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군대생활과 비슷한것같다.
이등병때는 그렇게 바쁘게 허둥되도..별로 진도안나가고..
고참되면..느긋하게해도..여유있게 일이 깔끔하고..
오늘 목욜아침 제법 고참처럼 여유있게 깔끔하게
수익보고..오전10시반에 컴퓨터 끄고 밥먹으러갔는데..
밥먹다가..서해안 신안 압해도에서..리튬염호가 발견되어 시공중이라고..테라사이언스가 어제 급등했다는 정보를 하루늦게 입수했다..
부랴부랴 샀더니..
어제급등한 탓에..조정이나오면서..오전에ㅜ수익난것..그냥 까먹었다.
열시이후론 매수안하기로 다짐했는데도..
미리ㅠ시나리오 없었던 추경예산을 투입하면.꼭 허당으로 날린다.
사실 아침9시경에..막혀있던 수도관이 터지듯
출근길 교통대란나듯이 폭증했다가...
10시이후론 도로가 한적해지듯이 말이다..
이래서..오늘도 많이 깨달는다..
그래서..앞으로 가면갈수록..희망이 가득하다..
오후에 잠시 쉬었다가 ..폐장 떠래미 장을 본후..
용달트럭일 나가봐야지..
요즘 용달트럭일..날마다 나가는데
시스템이 안정되어있으니까..두가지일을
한꺼번에 해도 가능해졌다..
대신에 체력은 조금 힘들지만..
힘들지않는사람이 누가있나?
밤에 편안히 안식하는게 하나님의 축복이지..
카페 게시글
153일기
밤에 편안히 안식하는게 하나님의 축복이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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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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