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눈에 들어 온 보경사 전경
내연산의 본래 명칭은 종남산(終南山)이었다. 지금의 '내연산'으로 개칭된 건 신라시대 진성여왕 때부터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의 난을 피한 뒤 내연산이라 개칭됐다고 한다.
푸른 산이 품은 보경사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 11월 여행은..
신라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의 경주와
포항의 내연산 12폭포 트레킹 여행으로 진행 합니다,
만추의 계절에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포항의 내연산 트레킹과 경주여행에서 나 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여행방은 선, 입금 후, 좌석 배정 입니다
입금 하시고 좌석 지정 해주세요
◆ 좌석 1번부터 8번 까지는 경로석 입니다
9번부터 신청 해주세요
◈ 출발날자 : 11월7일 목요일 ~ 8일 금요일 (1박2일)
◈ 출발장소 :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 15번출구 국일관입구
◈ 출발시간 : 종로 : 07 :00 죽전 : 07 ;30
◈ 회비 : 120,000원
◈ 카페 지정 명찰 꼭 패용 하시기 바랍니다
◈ 방장 : 복수초 - 010 3222 3557
■ 우리은행 - 1002 857 076965 - 복수초 ( 예금주 : 이성우)
● 미리 알아보는 회비 내역 (44명 기준)
▣ 1day
○ 버스 임대료 : 1,200,000원 ( 미즈여행사, 자연과사람님)
○ 김밥(조식) : 1개 3,000원 * 45개 = 135,000원
○ 중식 : 572,000원 (보경사 입구 산채정식)
○ 석식 : 1,100,000원 ( 구룡포 횟집)
○ 펜션 : 700,000원 (경주)
▣ 2day
○ 조식 : 315,000원 (해장국)
○ 중식 : 660,000원 (보문 호반오리 버섯볶음)
○ 입장료 : 약 300,000원 (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등 )
일반 1인, 약 10,000원 경로,국가유공자, 무료 입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은 신분증 꼭 지참 해주세요
○ 생수 & 약간의주류 : 1박2일 - 약 150,000원
○ 여행방 발전 후원금 : 50,000원
◎ 여행 일정
★ 1day
포항의 보경사 & 내연산 트레킹
포항 호미곶 & 구룡포
경주 - 안압지, 첨성대 야경 관람
★ 2 day
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
상황 봐서 대릉원 천마총도 봅니다
◆ 11월 포항 경주 여행은
포항에 거주 하시는 용방의 " 우웅 " 님께서
리딩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우웅 친구님께 감사드립니다.
◑ 여행방은 비영리 모임 입니다 자신의 안전은 본인의 책임 입니다.
▲ 따사로운 가을의 볕을 받아 반짝이는 옹기들
배 불룩한 옹기들이 마당에 한가득 모여 있다. 각자 오랜 시간 무엇을 그리도 조용히 품고 있는 걸까.
짙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함께 깊어져갈 장맛을 기대해본다.
▲ 단풍물 곱게 든 내연산 산책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내연산 산책로. 울긋불긋 단풍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여유로워진다.
▲ 저물어가는 햇볕 아래 흐르는 내연산 계곡
산등성이 뒤로 해가 저물고 내연산 계곡은 고요히 흐른다. 해발고도 710m. 높지 않은 산이지만
주변의 산세가 우뚝하니 높아서인지 내연산 곳곳에서의 시간은 왠지 모르게 더디다.
▲ 깔끔하게 정비 되어 걷기에 부담 없는 내연산 등산로
내연산의 등산로는 등산 초보자들이나 트레킹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르기 힘든 곳엔 편평한 계단이 설치되는 등 등산로 정비가 깔끔히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내리기에 좋다.
▲ 저마다 모양도 특색도 다른 내연산의 폭포들
내연산에 높이 오를수록, 또 계곡의 물이 깊어질수록 다양하고 근사한 폭포들이 눈에 띈다. 계곡과 주변의 환경에 따라 모양도 제각각이다. 그들 중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폭포는 관음폭포와 연산폭포다. 이들 폭포가 유독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 내연산 12폭포 중 관람객들에게 특별히 사랑받는 제 6폭포, 관음폭포
이유가 궁금하다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수직 절벽과 동굴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
그리고 그 위로 마치 구름처럼 떠 있는 듯 아슬아슬한 구름다리가 있다. 비하대(飛下臺) 아래 형성된 폭포인 관음폭포는
불교 용어인 관음(관세음보살의 약칭)에서 따 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 연산폭포
▲ 관음폭포의 구름다리위에 서보다.
폭포 위로 걸쳐진 구름다리에 올라서봤다. 눈앞에 펼쳐진 병풍 같은 바위절벽의 위압감에 탄성이 절로난다.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동안 다리 위를 떠나지 못했다.
방향과 각도를 어떻게 하든 높다란 절벽을 카메라에 다 담을 순 없었다. 이럴 땐 그냥, 가만히 눈으로 마음으로 순간을 느끼면 된다.
▲ 물줄기 우렁찬 내연산의 연산폭포
▼ 호미곶
▼ 호미곶 등대
▼ 구룡포
구름다리를 지나면 물소리 요란한 연산폭포가 길을 막아선다. 높이 30m, 길이 40m의 폭포에서
이토록 우렁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올 수 있을까. 폭포수란 자고로 이렇게 힘이 넘쳐야 한다는 사람들은
관음폭포보다 이 연산폭포를 우선으로 꼽는다.
내연산을 산책하다보면 이렇게 개성 다른 폭포들의 특색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연산을 오르며 만난 폭포를 영상으로 찍어봤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의 코스는 왕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석굴암
▼ 불국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 안압지 야경
대기했는데 취소할께요
환불계좌는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죄송함니다
네 알겠습니다
환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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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해봐요~
무순님 포항.경주여행 자리 있습니다
연락처 주세요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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