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드라마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Tiny Pretty Things) 보다가 까먹는 것

[lovely or lovable]

얘네 미성년자임




줄거리:

아처 스쿨이라는 발레 명문 사립고교의 차기 유망주인 학생이 학교 건물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이 되는 사고가 발생함. 모두들 사고라고 하지만, 형사 하나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고... 학교 인물 중, 범인이 있다고 확신. 그리고 추락한 학생 자리에 추가 합격으로 들어오게 된 주인공 너베이아.

차기 유망주였던 발레리나가 사라지고 다음 공연 준비가 시작되자, 모두가 프리마돈나(주역) 자리를 노리기 시작하는데.....

발레리나를 밀어 떨어뜨린 범인은 누구고, 학교는 대체 무얼 감추고 있는 걸까?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노래 레드벨벳 몬스터 맞음 (데모라고 함)

-주인공 흑인 여자 맞음 너베이아

-편당 3섹 수준...... 그래서 자꾸 까먹음 얘네 고등학생이라는 걸...

-관계도는 동물의 왕국 수준 (동성 이성 신분 가리지 않음)

-스토리는 개막장 파탄이지만 메시지는 매우 교훈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장면 ×, 잔인한 장면 ×, 야한 장면 ○

-발레 학교라고 하는데 백조의 호수, 지젤 이런 뻔한 공연 아니고 창작 공연 나와서 발레보다 현대 무용같은 춤 장면 많이 나옴

-남자들 정말 웃통이고 엉덩이고 훌렁훌렁 까고 나와서 5편쯤 지나면 깐다는 감흥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또 까는구나...

밑에 입은 거임 옷 입고 있어요 딱 붙는 레깅스임 짜르지 마셈

다 벗고 사우나 하는 장면도 나오긴 함

이런 건 뭐 50분 내내 나오고...

-블랙스완 같은 거 좋아하면 추천

[간지간지건조]

아 이거 어제 정주행 다 했는데 나는 재밌게 봄ㅋㅋㅋ 발레 좋아해서 더 재밌었다.. 그리고 오렌이라는 애 잘생겼음

[간지간지건조]

응

[별난알사탕]

오렌인가? 잘생겼더라 엘리트들이랑 비슷한 재질임ㅋㅋ

[달라스달라]

오 봐야겠오

[복오있슝]

오케이

[한남하느니 메갈할란다]

난 오 ㅐ셰인이 좋든가... 내 취향 참

[NEW자]

오잉? 이거 왤케 설정이 펜트하우스랑 비슷한거 같지? 발레를 성악으로 바꾸기만 한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