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사는데 멀리 순천에서 사주를 봐 달라고 식구 5명 (손자1포함) 생년월일시 를 보내고 얼마냐고 물어서 한가족이니까
5만원 이라고 했더니 즉시 입금하고 상담을 했는데 남편은 계미 일주..여 부인은임신 일주였다. 그런데 부인이 하는말 남편과
안맞는다는 것이였다. 그렇케 안맞을 수가 없다고 흉을 보기 시작 하였다 (그래서 속으로 너좀 남편한테 맞춰봐라 했으면 좋켓더라구요.) 안맞는건 남편 쪽에서 봐도 마치 한가지야 했으면 좋으련만 상담자라 참았지요) 부부가 환갑이 넘고 60대 중반 넘었는데 잉꼬처럼 살기는 여렵지요 물론 그런 부부도 있지만. 보통은 싸우면서 웃으면서 서로 맞춰 가면서 사는것이 부부인거죠. 여성들은 상대방을 꼭 자기 입맞에 맞춰 달라는 삶을 원하는거여 여성들은 자기 기준에 맞추려는 버릇을 고처야 한다.
오행은 같은 수 지만 겁재간이라 우여곡절 많은 관계더라구요.
첫댓글 어찌 다맞으면
살맛 날까요 ㅎ ㅎㅎ
안맞으니 맞춰보며
살지요
남편에게 물어보면은
그쪽도 안맞는다고
하지요
그죠 ...
백운 선생님 가격이 참 저렴 합니다. ㅎ
저도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요즈음 육십대는 한창이죠?
그렇다고 이혼 할 수도 없고... ^ ^
임신일주는 불평불만이 많은 일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