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ㅇㅈ산부인과 접수할때 이전 신체검사에서 소변에 염증소견있어서 방문했다고 말함 소변검사하고 질염검사 무조건 같이해야한다고 함
질염검사받고 의사랑 얘기하는데 질염이 너무 심한것같다 냉이 많고 자궁경부가 심하게 헐어있다 자궁경부암검진받은적있냐고 물어봄
아직 없다고 하니까 너무 헐어있다고 얘기해서 어떻게 헐어있냐고 물어봄
염증이 보이는건지 안에 상처가 생긴건지 최근 성관계가 없었고 2달전에 다른병원에서 자궁경부상태 본적있는데 문제없었다고 얘기하니 그럴리가 없는데~아무튼 헐어있어요. 딱보니까 헐었던데? 라고 말함.
평소 냄새나 간지러움같은 경우는 없고 양은 많은 편이어서 배란기 근처처럼 양이 많아질때는 팬티를 들고다니면서 갈아입는다고 말했는데
이전 산부인과에서 냉이 많긴한데 원래 안쪽이 냉이 많은 피부로 되어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얘기하니
원래 그런건 없다, 양이 많은건 무조건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니 치료해야한다고 말했음
진료 확인서 비용 4000원 (질염검사 같이해서인지 37000원 나와서 실비청구하려고 물어봤는데 다른곳보다 비싼편인듯)
2. ㅈㅇㅎ 산부인과 위 산부인과 가기전에 갔었는데 질염때매 방문했을때 냉이 많다고 전부 질염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궁경부 찍어서 보여줬었던 곳이라 재방문함
위에 썼던 이야기 그대로 얘기하면서 거기서 질염검사도 했었다라고 말하니까
원래 냉이 소변에 섞이는 순간 소변은 염증소견이 나올수밖에없다고 여기서는 먼저 질쪽을 소독해주고?닦아주고였나? 소변검사를 해야 소변검사가 정확하게 나온다고 말함
무슨균나왔다했냐고 물어보길래 가드넬라, 유레아 파붐나왔다고 말했음
가드넬라는 원래 몸에 있는건데, 컨디션이 나빠졌을때 과다증식하면 악취가날수있다고 함 유레아 파붐은 병원성이 낮아서 파트너까지 치료할 필요는 없고 약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함 자궁경부가 헐은게 어떤건지 걱정하니까 봐주겠다고 해서 질안에 그 확장하는거 고정시키고 사진 찍어서 모니터로 띄워줌 사진찍고 나서는 고정했던거 다시 뺴고 사진보면서 이야기함
자궁경부사진을 보여주면서 여기에는 상피세포가 다른 피부 2개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운데쪽은 울퉁불퉁하고 분비물이 많은 피부이고, 바깥쪽은 매끈하고 분비물이 안나오는 피부이다 이 피부비율에 따라서 분비물양이 많을 수 도 있고, 적을 수도 있다. 여시씨같은 경우는 그 울퉁불퉁한 피부가 많은데 그게 어려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 그부분이 많을 거일수도 있다. 이거는 시간이 더 지날때까지 지켜봐야지 안다. 그래서 분비물양이 많다는건 이런피부이기때매 그럴수있는거다
그래서 헐었다는거는 여기에 상처가있다는거아니냐 그런게보이냐물어보니 ㄴㄴ그런거 전혀없고 정상이라고 했음 상처나 염증있는거냐니까 적어도 지금은 안보인다고 함
온김에 자궁경부암검진도 받고싶었는데 생리 끝물이라고 하니까 완전히 끝나고 받는게 좋겠다고하면서
질염균에 맞는 약 3일치 처방해주고 그 약이 몸에 잘 받는지 봐야하니 3일후에 재방문 하라고 했음.
진료비 7천원나왔고 처방전 받아서 약국갔어
+ 둘다 위치는 수성구야 ++ 아그리고 분비물이 많은게 불편하면 그 울퉁불퉁 피부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매끈매끈피부로 만들수있대 근데 그렇게 하게되면 그 피부에 탄력성이 떨어지고 잘 늘어나지않기때문에 아직 출산하지 않은 여성에게는추천하지 않는다고 했어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었을때 자궁경부가 늘어나질 않으니까 아기낳기가 힘들다고 (매끈피부가 아이낳기 힘들단게 아니라 레이저조사한 피부가 그렇다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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