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사랑을 몸.소.보여주어-
전세계를 깜놀하게 만들어주었던 <색,계> 탕웨이가
내가 좋아하는 ㅠㅠ 현빈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다는 방가운 소식(!)
그 영화는 바로바로바로 !!
이미 부산에서 첫 개봉하여 5초만에 매진되는! 신이라 불리우는! 신,기록을 세우며!
우리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만추>
(부산국제영화제의 꽃*이라고 불렸다죠 ^^;)
영화 속 다른 연인들과는 색다르고 어딘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는
<만추> 속 연인 탕웨이 ♥ 현빈
올 가을을 좀 더 외롭게(?) 만끽 할 수 있게 해줘서..고.....맙..습..니다..^^
-남편을 살해한 뒤, 7년 만에 휴가를 나온 애나(탕웨이)
그리고 그 3일 동안 우연스럽게 만나게 된 한 남자(현빈)-
4년 만에 복귀 한 것 치고는,,,이렇게 달려져도 되나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는 탕웨이- 의 모습에 그저 놀라울 뿐!이라구! ㅋㅋㅋㅋㅋ
그치만....!
<만추> 에서 '마음을 닫은' 외로운 캐릭터..........로 나오는 것 같던데~
예상외로 이런 모습도 정말 잘 어울린다!
<색,계> 속 파격적인 그녀의 모습은 이미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
화장기 없는 과감하게 청초한 얼굴의 그녀 모습! 너무 기대된다 ><
첫댓글 현빈..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