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민법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법에서는 선의와 악의의 정의를, '아느냐, 모르느냐'로 구분을 했습니다.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착한마음, 악한마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시각은 우리의 보편성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의인 욥이 고난받는 것을, 우리의 시각으로 본다면 어찌 이해가 됩니까?
욥은 의인이었음에도 재산과 자녀와 건강을 잃었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을 조롱하였죠.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욥은 충분히 조롱거리가 될 수 밖에요.
그러나,
욥은 단지 재산을 잃어서 속상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욥은 단지 자녀를 잃어서 속상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욥은 단지 건강을 잃어서 속상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사는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기도드렸죠.
성경에는 인간의 눈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욥처럼 의인이 고난을 받는거며, 악인이 형통한 거며......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예수님 아니십니까!
힘과 권세와 능력으로 해결한다면,
그깟 세상왕들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쯤이야 쉽게 혼줄을 내고도 남음이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사람들의 시각으로 하셨는지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26:42)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곤 가장 치욕스런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지요.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죽으심'을 택하셨던 예수님!
3일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활'입니다.
그리고 영광의 하나님께로 올라가셨지요.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입니다.
세상살이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선택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그 사람의 삶의 색깔이 되겠지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세상의 시각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보아야겠지요.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주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성령하나님께서 나를 어디로 이끄시는걸까?"
기도회!!!
불같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기도회는 우리의 영적파워의 근거지입니다.
기도회에서 불붙은 성령의 역사를, 이제는 사방팔방으로 지펴야겠습니다.
기도회에서의 성령의 불씨를 내 집에 가져오고, 내 집에서 옆집으로 전파하고, 옆집에서 또 옆집으로....
불같은 성령은,
우리의 죄를 태우시고, 우리의 탐심을 불사르고, 우리의 이기심을 잠재우며, 미움을 소멸시키시고, 다툼을 중재해 주시며,
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고, 소망을 품게 해 주십니다.
불같은 성령이 물처럼 유유히 흘러서,
강북제일교회에 남아 있는 악한 영들을 태우시고,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교회교단의 부패함을 깨끗게 하시옵소서.
더 나아가, 강북을 넘어서 온 서울에, 서울을 넘어서 온 전국에, 전국을 넘어서 온 세계에
우리의 성령운동이 퍼지게 하옵소서.
욥처럼 의인이 고난 받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오직 눈물흘리며 기도했더니,
고난 중에 뜨거운 성령을 주시고, 온 성도들이 하나되게 하시고, 새 물결을 이루게 하시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감격의 은혜 가운데, 성령이 역사하시는 새 물결이 끊이지 않고 도도히 흘러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이 아침 좋은 글이 저를 맞아주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의미가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목사님과 같이 고난의 바다를 건너는 것에도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 고난의 바다를 함께 건너게 하는 분명한 이유는 서로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뜨거운 성령주셨고, 정말 우리가 하나되게 하신 다음 새물결이 흐르게 하는 감동을 주시기 위함이었다고 봐요.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고난"을 받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하늘 아래 의미가 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젠 이 고난의 바다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사님과 함께 온 세상을 위한
멧세지를 던져 나갈 것입니다. 그냥 흔히 말하는 개혁 개혁이 아니라 진정하게 내 마음 속에 우러나는 개혁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개신교를 바로 가게 하지 않으면 우리 개신교의 앞 날은 너무나 암울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척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모습을 우리는 상당언덕에서, 총회, 노회 그리고 그 강북제일교회에서 봤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심을 우리는 매일 매일 보지 않습니까? 그래요 그 뜨거운 성령의 불같은 성령으로 우리의 죄를 태우고, 우리의 탐심을 불사르고, 우리의 이기심을 잠재우며, 미움을 소멸시키시고, 사랑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이 이해하는 수준의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하나님을 그렇게 믿을 필요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지금 저희들과 저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저들은 자기 수준의 하나님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기들만의 '나만의 하나님'을 만든 것이죠. 그게 바로 우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위압이 우상이 된 저들에게 우리 하나님이 스며들 틈이 없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힘의 논리에 찌든 저들이 정말 불쌍한 아침입니다.
