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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11) - 안정권 대표의 [건국전쟁](2024) 감상평
앞서 얘기한 이 주제를 좀 따로 빼서 심층적으로 한 번 제대로 좀 다뤄야겠다. 안정권 대표는 어제 아침 일찍 [건국전쟁](2024)을 조조로 관람했는데, 보고 나서 마치 자신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묘소를 너무 늦게 찾아온 호로 새끼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주 펑펑 울었고, 그 여운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가시지를 않는다고 한다. MBC, 서울의 소리 등 좌경 선동 언론들은 역시나 이 영화에 대해서 사재기니 역사 왜곡이니 뭐니 이딴 개소리들을 쳐 지껄이고 있고, 좌편향 심하기로 유명한 나무위키에서도 역시나 [건국전쟁](2024)을 역사 왜곡 영화, 이승만 우상화 영화라고 폄하하는 내용이 있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은 정말 올 타임 레전드 오브 레전드였고, 安 대표는 어제 기분이 노무노무 좋아서 새벽 1시 30분까지 방송을 했다. 오늘 졸업식 때문에 아쉽게도 [빼빠쇼]는 놓쳤는데, 졸업식 후기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랑 인스타에 추후 업로드 예정이다. 필자는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을 보며 필자의 파란만장했던 학창 시절과 투쟁의 역사 또한 되돌아 봤다. 안정권 대표가 어제 했던 얘기 중에 이 얘기가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이 사회에서는 '빨갱이(Red)'라는 말이 공적인 자리나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사실상 금지어가 돼 있고, 어디 가서 빨갱이, 빨갱이 거리면 미친 놈 취급 받고 사회에서 매장당한다. 다만 안정권 대표는 일상 생활에서도 남들 눈치 안 보고 '빨갱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며 전 세계 어딜 가나 빨갱이, 빨갱이 거리고 다닌다고 한다. 홍준표 역시 자유한국당 黨 대표 시절 안정권 대표님과 비슷한 강경한 이념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이야 홍준표도 완전히 김 빠진 콜라가 돼 버렸지만, 홍준표 시장의 과거 단식 쇼를 하며 깽판을 치던 여영국을 향한 "쓰레기" 발언이나, "민주당에서 1등 하는 문재인의 대장 노무현은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2등 하는 안희정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형 살다 나온 사람", "창원에 빨갱이 많아, 성질 같아서는 다 패 버리고 싶어", "체제 파괴에 앞장선 자들이 민주투사로 둔갑해서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못 할 각종 특혜 대대손손 다 받아 쳐 먹고 사는 현실 개탄스러워(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김영삼과 권영해의 지령을 받고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해서 그런 현실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홍준표다.)", "5.18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는 공개되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그럼 법을 고치면 되지.", "문재인-김정은 위장평화쇼" 등과 같은 발언들은 정말 지만원 박사님 표현대로 20년 묵은 체증을 한 방에 뚫어 주는 사이다 발언 그 자체였다. 지만원 박사 역시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홍준표를 매우 높이 평가했었고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살아 돌아 온 것 같다고까지 극찬했었는데, 사실 지만원 박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5.18 전문가로서 홍준표가 김영삼과 권영해를 도와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앞장섰다는 사실을 알고도 일부러 그나마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고, 홍준표의 이 같은 원죄와 별개로 그가 경남지사 시절 과잉 복지 포퓰리즘 정책과 온몸으로 맞서 싸우며 취임 3년 6개월 만에 경상남도를 전국 지자체 청렴도 꼴찌에서 1위로 끌어 올리고 땅 하나 안 팔고 경상남도 빚을 다 갚는 쾌거를 이뤄 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홍준표가 한국당 黨 대표 시절 본인 꼬붕 김성태와 짜고 본인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날까 봐 지만원 박사님이 5.18 국회 공청회에 발언자로 나서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방해함으로써, 그는 그나마 선처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스스로 날리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와 완전히 기어이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야 말았다.
물론 지금도 김건희 디올 백 건, 클린스만-정몽규 건, 양승태 무죄 건 등과 같은 몇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홍준표는 가끔씩 옳은 지적도 하지만, 그는 이제 완전히 사실상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해 버렸고, '홍카콜라'라는 그의 별명은 완전히 옛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필자 역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1년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우파 활동을 했고, 학교 선생들 보고도 거침없이 빨갱이, 빨갱이 거리면서 아주 치열하게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과 싸웠다. 나는 중학교 2, 3학년 때도 역사 선생과 국어 선생을 거침없이 교원평가에서 종북 좌파로 몰아붙였고(교원평가는 익명인데, 우리 학교에서 당시 그런 워딩을 쓰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그런 글귀를 쓴 게 나라는 게 바로 들통이 났다.), 고2 때 담탱이한테도 교원평가에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 달라며 돌려 말했지만 사실상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문구를 썼었다. 내가 개인 일기장에다가 고2 때 담임 선생을 빨갱이라 지칭하는 글귀를 적은 걸 누가 찢어서 그 선생한테 꼰질러서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선생한테 사과를 한 적도 있었다. 사실 그러다가 여러 선-후배들한테 많이 맞기도 했었다.
