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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종말론 : 제 19 장 : 휴 거(携擧) 1. 용어의 정의 2. 성경적 근거
인 사 말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반면에 다수의 사람은 종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지금껏 살아왔듯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사람들의 생각 속에 들어 있다.
물론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 핵 문제 등은 더 이상 낙관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에게 종말에 대한 논의는 하나의 공상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치열한 삶이지 막연한 미래에 대한 공상적 논의가 아니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언약의 책인 성경에는 개인의 마지막과 더불어 세상의 종말, 그리고 내세에 일어날 일들이 예언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간략하고 상징적이므로 난해하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궁금증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으며 인간이 구원에 이르러 천국에 들어가는 일에는 충분하다.
종말론(Eschatology)은 개인과 세계의 종말에 관한 진리들을 정리한다. 만일 우리의 신앙적 관심이 오직 현재에만 집중되고 종말론의 차원을 잃어버린다면 우리의 신앙은 절름발이 신앙이 될 것이다. 사실상 종말론은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만은 아니다. 물론 종말론은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이지만, 역사의 마지막에 관한 관심은 곧 마지막 이후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에 관한 관심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류 역사의 목표로서 이미 역사의 과정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현재의 역사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종말론적 관심은 피안적인 도피라기보다는 현재 역사의 핵심에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힘에 관한 관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반적 시각의 종말 이해에 대해서 성경은 분명히 구속사적인 종말 이해를 펼치고 있다. 예수님은 종말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0) 예수의 말씀 속에 암시된 종말에 대한 논의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구원의 틀에서 전개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사도들의 선포를 거쳐서 교회의 형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상되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도달하게 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끝날 또는 마지막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 시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구속사적인 접근은 역사의 중심점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 안에서 발견하며, 이 중심점으로부터 모든 역사적 사건들을 해석한다.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에 그 나라를 완성하지만 이미 그 나라의 성취 과정에도 동행하신다. 다시 말하면 역사의 종말에 관한 관심은 역사의 과정에 관한 관심의 연속선상에서 펼쳐진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속에서 전개된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전개되고 있으며, 이 구원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 안에서 그 중심점을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역의 초기에 이미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선포하였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 15).
피조물의 모든 역사는 마지막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으며, 우주적 역사의 목표도 창조된 우주를 하나님의 지배와 통제 아래로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표상되는 역사의 목표는 피조물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의 드라마를 통하여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며 이 세계를 변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희망하는 동시에 실현하면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 교재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재조명하여 하나님 역사의 현장에서 쓰임 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자.
2023 년 2 월
쓰임 받기를 기도하는 작은 종으로부터
제 19 장 : 휴 거(携擧)
하나님의 말씀 : 살전 4 장 17 절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휴거는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의 지상 최대의 환희 사건으로 성도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소망이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의 소망인 휴거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살전 4: 13 -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살전 5: 4-6 -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1. 용어의 정의
성도들의 기쁨이요 소망이 되는 휴거에 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의미를 살펴보자.
1] 헬라어의 의미
고대 동사 '하르파조(ἀρπἀζω)'는 '빼앗다(to seze), 잡아 올리다, 꽉 움켜잡다(catch up), 잡아채다, 강탈하다(snatch away)'라는 의미가 있다.
신약에서 13회 사용되고 있다. (Charles C. Ryrie, 서달석 역. 휴거와 환란 - 때와 시간. 서울 보이스사, 1990. p. 28)
(1) 좋은 의미
① 빼앗아 가지다.
* 행 23: 10 -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② 이끌어 가다.
* 행 8: 39 -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③ 이끌려 가다.
* 고후 12: 2, 4 -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④ 끌어 올리다.
* 살전 4: 17 -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⑤ 끌어내다.
* 유 1: 23 -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⑥ 올려가다.
* 계 12: 5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2) 나쁜 의미
① 빼앗다.
* 마 11: 12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마 13: 19 -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 요 10: 28,29 -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②억지로 잡다.
* 요 6: 15 -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③ 늑탈하다.
* 요 10: 12 -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2] 라틴어의 의미
'라피오(rapio)'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살전 4: 17에서는 '들어 올려졌다'로 번역되었다.
* 살전 4: 17 -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 영어의 의미
'붙잡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라페레(rapere)'에서 파생된 '랩츄어(rapture)'는 헬라어 '하르파조(ἀρπἀζω)'에 해당한다.
4] 한자의 의미
'휴거(携擧)'는 끌 휴(携)와 들 거(擧)의 합성어이다.
'이끌어 들려 올려진다'라는 의미가 있다.
휴거의 개념은 19세기 미국의 근본주의 및 세대주의 전천년설을 믿는 개신교 교파들에서 성경에 나오는 승천의 사례, 신약성경의 언급을 문자 그대로 조합해서 내놓은 해석이다.