아멘입니다. 님의 이끄심이 큰 힘이 됩니다. 조용히 열심히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간절함속에 내가 가야할 길을 주님께 아뢰며 나아가는 신실한 삶~~
주님은 그것을 원하시겠지요~좋은 것을 볼수 있는 넉넉하고 아름다운 눈과 마음까지도 말입니다~~
님의 아름다운 마음 참으로 고귀합니다. 우리 서로 주님의 지체로서 아름다운 교회 만들어 가요**
어쩜 하나님께서는 우리강북교회,또 황목사님을 통해 성령에바람을 다시 일으키시려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겪게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잠자고있는 영혼들을 일으켜 깨우시는 작업을 하시는 건지도.....옛날 7~80년도 교회바닥에 빼곡히 앉아서 찬송하며 부흥강사님에 말씀들으며 일주일 밤,낮으로 부흥회하던 기억을..... 요즘 우리가 이리저리 장소 옮겨 가면서 말씀들으면서 다시 기억해봅니다~~~그때 그 뜨거웠던 신앙의 회복을위해 지금 우리가겪는건아닐까??우리 믿는 사람들이 빨리 회개와 회복이 되기를 ..........할렐루야~~~
회개하며 감사하며 눈물 흘리던 그 옛날 부흥회가 떠오릅니다. 지금도 그렇~죠!!!
세상에서도 모르고 지은죄는 선의로, 알고 지은 죄는 악의로 해석합니다.
세상법도 이러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도입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법이라고 주님의 제치고 성도가 심판관을 자칭합니까?
이것이 세상법보다 더 수준 높은 교회법입니까? 십자군 군병을 자칭하며 칼을 듭니까?
주님께 물어 보십시오. 어느것이 주의 자녀로서 합당한지
세상법도 주님의 법을 따랐거든 하물며
주님을 팔아서 교회법이
중세 암흑시대의 마녀사냥식 종교재판을 도입하고
칼을 들어 처단함은 주의 자녀가 할 일 입니까?
마캬벨리의 군주론을 도입했나요, 중세 제황의 무소불위가 출현해?
회계하십시오. 주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네~~마져요 강북제일교회에 황형택담임목사님을 통해 성령의바람을 100년전 평양대부흥이 일었던것처럼~~
할렐루야~~ 고난뒤에 찾아오는 큰축복~~ 강북제일교회평성도모임 화~~이팅!!!
매일 하는기도회가 하나도 땅에떨어지지않고 하늘보좌에 상달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매일 기도회불을 더~~더~~활활타오를것입니다~~매일매일 더 많은성도님들이 기도회로모이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회가 힘이지요~~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성령님 함께 하시는 평신도 성회 빛의 소낙비-:-///-:-///-:-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나의 형제요 자매라 하신 주님 너희가 주여 주여하며 왜 나의 이르는 말은 행치 않느냐! 꾸짖으시는 주님 나 죄의길 돌이켜 마음과 뜻, 온 힘 다해 주님께 돌아옵니다. 이
풍랑, 거친 바다에 나를 던지소서!
우리는 약할지라도 능력의 성령과 동행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어쩔땐 죄인으로서 고난을 받게 될때가 있고..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난도 겪게 됩니다.
허나 그 환란과 핍박과 고난 중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자가 없지요.
특히 의를 위한 고난일때는 반드시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고난도 하나님의 섭리겠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실 사랑을 우리는 확인해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여호화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를 찾는 자에게는 하늘의 천군천사가 도울 것입니다.
성령의바람이~~ 강북제일교회황형택담임목사님를통하여~~ 하나님이 귀히쓰실려고 이런고통의바다로~~
100년전 평양대부흥회보다 더큼 성령의바람이 일어날것을 확신하며~~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좋은걸 어떻게 ~~ 주님이좋은걸 어떻게~ 찬양이 나오네요 ^*^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사랑합니다
우리강북제일교회를 이리도사랑하시는군요??? 황형택담임목사님을~~ 우리평성도모임을~~
이자리에동참시켜주신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그래요! 받은은혜 나자신부터 변화되길 바래요 (마음을 주께로만 향하게 하옵소서 )
아멘!아멘!!아멘!!!
감사해요!! 모든것 감사해요!!
강북제일교회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달라질것이고 한국사회가 달라질것이고
모든 불의한 것들이 떠날것입니다.하나님께서 축복하는 교회!
그 시작이 강북제일교회 일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