필자는 특히 고2 때 여러 좌익 빨갱이들이 하도 학교에 항의 민원을 많이 넣어서 고생을 참 많이 했었고, 여러 교사들에게 문제 학생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다. 심지어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위안부 사기극을 까발리다가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학교에 항의 민원을 넣어 장학사가 학교로 찾아오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때 아버지께서 36명이 무더기로 고소해서 한 사람 당 50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서 퇴직금까지 날리게 생겼는데 경찰서 가서 싹싹 빌어서 겨우 무마시키셨다는 말은 나중에 알고 보니 나한테 겁 주려고 일부러 블러핑을 시전하셨던 것이다. 나는 주변 친구나 선-후배들한테 "네가 그러고도 사람 새끼냐?"라는 막말까지 들어 가면서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위안부 앵벌이와 세월호 시체팔이를 거침없이 비판했던 사람이다. 나는 당시 빨갱이들의 세월호 시체장사를 비판하는 논평 글을 페북에 올렸다가 다니던 학원에서 제적당할 위기에까지 몰렸었다. 인헌고 최인호의 원조가 바로 태성고 최재범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인호가 나보다 어린데, 인호가 01년생인가 02년생인가 그런데, 인호랑 나랑 나이 차이 1~2살 정도밖에 안 난다. 나와 오프라인 상에서 한 차례 만난 적도 있는 변성필 학생의 경우는 나보다 5살 어린 05년생(그 친구 페북 프로필에 보면 05년생이라고 나와 있다.)인데도 나보다 훨씬 아는 것도 많고 생각도 반듯하고 기특하다. 최인호, 변성필, 따지고 보면 나와 같은 학교를 나온 직속 후배는 아니고 특히 서울 관악구 구 의원으로 가 있는 최인호 같은 경우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둘 다 자랑스러운 내 후배들이다. 인호는 나보다 어린데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빨리 했다.
나 학교 다닐 때도 학교 선생들이 내가 '빨갱이'라는 워딩을 쓰면 빨갱이라는 말은 이미 폐기된 말이니 쓰지 말라느니,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냐느니, 지겹지도 않느냐느니(그 빨갱이들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세월호 시체장사 놀음이 더 지겹다, 이 씨발 개새끼들아!), 같은 대한민국 국민들끼리 왜 편을 가르냐느니 하면서 나를 자제시키고 나무랐다. 이게 대체 사상 독재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내가 용인 태성고등학교 2019학년도 65기 졸업생인데, 우리 태고에도 당시 5년 전 인헌고에서 벌어진 것과 유사한 사상 독재, 다수의 군중들이 소수자들과 소수 의견을 막 짓밟고 멍석말이하는 집단 독재(중우 정치)는 존재했었다. 내가 여기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1. 대한민국은 어디까지나 휴전 중일 뿐, 엄연히 공산 국가인 북한과 대치 중이고 아직 종전 선언도 안 하고 평화 협정도 안 맺은 분단 국가, 휴전 국가, 고로 빨갱이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 반공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물론 조갑제 대표는 이념적 정체성도 불분명하고 완전히 싸가지 밥 말아 쳐 먹고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사쿠라 빨갱이 이준석 씹새끼를 물고 빨면서 그 신념을 갖다 버렸지만, 조갑제 대표가 지금으로부터 약 20여 년 전부터 외쳐 왔던 것처럼, 우리의 국시는 반공자유민주주의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망하고 2,500만 북한 동포들이 지난 80여 년 간의 기나긴 노예 생활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한반도의 평화적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 진리는 절대 변치 않는 불변의 진리(truth)다.
