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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사랑, 배우고 익혀야할 기술
저명한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40여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는 많은 부부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육체적인 접촉, 봉사가 바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다.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이 사랑의 언어가 틀릴 경우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서로 사랑의 언어가 틀린 부부들의 실례를 봄으로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 있으며 비단 부부, 연인들뿐만이 아닌 자신의 주위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로 구사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상대방의 행동에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초청강의 영상
작가정보
저자(글) 게리 채프먼
인물정보
기독교심리학자/상담가
저자 게리 채프먼은 친근하면서도 경건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년의 결혼상담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1992년 처음 나온 이래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판매수부를 늘려가고 있다.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와 웨이크 프레스트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에서 포스트닥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5가지 사랑의 언어』를 시작으로『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결혼생활의 사계절』등이 있으며, 상담 전문가 제니퍼 토머스와 함께 ‘사과하는 방식’에 대한『5가지 사과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최신작인『결혼교과서』와 『결혼 전에 알아야 할 12가지』도 생명의말씀사를 통하여 곧 소개될 예정이다.
번역 장동숙
목차
#스킨십 #낭독 #선물
생명의말씀사 낭독
[책낭독] '인정하는 말'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장동숙, 황을호 옮김)
https://www.youtube.com/watch?v=snUqypTo0yE
[책낭독] '함께하는 시간'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장동숙, 황을호 옮김)
https://www.youtube.com/watch?v=QTGxaqLm_po&t=168s
[책낭독] '선물'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장동숙, 황을호 옮김)
https://www.youtube.com/watch?v=IasdL3V-PSk
[책낭독] '봉사'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장동숙, 황을호 옮김)
https://www.youtube.com/watch?v=cB9SVUQHpLQ
[책낭독] '스킨십' -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저/ 장동숙, 황을호 옮김)
https://www.youtube.com/watch?v=qOki3E-M5qQ
책 속으로
“그것이 1년 전이었지요. 그래서 ‘결혼 후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이 늘 의문스러웠습니다. 내가 겪은 이러한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흔히 일어나는 일일까요? 이혼이 우리나라에 왜 그렇게 많은지요? 내가 세 번씩이나 이혼했다는 것을 나 자신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혼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공허한 상태로도 사는 법을 터득한 것인지 아니면 결혼 이후에도 사랑이 실제로 계속 유지되어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옆 좌석에 앉았던 사람의 이 질문은 오늘날 수천 명의 결혼한 부부나 이혼한 부부들이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친구들에게, 어떤 이들은 상담가나 성직자들에게, 어떤 이들은 스스로에게 묻는다. 어떤 때는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심리학 용어로 답이 주어지고, 어떤 때는 유머나 해학으로 넌지시 표현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농담이나 간결한 말이 어떤 진리를 내포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암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주는 것에 불과하다.
결혼 생활에서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갈망은 심리학적 구조에 그 뿌리가 있다. 이 주제를 다룬 책들도 많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도 이것을 다룬다.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다. 부모와 친구들도 이야기한다. 결혼 생활에서 사랑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도움을 주는 자료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도 사랑을 지속시키는 비밀을 알고 있는 부부는 왜 그렇게 드문 것인가? 부부가 세미나에 참석해 상호 의사소통하는 좋은 방법들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서, 배운 의사소통 방식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한 전문가가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101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 특별히 좋을 것 같은 두세 가지 방법을 선택해 시도해 보지만, 배우자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러면 우리는 나머지 98가지 방법조차도 포기하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시도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미 출판된 책이나 잡지들이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근본적인 하나의 사실을 간과해 왔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나는 인류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언어학을 공부했는데, 그 주요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이다. 우리는 대부분 부모나 동기들의 말을 배우며 성장하는데 그것이 제1의 언어, 즉 모국어가 된다. 후에 다른 언어를 배울 수는 있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언어는 제2의 언어가 된다. 우리는 모국어를 가장 잘 구사하며 이해한다. 모국어를 할 때 가장 편안하다. 물론 제2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안다면 의사소통은 더 편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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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랑은 배우고 익혀야할 기술이다.
뉴욕타임스 초장기 베스트셀러(130주)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 영어권만 5백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부, 연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새로운 통찰력을 주는 책
사랑하지만 언어가 다른 두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오해와 상처가 쌓인다. 심한 경우는 결별에 이르기까지 한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이 소통되지 않기 때문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2001년 출간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저명한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40여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 게리 채프먼 박사는 많은 부부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육체적인 접촉, 봉사가 바로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다.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이 사랑의 언어가 틀릴 경우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제1의 사랑의 언어를 똑같이 공유하고 있는 남편과 아내는 거의 없다). 서로 사랑의 언어가 틀린 부부들의 실례를 봄으로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 있으며 비단 부부, 연인들뿐만이 아닌 자신의 주위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제1의 사랑의 언어로 구사하는 것을 배우게 되면 상대방의 행동에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지속적인 사랑의 결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열쇠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과 원활하면서도 바람직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선물용 도서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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