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310200/Not Rated) OTT가 애니를 원한다
Youth 콘텐츠사: 10대 이상 타겟 애니 제작
Youth 애니메이션 채널 기반 IP 사업 영위
• 주요 사업은 방송채널 ‘ANIPLUS’ 운영, 극장판/VoD 애니 배급, MD 제작, 전시 기획
• 20년 매출 비중은 방송 콘텐츠 78.5%(TV 채널, IPTV, OTT 등에 유통), 자체 제작 및 수입 캐릭터 상품 13.3%(완구/문구/잡화), 전시/행사/드라마 제작 등 8.2%
• 09년 국내 채널 개국, 14년 동남아 채널로 확장(애니플러스 아시아)
• 애니 작품 800개 이상 유통, 국내외 방송채널 커버리지 3천만명 보유
투자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확장성 기반한 사업 다각화 진행 중
• ‘진격의 거인’, ‘러브라이브’ 등 주력 IP 활용한 상품/채널/지역 다각화 진행 중
• 연초 드라마 사업을 영위하는 위매드 종속회사 편입, 전방 확대에 따른 기대감 유효
• 향후 애니 → 드라마 장르 확장, 충성도 높은 동남아 MD 매출 확대 등이 기회
• OTT향 콘텐츠 수요 확대에 따라 일본 애니 IP 국내 재유통 성과 또한 개선될 전망
1Q21은 OTT 수혜로 호실적
신사업 강화로 1Q21부터 인상적인 실적 회복 시현
• 1Q21 매출액 85억원(+135.0%), 영업이익 29억원(흑전)으로 급격히 개선
• 웨이브 오리지널 ‘러브씬넘버#’ 외주 제작/유통과, 일본 애니메이션 IP OTT향 유통으로 콘텐츠 매출 60억원(+114.8%), 기타 매출액 20억원(+261.3%) 등 전사 매출액 증가
향후 전망
백신 보급으로 기존 사업 정상화, OTT발 IP 수요 확대로 기본 체력 강화 기대
• 광고 시장 회복, 극장 관객 반등, 전시/행사 재개 등 환경 개선에 따른 회복 기조 전망
• 로컬 OTT 투자 확대 관련 드라마 신작 라인업, 일본 애니 IP 지속 확보에 관심 필요
미래에셋 박정엽