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현대판 요강나눔 어제 만나서 전해줬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어제 12시에 만나서
변기 나누어 드리면서
커피 한잔 마시려 했더니
바쁘시고 또다른 사정이
있으시다고 그냥물건만
받아서 가져가셨네요.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샤인머스켓 2구짜리 선물로
주고 가셨네요.
정미순님 감사하게 잘먹을께요.
그리고 어머님 편하게 잘쓰시길
바라고 건강도 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늘 건강하세요.
언제 만나서 커피향 좋은 곳에서
구경분님이랑
셋이서 차한잔 마셔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잘하셨습니다
샤인은 맛나게 드시고요

[김영옥(인천강화)]

예~~~쌤
오늘 친구들 저녁 초대
했는데 나누어 먹어야 겠어요.

[맹명희]

잘 하셨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차한잔 못마신게
아쉽지만 또만나면
되니까요.

[김영옥(인천강화)]

예~~그냥드리려
했는데 뜻밖의
선물에 감사했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영옥님 덕분에 웃어요
셋이 만날때 나도 끼고
싶어요 ~

[김영옥(인천강화)]

꼭 그러고 싶어요.
그럴날이 죽기전에
이루어 지길요. ㅎ

[정미순(인천강화)]

영옥님
고은 마음쓰심에 깊이 감사드리고요~
약소해서 손이 부끄럽습니다.
모처럼 읍내 나가는데
함께 사는 댕댕이가
하필 이때 탈이이 나서
급히 동물병원에 가야했답니다.
향좋은 찻집 데이트도 기다려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김영옥(인천강화)]

맛나게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답니다.
저녁도 제가 한정식으로
짓고 친구들 함성
지르네요.

언제 셋이서 차한잔
꼭하십시다요.
구경분님하고 꽃피는
새봄에 차한잔 하자고
했는데 더 빨라질수도요ㅎ
만나서 방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