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기련 가입 후 1년을 돌아보며...>
---제가 반기련에 가입한 지 이제 꼭 1년이 지났습니다. 반기련을 전혀 몰랐던 저는 기독교인이 인터넷과 한토마에 반기독교의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우는 소리를 쓴 글을 보고, 지난해 9월 가입하였습니다. 가입 후 1년 동안 반기련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려웠던 일과 잘 했던 일 몇 가지를 회상해 보고자 합니다.
(어려웠던 일)
---첫째로 가입한지 얼마 안 되는 초보회원이 저로서는 내용을 잘 모르겠지만, 반기련 회원님들 중에서 기독교는 사회악이고 앞으로 반드시 줄이고 없애야 한다는 측과, 기독교의 해악이 많기는 하지만 이 해악을 고치고 줄이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독교, 더 좋은 종교로 만들어야 한다는 2가지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모양입니다.
---그 후유증은 매우 심각하여 반기련이 둘로 쪼개지고 한쪽은 반기련으로 또 한쪽은 종비련으로 갈라졌습니다. 후에 제가 종비련 분에게 사회악 기독교를 줄이고 없애야 하지 않겠느냐? 고 물어 보았더니, 그 종비련 회원은 기독교를 더 좋은 종교로 만들어 주는 것이 옳다고 하여 저도 도저히 대화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둘째로 몇 몇 반기련 회원님들 중에서 반기련의 하는 일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면서 떠난 일입니다. 몇 몇 분을 들자면 인즉신님, 가시님, 단군의 딸들님 등은 반기련 회원들을 맹비난 하면서 떠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며, 이런 사람들이 떠난다고 해도 반기련이 망하거나 무너지는 일이 아니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인즉신님은 종비련에서 맹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셋째로 반기련 게시판이 약 1개월간 뜨지 않았던 일입니다. 초보 회원인 저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다시 반기련이 뜨게 되었을 때 저는 진실로 하늘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어려움으로 반기련 게시판이 꺼지곤 하였을 때 그 얼마나 마음을 조렸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기련은 발전에 발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독교인들의 해악에 관한 빅 잇슈가 들어나지 않아서 관심이 적어진 분도 있겠지만, 앞으로 기독교의 해악에 관한 큰 잇슈가 터진다면 아마도 8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다시 궐기할 기회도 오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몇 가지의 개선을 가져온 일)
***예전에는 무섭게 설치는 기독교인들이 무서워서 이 기독교인에게 감히 싸울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즉 www.antichrist.or.kr 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는 기독교인과의 싸움에 조금도 꿀리지 않게 싸울 수 있었으며, 그 결과 많은 승리를 이루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1) 정심화라는 김밥할머니가 전 재산을 기증해서 충남대 내에 건립한 “정심화국제회관”을 기독교인 양모 총장이 취임하면서, 제 마음대로 그 명칭을 없애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수많은 우리 반기련 회원님들이 충남대 게시판 뿐 아니라, 전국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의 게시판에 기독교인 충남대 총장의 잘못을 질타한 결과, 이 충남대 총장이 두 손을 들게 되고, 명칭변경을 백지화 하였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만, 이 일은 우리 반기련의 수많은 회원님 덕에 충남대총장 기독교인 양총장의 음흉한 계략을 결딴낼 수 있었습니다.
2) 서천군에서 성경최초전래지가 서천군이라고 하면서 그곳에 수백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규모 기독교 성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이것도 수많은 우리 반기련 회원님들이 서천군청, 문화재관리청, 문공부 게시판 등에 부당성을 지적함으로써 수백억 예산 투입건이 백지화 되었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큰 일 날 뻔 한 일입니다.
3) 지리산 선교사 휴양지를 개발하고 대규모의 기독교 성지화를 하겠다고 기독교와 해당 시군 등에서 대대적인 사업계획을 벌인 것을 우리 반기련 회원님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런 환경파괴와 선교사 놈들 놀이터를 성지화 하는 것은 안 된다고 강력히 항의하여 이를 박살내 버린 일입니다. 그대로 두었다면 지리산에 기독교의 성지가 하늘 높이 세워졌을 것이니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4) 영양초등학교 교장 놈이 기독교인이어서 교장이 되자마자 단군상을 때려 부순 일입니다. 참으로 교육자의 양심도 없는 놈으로 자기 조상의 목을 자르고 때려 부수고 나서도 별의 별 변명을 다 하면서 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반기련 회원님들께서는 많은 분들이 영양교육청에 글을 올려서 이 교장놈의 목부터 잘라야 한다고 강력한 항의를 하였으며, 아니면 교육청장이라도 반드시 잘라야 한다고 주장했던바, 겁에 질린 영양초등학교장이 단군상을 500만원의 자비로 복원한 것입니다. 이 영양초등학교장 같은 것은 반드시 잘랐어야 하는 것입니다.