휴거라는 '단어 자체'는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지만, 휴거 = 승천(강제적인 힘에 의해 공중으로 올라가는 것. 한마디로 가톨릭의 성모 승천 교리 같은 식의 개념)으로 본다면, 휴거와 관련된 성경 구절이나, 휴거 자체를 교리로 믿고 인정하는 개신교 교파들은 주류와 비주류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많은 편이다.
휴거 교리를 따르는 개신교의 종말론으로는 주로 세대주의 전천년주의가 있다. 이들은 예수가 공중에 재림하고 나서 휴거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지상에는 일정 기간 대혼란과 전쟁, 적그리스도의 통치와 고통이 가득찬 상황에서 건져준다.
지상에서의 대환난이 지나가고 악과의 최후 전쟁(아마겟돈 전쟁에서 믿는 자들이 승리한 이후 지상에 예수와 구원받은 성도들이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뤄지고, 천년이 지난 뒤 풀려난 사탄과 그때서야 부활하여(둘째부활) 천년왕국에 저항하는 악한 인간들을 영원한 불지옥으로 심판한 뒤 끝없는 하나님 나라가 펼쳐진다는 교리를 골자로 한다.
이들은 하나님이 믿음이 좋았던 에녹을 그대로 하늘로 승천시킴(창세기), 하나님이 예언자 엘리야에게 화마가 끄는 불 전차를 보내 승천시킴(열왕기 하),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됨,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음,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함(마태복음),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함(데살로니가전서) 등의 성경 구절들을 근거로 한다.
그리고 복음서에 나온 다니엘서에 대한 언급을 참조해 적그리스도에 대한 다니엘서의 예언들과, 요한계시록 20장에 대한 해석을 이론의 기반으로 삼는다.
여기서의 휴거 교리는 단순한 승천이 아니다.
휴거의 목적은 하나님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종말과 세상의 혼란, 심판이 임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공중에서 재림하여 믿음이 좋은 성도 일부를 공중으로 올려서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2. 성경적 근거
성경에서 명백하게 휴거를 제시하는 구절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바울 사도의 편지에서 찾을 수 있다.
* 살전 4: 15-17 -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 주의 호령 소리가 난다. (16)
'호령(헬, 켈류스마티 κελεύσματι)'는 신약에서 본문에만 나온다.
주후 1세기 문맥에서 권위있는 선포를 지시하는 용어이다. (Leon Morris. 서문강 역. 성경주석 뉴 인터내셔널 제15권 데살로니가전후서,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1. pp 317-318)
이 단어는 장차 심판자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키므로 위엄과 권위가 있다.
(1) 선장이 선원에게 명령으로 외치는 소리
(2) 군대의 지휘관이 부하들에게 외치는 소리
(3) 사냥꾼이 사냥개에게 외치는 소리
(4) 마부가 말에게 외치는 소리
(5) 제독들이 함선에서 외치는 소리라 할 수 있다.
2] 천사장의 소리가 난다. (16)
하늘의 모든 천사들을 호령하는 천사장들이 주의 호령을 받아 천사들에게 외치는 소리를 의미한다.
만왕의 왕이요, 만 주의 주로 오시는 우리 주님의 강림은 천상의 세계까지도 주의 호령에 순종함을 보여준다.
3]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난다. (16)
구약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는 큰 종교의 절기 행사에서 나타난다. 축제와 승리를 알리는 환희의 나팔소리로 사용되었다.
주님과 사도 바울이 증언하는 이 소리는 모두 동격으로 사용되었다.
* 마 24: 31 - 예수님의 증언 -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고전 15: 51 - 사도 바울의 증언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 살전 4: 16 - 사도 바울의 증언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4]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 (16).
이 세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이 죽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던 자들이 먼저 부활한다고 사도 바울은 증언한다.
주님도 포도원 일꾼들에게 품삯을 지불할 때에 늦게 온 자들부터 품삯을 지급하셨다.
* 마 20: 8-14 -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5] 살아남은 자가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진다. (17).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성경에는 모든 일에 순서와 질서가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질서를 지켜야 한다. 따라서 부활과 휴거에 있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던 성도들의 부활 후에 살아있던 종말의 성도들에게 공중으로 휴거하는 성도들의 연합이 있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휴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공중은 초대교회 시대에는 마귀의 거처를 의미하였다.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엡 6: 12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나 하늘 전쟁을 통하여 용과 그의 사자들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에게 폐하여 하늘에서 쫓겨나 이 땅(이 세상)으로 와서 남자를 낳은 해로 옷 입은 여자를 박해하게 된다.
* 계 12: 7-9 -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계 12: 13, 17 -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그러므로 휴거가 된 성도들은 공중에서 백마를 타고 하늘 군대를 거느리시고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 계 19: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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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거는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의 지상 최대의 환희 사건으로 성도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소망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또 다시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은 상쾌함으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휴거는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의 지상 최대의 환희 사건으로 성도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소망이다.
설교 감사합니다.
휴거는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의 지상 최대의 환희 사건으로 성도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요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