2. 야, 이 개새끼들아, 그렇게 따지면 느그들은 해방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친일파 타령, 토착왜구 타령, 위안부 타령, 강제징용 타령이냐? 박근령 前 이사장이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는데, 해방 전의 친일과 해방 후의 친일은 개념부터가 다르고, 우리가 살려면 친일을 하고 친미를 해야지 친북을 하고 친중을 하면 안 된다. 일본의 만행은 1945년 8월 15일, 우리가 해방되던 날에 이미 과거형으로 끝났고, 빨갱이들이 말하는 그 친일파 토왜 쪽바리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고 이제는 오히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들이지만, 북괴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의 만행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다른 서구권 국가에서는 몰라도, 공산 국가인 북한과 대치 중인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 빨갱이 척결 및 토벌, 반공방첩, 좌익효수 및 좌익도륙 등과 같은 구호들은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단, 독도 문제 같은 경우는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문제라 얘기가 달라진다. 다만 반일좌파 빨갱이들은 그렇게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불러 대면서 정작 평화선을 선포해서 그 독도를 우리 땅으로 완전히 고착화시킨 게 이승만이고 그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이 목숨 걸고 지켜 낸 독도를 新한일어업협정을 통해 완전히 왜놈들에게 갖다 바친 새끼가 본인들이 그토록 추앙해 마지 않는 도요타 다이쥬 제갈 윤 김대중 슨상님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독도 인근 해역에서의 어업권을 왜놈들에게 팔아 먹고 [독도는 우리 땅](1982)을 금지곡으로 지정한 김대중 씹새끼를 민주화의 아버지라며 똥물이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빨아 대고 있다. 안정권 대표가 엊그제자 썰방에서 독도 이야기도 잠깐 했다.)
3. 종북좌파 빨갱이는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북조선 인민들이다. 조갑제-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UN에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로 공식 인정받고 승인받은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다.
나는 지금 어른이 되어서도 어딜 가나 빨갱이, 빨갱이 거리고 다니고,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을 존경하고,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을 존경하고, 전광훈, 안정권, 김성욱 등과 같은 분들이 추구하는 기독교 우파적 가치를 지지하고, 차별금지법, 5.18 역사왜곡 처벌법, 대북전단 금지법 등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각종 악법들과 우리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거 주권을 유린하는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와 좌경 선동 언론들의 '시스템 부정선거'를 막아 내야 하고, 조작된 태블릿PC에 의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사기탄핵은 원천무효고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죄가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다닌다. 다만 윤석열과 한동훈의 경우는 나도 어떻게 쉴드를 쳐 줘야 할지 몰라서, 나도 오프라인 상에서 정치 떡밥 나올 때 윤석열-한동훈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고 주눅이 들어 버린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애초에 정통성 있는 보수가 아니고 문재인 사냥개 출신들이고, 우익이든 좌익이든 기독교든 불교든 유교든 도교든 공산주의든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어떠한 이데올로기와 종교적 가치관을 들이대도 쉴드가 불가능한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나도 이재명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윤석열에게 투표를 했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해서, 아무리 윤석열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도 윤석열 대통령을 찍은 것을 후회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이런 일을 하면서 고소-고발도 여러 번 겪고, 구치소에는 안 들어가 봤지만 경찰서 유치장이랑 정신병원에 갇혀서 지내 본 경험은 있으며, 지금 현재 전과 2범인데, 창피한 얘기지만, 사실 나는 좌파한테 고소당한 건보다 같은 우파한테 고소당하거나 고소당할 뻔 한 경험이 훨씬 많다. 좌파한테 고소당한 게 딱 한 건 있긴 했는데, 이름만 대면 다들 알 만 한 프로게이머 출신 좌파 스피커고 현재 변희재 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동형 패거리의 일원이기도 한데, 나는 일베에 그가 모 좌파 유튜브 채널에 패널로 나가서 전광훈 목사님을 음해-비방하는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그에 대해서 쌍욕을 적었다가 그에게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었는데, 그 사건은 다행히도 내가 그에게 반성문을 적어서 메일로 제출하고 합의금도 안 받고 그쪽에서 고소를 취하해 줘서 좋게 좋게 잘 끝났다. 물론 이것도 지만원, 전광훈, 김상진, 안정권 등과 같은 분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조족지혈(鳥足之血))밖에 안 될 것이다.
한국인의 70%는 빨갱이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방송 말고 다른 방송에서도 지금도 한국인의 약 70%가 빨갱이라는 점을 잘 짚어 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좌우 이념 투쟁판의 수익 구조를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좌파는 돈이 되는데, 우파는 돈이 안 된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대부분 다 좌파로 넘어가 버리는 것이고, 일반적인 사람들 눈에 좌파가 매력적으로 보이고 우파가 매력 없어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는 바로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의 후원 문화를 바꿔 버린 것이다. 우파 꼰대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애국을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라는 말인데, 물론 가세연이나 더탐사, 뉴스타파, 뉴탐사, 열린공감, 시사타파, 김어준 등과 같은 부류들처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남의 인생을 마구 짓밟고 남을 헐뜯고 험담하는 등 법과 원칙을 무시해 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서 구독자들의 돈을 뜯는 사기 및 호객행위는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안정권 대표가 언제 가세연 떨거지들마냥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구독자들에게 거짓말하고 사기 치고 남 헐뜯으면서 돈 뜯은 적 있었던가?
