 것이로구나.
내가 힘이 없어서 이 밥으로 그렇게 먹잇감이 되었었구나.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잘하면 허물을 자기가 지은 허물이라 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상쇄(相殺)받고 탕감(蕩減)받는다.
상당하게 상쇄받고 탕감할 수가 있는 그런 길이 열린다 이런 말씀이야.
그거 그 길이 열리는 것이 바로 바로 뭐요? 여명(黎明)이 트는 것처럼 부처가 보이는 것처럼 말하자 훤히 이렇게 밝아오는 것처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자기 합리화를 잘해야 된다.
뭔가 죄의식 같은 것을 털어내려 하면은 장애적인 것이 몸과 마음 심신에 있게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같으면 그런 것이 자꾸 쌓이다 보면 몸에 병마(病魔)가 일어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자기 합리화를 잘해서 심신을 명랑하게 가져라.
쾌활하게 가질 생각을 해라. 그렇게 되면 모든 병마(病魔)는 자연적 소멸되게 돼 있다.
스스로 아 내가 이렇게 아픈 곳에 뭐뭐 해가지고 근심 걱정해가지고 그렇게 된 것인데 실상을 따지고 보니 그 근심 걱정한 거 그렇게 느껴지게 사단이 벌어진 것은 저들이 함정판데 내가 먹잇감으로 말하자면 잡혀 있었었구나.
이렇게 시리 그 나쁜 놈들이 그런 나를 잡으려고 그랬을 수도 있었구나.
이렇게 시리 변제를 잘 해보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 잘 거기서 탈출해서 말하자면 여명이 트고 동방의 해가 솟아오르듯이 밝은 문호가 열리는 것처럼 보여진다 보일 것이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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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렇게 타고날적 그렇게 절대적으로 조성되어선 타고난 것일수도 있어 그래선 업장이라 하는 것일수도 힘센 넘이 밀어선 지옥 추락 시킨 거지 그러니깐 ....
승자는 이승을 천당극락으로 꾸며서 온 것이고...
너는 어떠 어떻한 삶을 살다 해탈해서 오라 이런 식 ,비사물 세상에 있었던 일을 사물세상에서 고대로 답습하듯 그리어선 벗겨내는 것일수도 있다 ,승전과 패전이 호불호로 그려내는 것, 양비론적인 것만이 아니라서 번뇌망상 삼라만상 해탈상을 그리는 거다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자면 잘 이렇게 이치(理致)를 모으지 못하는 말 같지만은 그런 팩트는 뭐냐 마음의 장애적인 거 뭔가 의식적인 것 이런 것이 잘못돼 있는 자들은 그것을 털어낼 방법을 잘 연구해보라 이런 뜻에 대하여서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이 강론이 잘 되질 않는구먼 생각을 너무 급히급히 하려다 보니까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그러니까 툭툭 다 털고 먼지 털듯 털고서 앉은 자리에 일어나라 그러면 다 훌훌 털고 가는 것이 된다 이런 뜻입니다.
또 억지로 자기 변명하여 털 것도 없다 그냥 가다보면 저절로도 털어진다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와 마찬가지로 뭐 사물을 가지고 가는 게 있어야 말이지 ......
결국은 아무것도 없이 허공으로 날아가듯할른지...도
내년에 무덤을 쓰는 해인데 요즘은 매장을 아니하고 화장을 하잖아 매장은 해도 장지에 불은 처음 피우더라만.. 분괘(賁卦)가 가인괘(家人卦) 된다면 장작 더미 아래 불해 놓는 것 아닌가 끝에 가선 이런 생각도 번뇌로 잡히네....
내가 이런 말 해놔야지 그래 안돼고 왕과 왕비가 스윗트홈에서 정답게 사랑을 나눈 것으로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