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네 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고
복대동 성당에서 유림 라파엘라가 공연하는 것을 보고
점심때가 지나서야 집에 온 현희...
아침 그 북새통에
정성을 다해 카타리나가 만들어 온 케익과 함께
넘넘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힘들게 케익도 만들어 주고
바쁘고 힘든데도 마다하지 않고
아이들이 원한다고 데리고 가서 하룻밤을 재워 데리고 온
카타리나와 울 현희 생일을 넘넘 행복하게 해 준
유림이 예림이 제욱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현희가 건강하게 많이커서 기쁘네~~ 생일 축하해! 할머니도 여전히 건강하시니 감사합니다! 옆에서 보는것 같아~ 근디 엄마는 더 날씬 해졌다~ ^*^
모두들 고마워요~~~ 정말 맛있는 케익! 카타리나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서.....
현희 많이 컸구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거라.
고마우이... 이 축일에 열심히 기도하는 미카엘 소식 전해 주어서 더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