또한 안정권 대표한테 사기꾼이니 코인팔이니 뭐니 하면서 뭐라 하는 우파 꼰대들, 그래 놓고서 본인들도 어르신들이랑 좌빨들한테 후원금 존나게 많이 쳐 받는다. 물론 지만원 박사님 같은 경우는 실제로도 다른 우파 스피커들과 다르게 대놓고 돈을 밝히지 않으시고, 그래서 라이브 방송 하실 때 장사꾼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슈퍼챗 후원도 일체 받지 않으시지만, 어찌됐든 그분도 책도 써서 팔고, [월간 시국진단] 유료 구독 회원들한테 보내서 구독료도 받고, 계좌도 오픈하고 하면서 어르신들이랑 여러 보수 단체들한테 후원 받고 계시고, 감옥에서도 지지자들한테 영치금 후원 받고 계시지 않은가? 명실상부 애국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손상윤 회장, 그 역시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자기 명의로 된 집을 세 채나 보유하고 있고 술 값으로 한 달에 몇백만 원을 쓰는 자산가라 한다. 손상윤 회장은 직접 본인이 주도해서 당을 만들어 본 사람이고, 엄연히 뉴스타운이라는 언론사의 회장인데, 그런 언론사를 차리고 정당을 창당할 돈이 어디서 나왔겠는가? 손상대-손상윤 형제는 안정권 대표님 덕분에 수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정작 안정권 대표는 손상윤 회장 측으로부터 뭐 하나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은 게 없다고 한다. 물론 손상윤 회장 측에서는 안정권 대표가 전라도 특유의 거짓말로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변희재, 그래도 이념적으로는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아스팔트 보수운동가 1세대라 할 수 있는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과 달리, 이 개새끼는 진짜 ㄹㅇ 악질 중의 악질이다. 변희재, 이 자는 안정권, 김정민, 가세연 등을 코인팔이라고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이야말로 미디어워치 구독자들을 상대로 책, 육포, 빵, 김치, 영양제 등을 팔아서 돈을 존나게 많이 쳐 받고 있고, 그 돈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일에 투자하지 않고 그 돈으로 손혜원이나 안진걸 같은 빨갱이 년놈들이랑 같이 한가하게 골프나 치러 다니고, 등산이나 다니고, 맛있는 거나 쳐 먹으러 다닌다. 지만원 박사와 손상윤 회장은 그래도 진짜 제대로 된 진실투쟁을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지만, 변희재 씹새끼는 지금껏 50년, 즉 다시 말해 반백년 동안 살면서 단 한 번도 진실투쟁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다. 이 새끼가 말하는 진실투쟁이라는 건 그저 그 어떠한 논리도, 팩트도 없이 뇌내망상 음모론이나 쳐 지껄이는 걸 진실투쟁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포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감옥 들어가자마자 3일 만에 손석희한테 엎드려서 싹싹 빈 것 아닌가? 변희재만큼 악랄하고 비열하고 쓰레기 같은 한심한 새끼도 없다. 고깃집에서 600명 데려다가 단체 회식하고 고깃값 300만 원 내기 싫어서 깎아 달라고 고깃집 주인한테 개지랄 떨다가 안 되니까 돈도 안 내고 그냥 도망가서 그 고깃집 주인 보고 아무 근거도 없이 친노종북 빨갱이라고 개지랄 떨던 새끼가 바로 변희재다. 이게 그 유명한 '변리바바와 600인의 도적 사건', 일명 '고기 먹튀 사건'이다.
변희재가 돈 문제에 있어서 깨끗하다는 말도 새빨간 거짓말인 게, 이 새끼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김동길, 김진홍, 이도형, 원세훈 등 이명박계 뉴라이트 떨거지들한테 무려 4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미디어워치 신문사를 차렸고, 전광훈 목사한테도 무려 1억 원이라는 성금을 지원받고도 돌려 주겠다고 해 놓고 온갖 말 같지도 않은 핑계 대면서 지금까지도 안 돌려 주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국정원과 전경련으로부터 무려 5천만 원의 자금 지원을 받고도 정규재, 이병태, 전희경 등을 갖다가 전경련 카르텔이라고 씹어 대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 누구 말마따나, 돈 받고 까 대고, 돈 받고 까 대고, 이게 변희재의 생활 패턴이자 라이프 스타일인 것이다. 변희재가 그렇게 씹어 대고 질투 발작해 대는 하늘이 내리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은 변희재나 김상진과 다르게 전광훈 목사 측으로부터 단 한 푼도 지원받은 게 없고, 오히려 全 목사 측에서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준다는 걸 본인이 안 받겠다고 거절을 했다. 오히려 안정권 대표야말로 돈 문제에 있어서 변희재 같은 새끼들보다 훨씬 깨끗하고, 안정권 대표는 지지자들의 후원금을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쓰지 않고 집회 비용이나 이런 걸로 다 쏟아 붓고 자기 사람들 열심히 챙겨 줄 거 챙겨 주느라 정작 본인 몫으로 돌아가는 돈은 거의 없다. 안정권이야말로 제 5의 이승만, 제 4의 박정희, 제 3의 전두환, 제 2의 박근혜인 것이다.