5) MBC와 SBS TV에서 매일같이 연예인들이 TV에 나올 때마다 십자가를 걸고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너 댓 명이 출연하면서 그 너 댓 명이 전부 십자가를 걸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특히 제가 MBC와 SBS에 수없이 글을 올려 이를 못하게 했습니다. 여러 차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MBC 사장이 정말 말을 안 들어서 한꺼번에 10개의 질타하는 글을 올리면서 MBC 사장을 쳐야만 듣겠느냐는 심한 글까지 썼습니다. 요즘은 조금 덜 한 것 같지만, 앞으로 그런 짓을 한다면 정말 MBC 사장을 잘라 보이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6) 축구선수 박주영에게 골1개 넣을 때마다 여호와 사막잡신에게 그 잡신이 넣어주었다고 하면서 손으로 풀레이를 쳐대는 짓을 하지 말고 그 세레모니를 바꾸라고 한 것입니다. 수없는 글을 올렸지만, 그 박주영이 놈은 말을 아예 안 듣는 놈이었습니다. 죽기 살기로 여호와 잡신에게 손으로 풀레이를 쳐대더니, 16강전에서는 여호와가 시켰는지? 손으로 스위스 선수를 잡아당겨 축구를 망치고 말았습니다. 박주영이, 정말 지독한 개독입니다...
7) 이명박이의 서울시 사막잡신에게 봉헌 발언, 와싱톤 공적행사 시 목사의 불법 안수행위, 진주교회 신앙간증, 어릴때부터 중들을 싫어 했다는 헛소리 등 공인으로써 개같은 짓을 하지 말라고 수없이 질타를 하고 있지만, 이 개독 이명박이가 들을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8) 불륜6걸인 조00, 김00, 곽00, 석00, 이00, 장00 등 대형교회 목사들의 간음, 강간, 성폭행, 성추행 등을 비롯해서 전00 T선교대학 이사장의 “Panss 벗어봐! 자고싶다!”는 해괴한 설교 등에 대해서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타에 대해서 기독교 목사들이 반성을 해야 할 것이지만, 이 목사들은 여신도 빤x 벗기는데 도통한 놈들로 보일 뿐입니다.
9) 얼마전, 서울 면목동의 J곡초등학교교장인 개독 이K범이가 단군상을 때려 부순일에 대해서 서울동부교육청장에게 단군상을 복원하고 이 이K범교장의 목을 반드시 잘라야 한다고 게시판에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이런 일이 더 일어나지 못하도록 심한 질타를 하여 저 개독인들도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10) 열째는, 이제 전 국민이 기독교의 해악을 점점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 인터넷 사이트를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그 함성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 사실입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중앙 및 지방 신문의 게시판, TV게시판 등에 기독교의 해악을 자주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 처음에는 반기독교의 글을 삭제하는 일이 빈번했으나, 지금은 심한 욕설을 쓰지 않는 한 다 실어주고 또 관리자들이 옹호해 주게 되었습니다.
11) 전철 안에서 "예수천국 불신자 지옥"을 외치고 다니는 것들을 철도공사 사장, 담당관계자, 공안요원은 책임을 지고 소탕하라는 민원을 내고 있습니다.
12) 서울역에서 마이크를 대고 찬송가를 틀어대는 행위를 즉각 중지토록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남대문경찰서장과 철도공사사장, 서울역장에게 민원으로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공무원으로서 자기의 신의성실의무를 하지 않을 경우는 옷을 벗고 나가서 다른 직업을 택함이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독교는 반드시 줄이고 줄여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민족의 민족적, 역사적, 시대적 사명이 된 것입니다. 머지않아서 대형광고판, 전광판, 신문광고, TV광고, 인터넷 광고 등 반기련에 대한 광고가 자주 실리게 될 날도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 국민이 반기련을 알게 될 날도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