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강
우연히 눈이 맞은 두 남녀가
서울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우거진 으슥한 곳에 도착한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뽀뽀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남자가 여자의 거시기를 내리려고 하자
여자가 몸을 빼며 말했다.
" 미안해. 사실 난 직업 매춘부야.
한 번 하고 싶으면 5만원내."
남자는 몸이 열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얼른 지갑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 일을 치렀다.
잠시후 남자가 나무 아래에 앉아
고개를 숙인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기,화났구나?
이제 그만 가자."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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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고백할 게 하나 있어..
실은 나~ 택시 운전사거든,
여기서 서울까지 가려면
한 10만원 정도 나올거야..." ㅋㅋㅋ
변기에 돈이 빠졌을 때 사자성어
1. 십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수수방관
2. 오백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자포자기
3. 천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우왕좌왕
4. 오천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안절부절
5. 만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이판사판
6. 오만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입수준비
7. 십만 원짜리가 빠졌을 때 ~
사생결단
8. 백만 원짜리가 빠졌을 때 ~
뽀싸삔다.
9.변기에 신랑이 빠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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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내린다 ㅠㅠ
*처녀 :
처음 하는 녀자.
*총각 :
총은 쏠 줄 아는데..
각시가 없는 남자.
*아저씨 :
아직까진,
저녁에..
씨뿌릴 수 있는 남자.
*아주머니 :
아주 마니(많이) 그리워(?) 하는 여자.
*할망구 :
할때까지 해서..
망가졌기 때문에 허리가,
구부러진 여자.
*과부 :
과하게 하다가..
부(사내,夫) ,즉 남편 먼저.. 저 세상 보낸 여자.
*할아버지 :
할려고,
아랫도리
버서도(벗어도)..
지랄 같이 안 서는(?) 남자.
♤♤
◈무너지는것에 자존심 있다◈
어떤 여인이 차를 몰고 가다
교통신호를 위반했다
마침 근무주이던 교통 경찰이 쫓아와
그녀에게 말했다
"신호위반 하셨습니다
면허증 좀 보여 주시죠!!"
그러자 그 여인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아니!!이사람이?
당신 우리 남편이 누군줄 알아?"
여인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교통 경찰은 전혀 흔들림없이 요구 했다
"남편이 누구든
나하고 상관 없습니다
면허증이나 보여 주시죠?"
그러자 여인이
한층 더 고자세로 말했다
"이봐!!당신
어느 경찰서 소속이야?"
그래도 경찰은
꿋꿋하게 밀고 나갔다
"면허증 보여주시면
어느경찰서
소속인지 알려 드리죠!
어서 면허증이나 제시 하세요!"
경찰의끈질긴 요구에
할수 없이 면허증을 빼앗기게 된
여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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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혼자 사는 여자라고 깔보는 거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