또한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뱅모 등 위장 전향자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돈이 존나게 많다는 것이다. 내가 그래서 유동규 또한 정체와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인데,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절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전광훈 패거리들이 유동규를 인천 계양 乙에 후보로 낸 것은 안정권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다. 어제 전광훈 밑에서 하청 노릇 하면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 국민특검단 애국 변호사님들을 음해-비방하던 '맥다니엘'이라는 작자가 빤스 먹사 전광훈의 추악한 실체를 까발렸는데, 전광훈 Vs. 맥다니엘 간 갈등이 앞으로 과거 손상윤 Vs. 김정민-안정권-아수라 간 갈등과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갈 듯 보인다. 전광훈과 맥다니엘의 관계는 지만원-손상대-손상윤과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신혜식과 홍철기-박완석, 안정권과 배인규-송시인 등과 같은 원청과 하청의 관계다.
정말 슬픈 사실은 빨갱이가 보수가 되는 것은 김문수 말마따나 담배를 끊는 것보다 어렵지만, 반대로 보수가 빨갱이가 되는 것은 매우 쉽고 실제로도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일좌파 빨갱이들이 좋아하는 비유를 하나 들자면, 과거 일제 시대 때도 친일파에서 독립운동가로 개과천선한 사례보다 그 반대 사례, 즉 다시 말해 이광수, 최남선 등과 같이 독립운동가에서 친일파로 변절한 사례가 훨씬 많았다. 홍난파 선생이나 서정주 시인 같이 처음에는 일제에 저항하다가 결국 강압에 못 이겨서 반강제적으로 일제를 찬양하는 음악이나 문학 작품을 내게 된 문화예술인들도 있는데, 당시 활동했던 시인들 중에 그나마 끝까지 변절하지 않고 양심을 지켰던 두 사람이 그래도 윤동주와 이육사다. 홍난파, 서정주 등과 같은 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봐 줄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이광수와 최남선의 경우는 처음에는 좋은 일도 많이 했지만 나중에 친일파로 변절하고 나서 했던 짓거리가 너무 악질이라서 홍난파나 서정주 같은 분들과는 확실하게 구분을 해야 한다.
필자 역시 중1 때부터 꾸준히 인터넷 우파 활동을 해 왔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은 지금도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그런 나조차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초기 때에는 가짜뉴스에 속아서 언론들이 떠드는 게 진짜인 줄 알고 박근혜와 최순실을 욕했고, 지금도 가끔씩 좌익 빨갱이들의 거짓 선동에 제대로 반박조차 못 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들의 감언이설에 설득당해 버릴 때가 있다. 이게 왜 그렇냐면, 대한민국 근-현대사나 정치 이념이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고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정통 프로테스탄트 크리스천들이 [성경]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 이단 사이비들의 논리에 자기도 모르게 설득당해서 이단에 빠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안정권 대표의 숙원 사업, '반공사관학교'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반공사관학교 설립과 체계적인 반공 애국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역설했다. 안정권 대표님의 숙원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민족사관학교와 유사한 형태의, 학비가 무료로 제공되는 '반공사관학교'라는 반공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애국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것인데, 돈을 모아서 이걸 하겠다고 하니까 5년 전부터 변희재를 위시한 여러 안티 새끼들이 안정권 대표님을 향해 코인팔이니 사기꾼이니 뭐니 하면서 질투 발작질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예수 그리스도와 닮은 삶을 산 인물이 바로 우남 이승만 박사님이시고, 따라서 한국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에 대해서 설교를 할 때 이승만 대통령을 반드시 언급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도 그렇고,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고 지금 윤석열처럼 기독교, 불교, 유교, 도교, 천도교 등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카멜레온처럼 여러 번 바꿨던 기회주의자 김구를 진정한 참 신앙인의 표본으로 추켜 세운다. 내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랑 따로 만나서 얘기할 때 이승만 대통령 얘기 꺼내니까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께서는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파 청산을 못 했다느니,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만든 [백년전쟁] 다큐를 보면 미국과 하와이에서의 이승만의 평소 행실과 행적이 다 나온다느니 하며 전형적인 빨갱이들의 레퍼토리를 읊으셨고, 한미상호방위조약, 평화선 선포 등과 같은 업적들 또한 이승만이 아니었어도 했을 것이라며 평가 절하하셨다. 한마디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공부가 전혀 안 돼 있는 것이다.
대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은 조선 회귀론자, 즉 다시 말해 위정척사파들이었다. 이 위정척사 운동이라고 하는 게 사실 조선의 근대화에 있어서 크나큰 장애물이 되어 조선의 멸망에 있어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이 위정척사 운동의 정신은 훗날 항일 독립 운동, 그 중에서도 특히 김구, 김원봉,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홍범도, 김좌진 등이 했던 항일 무장 투쟁의 정신적-사상적 기반이 되기도 했다. 하다못해 그 위정척사파들도 나름대로의 신념과 소신은 있었는데, 김구는 조선 회귀론자도 아니고 자신만의 철학도, 소신도 없이 그냥 시류에 편승하고 카멜레온처럼 자신의 신념을 자주 바꾸는 기회주의자였다.
김구 선생이 1947년 이전까지는 그래도 반공 우익 노선을 걸었던 건 맞고, 김일성 일가에 대한 암살까지 시도했었던 것도 맞는데, 배운 것이라고는 서당에서 배운 한문 쪼가리밖에 없는 무식한 김구가 그런 반공 우익 노선을 지향했던 것도 사실 본인의 신념과 소신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과 절친했던 이승만 대통령이 하는 걸 보고 부화뇌동해서 그냥 이승만이 하니까 그게 옳은 건 줄 알고 따라간 것에 지나지 않는다. 김구는 그러면서도 공산주의자였던 김원봉과 손을 잡는 등 마치 지금의 변희재와 유사한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였다.
물론 김구 선생의 업적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그는 그 어려웠던 시절 나름 상해 임시 정부를 훌륭히 이끌어 낸 리더였으며, 그가 지시한 윤봉길-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보고 장개석이 감동을 받아서 우리 상해 임시 정부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허나 김구는 功보다 過가 더 큰 인물이고, 친일파나 일본 놈들만 죽인 게 아니라 김립, 장덕수, 여운형, 송진우, 안준생(안중근 아들) 등 같은 독립운동가들도 막 죽여 댔으며, 김구가 안중근 아들이 안중근 의사의 의거에 대해 대일본 제국 성님들 앞에 무릎 꿇고 도게자 박고 사죄했다는 일제의 이간질에 속아 넘어가 팩트 체크조차 하지 않고 안준생을 총으로 쏴 죽여 버린 것 때문에 의외로 김구 집안과 안중근 집안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 김구의 더럽고 추악한 인간성은 국밥집에서 국밥 늦게 나왔다고 무고한 일본 상인을 칼로 찔러 죽이고 금품을 갈취하고 그 피를 막 온몸에 바르고 마신 이른바 '치하포 사건'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치하포 사건을 보면 김구는 강호순, 유영철, 조두순, 김길태 등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싸이코패스 흉악범이다. 김구 선생을 훌륭하고 좋은 분으로 알고 있는 유치부 어린이들에게 치하포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 주면 아마 무서워서 "엄마~" 하고 엉엉 울음이 터져 나올 것이다. 딱 지금으로 치면 지하철역 흉기 난동범 조선이나 묻지마 강간 살인범 최윤종 같은 새끼가 바로 김구 새끼다.
대한민국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제일 먼저 이야기했던 선각자가 지만원 박사님이고, 그 다음이 안정권 대표님이다. 지만원 박사도 지적했듯이, 김구는 한국판 빈 라덴, 아니 빈 라덴 발톱의 때만도 못한 존재다. 실제로 빈 라덴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상금이 걸린 테러리스트가 바로 김구와 김원봉이었다. 조갑제닷컴과 뉴데일리에 올라와 있는 김구-유어만 비망록을 읽어 보면 김구는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6.25 남침 전쟁이 터질 걸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미군 철수를 부르짖으며 反美 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말년에 노망이 들어서, 오직 이승만에 대한 질투심과 증오심에 눈이 멀어 한때 증오해서 암살 작전까지 기획했던 북괴 김일성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 건국을 끝까지 방해한 것이다. 김구가 당시 어땠는지 모른다면 지금의 변희재를 보면 된다. 이승만 = 지만원 = 안정권, 김구 = 조갑제 = 변희재, Understand?
또한 [건국전쟁](2024) 영화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여성 해방 운동에 대한 내용이 아주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을 증오하고 이씨조선과 김씨조선을 추앙하는 꼴페미 빨갱이 년놈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모순적이고 이율배반적인지,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은 무엇보다 여성 인권과 여성 참정권을 위해 노력했던 대통령이었고, 미국에서 한국 최초의 남녀공학인 한인기독학원을 설립한 인물이 바로 이승만이었다.
그리고, 보수 품격 타령은 한마디로 보수의 게으름을 좋게 포장한 말이고,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이 지적하신 대로, 진정한 보수의 품격은 빨갱이를 빨갱이라 말하고, 아닌 걸 아니라 말하며 빨갱이들과 제대로 치열하고 와일드하게 잘 싸우는 것이다. 빨갱이들을 상대할 때는 무조건 쌍욕부터 박고 들어가야 그게 멋있는 것이다. 조갑제-서정갑-김동길-변희재 같은 부류들도 빨갱이라는 간편하고 좋은 말을 놔 두고 '종북', '좌파', '친노종북', '친노좌익', '주사파' 등과 같은 고상한 단어들을 막 쓰는데, 그렇게 고상한 말 쓸 필요 없다. 윤석열 대통령도 '反국가세력'이라는 고상한 말 말고 앞으로는 그냥 빨갱이라고 대놓고 지르기 바란다.
원래 위험 부담이 커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일수록 봉급이 높고,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은 좌파를 하면 돈이 되고 위험 부담이 큰 우파를 하면 돈이 안 되고, 좌파 빨갱이들보다도 같은 우파들한테 더 많은 공격을 받는다. 지만원이 그랬고, 안정권이 그랬고, 박근혜가 그랬다. 안정권 대표가 이 같은 잘못되고 기형적인 수익 구조와 우파의 후원 문화를 확실하게 바꿔 버린 것은 그야말로 혁명이다. 안정권 대표는 코인팔이를 해도 돈 버는 데 있어서 상당히 솔직하고, 물론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친 적도 없지만, 오히려 너무 솔직해서 설령 진짜로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쳐도 금방 들킨다. 安 대표는 처음부터 "나는 돈 벌려고 이 일을 한다. 이거 해서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될 거다."라고 아예 대놓고 솔직하게 말하고 다니고, 변희재처럼 앞에서는 검소하고 청렴한 척, 돈 안 밝히는 척 다 하면서 뒤에서는 구독자들한테 돈 존나게 쳐 받는 역겨운 위선을 떨지는 않는다. 지만원 박사님은 진짜로 슈퍼챗 후원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본인이 거절을 해 버리고 슈퍼챗을 일부러 켜지 않고 방송을 하셨는데, 변희재 새끼는 다른 보수 유튜버들이 슈퍼챗 털이 하는 건 그렇게 뭐라고 하면서 본인 또한 슈퍼챗을 끄지 않고 구독자들을 상대로 슈퍼챗 털이를 하고 있다. 그것도 더 악랄하고 교활하고 위선적이게.
정말로 좌파가 전 국민의 70%인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꾸려면 좌파가 돈이 안 되고 우파가 돈이 되는, 그렇게 해서 우파가 주류가 되고 대세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로 난 이건 엊그제 안정권 대표가 얘기해 줘서 처음 알았는데,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독립운동가들은 만주나 상해에서도 개 버릇 남 못 주고 성매매-인신매매 포주 짓거리를 했다고 한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 독립운동가들을 싸잡아 나라 망신시킨 자들이라고 폄하한 것은 사실상 이승만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하는 게 맞지만, 독립운동가들이 해외에 나가서 나라 망신을 시키고 네 편 내 편 갈라서 당파싸움질이나 하고 앉아 있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가 일본군 위안부 가지고 일본 욕할 처지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런 성매매-인신매매 포주 짓거리는 우리 선조들도 일본 놈들이랑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악랄하게 했었고, 조선 양반들이 여자들 기생으로 부려먹던 거에 비하면 일본군 위안부는 솔직히 말해서 김성회 말마따나 아무 것도 아니다. 그 이씨조선의 아름다운(?)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게 바로 김씨조선의 기쁨조다. 박명규 박사님께서도 마침 페북에 이 쇼츠 영상을 하나 올려 주셨는데, 이게 바로 종북좌파 빨갱이들이 추앙하는 김씨조선의 추악한 실체다.
https://m.youtube.com/shorts/bsR5_d7D5zs?si=8eNsTnygiYo7kw7E&fbclid=IwAR2_Hu7wjXltWsTaQuOL_LJYLQNWW0RbBnn06U-soZu8RuDlnRggyBbW8Lk
안정권 대표가 이것도 잘 지적을 해 줬는데,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지폐 인물들이 죄다 조선 시대 인물, 그것도 죄다 선조 때 인물들인 것도 잘못됐고, 광화문 광장에 세종 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있는데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의 동상이 없는 것도 이상하다. 지금이 무슨 조선 시대인가? 필자 역시 10만 원권은 이승만 대통령, 5만 원권은 박정희 대통령, 1만 원권은 노비종모법을 만들어 노비들을 대거 양산한 세종 대왕보다도 훨씬 더 위대하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으로 지폐 인물을 바꾸고 광화문 광장에 구시대의 유물인 세종 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과감히 치워 버리고 그 자리에 한국 현대사 3대 영웅 이승만-박정희-안정권 동상을 세워야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국가혼이 바로 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제 주제를 바꿔서 현안 분석을 좀 하자면, 내가 이걸 여태 얘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우선 클린스만 감독 임명에 정몽규뿐만 아니라 좌빨 차범근-차두리 父子 또한 깊게 연관이 돼 있다고 한다.
[살인자ㅇ난감]과 [끝내주는 해결사], 그리고 이재명
[살인자ㅇ난감]에 이어 이번에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자작극을 그대로 똑같이 묘사한 장면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민석이 연기하는 '노율성'이라는 메인 빌런 캐릭터가 여기서 킬러를 매수해서 피습 자작극을 벌이는데, 메인 여주인공 이지아의 전전작 [펜하 3]에서도 주단태가 하윤철이 만든 칫솔 칼로 자신의 배를 찌르고 하윤철이 자신을 찔렀다고 누명을 씌우는 피습 자작극을 벌이는 장면이 나오고, [7人의 탈출] 1회에서도 양진모가 강기탁을 제거하기 위해 강기탁의 부하였던 민도혁을 매수해서 피습 자작극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내가 한 수만 더 알려 주자면, 작가의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겠지만, 정말로 이재명의 피습 자작극을 똑같이 묘사하고 싶었다면 아예 피습 쇼 하고 닥터 헬기 타고 장거리 이동하는 장면까지 넣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이다.
심수련(이지아)과 노팽희(한보름)
[펜하]의 심수련과 [7탈]의 노팽희가 어제 [끝내주는 해결사]라는 다른 방송사, 다른 작가의 드라마에서, 다른 세계관에서 만났다. 한보름 배우가 어제 '최라희'라는 인터넷 방송 막장 女 BJ이자 김사라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동기준의 前 여친 역할로 특별 출연을 한 것이다. 한보름 씨는 올해 87년생 38살인데, 내일 모레면 마흔이라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예쁘고 섹시하다. 이지아는 [펜하] 때까지만 해도 정말 예쁘고 섹시하고 멋있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었는데, [판도라] 이후부터는 성형을 많이 한 것인지 아니면 나이가 많이 들어서인지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외모 지적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 [펜하]에 나왔던 배우들 중에서 엄기준, 박은석, 유진 등 특히 이지아와 접점이 많았던 배우들 중 한 명이 특별 출연을 해 주거나, 아예 반대로 이지아가 [7人의 부활]에 카메오로 한 번 나와서 엄기준-윤종훈-신은경, 이 셋 중 한 명과 호흡을 맞춰 준다면 참 좋을 것 같다. [판도라]에서는 이지아와 봉태규가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췄었는데 작품이 흥행을 못 했다. 전작 [일타 스캔들]이 엄청난 흥행을 했었는데도 그 버프를 못 탄 것이다.
[끝내주는 해결사] 다음 7회 예고편을 보니 이번에는 [모범택시 2]와 [두뇌공조]에도 나왔었던 사이비 종교 관련 에피소드다. 이 드라마에서 김사라의 솔루션이 무지개 운수라면 노율성의 차율은 금사회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전반적으로 [펜트하우스]와 [모범택시], 그리고 [우영우], 이 3개 작품을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모범택시]와 제일 비슷하다. 단지 '이혼'이라는 주제와 '악질 배우자 참교육'이라는 주제로 참교육의 대상이 한정되어 있을 뿐이다. 특히 다음 화 예고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 노율성의 차율 로펌과 관계가 깊다는 묘사가 나왔는데, 딱 [모범택시 2]의 사이비 종교 관련 에피소드와 판박이다. 물론 [모택 2]에서 그 '순백교'라는 사이비 종교 집단과 금사회가 연관돼 있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다크한 분위기였던 [펜하]나 [판도라]에 비하면 극의 분위기는 그래도 훨씬 밝은 편이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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